대차대조표 상승장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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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소매업체와 거품.

부동산 대세 상승장으로의 전환 얼마 안 남았음.

IMF때도 결국 부동산가격은 상승했지만
대출이자못낸사람들 다 뒤졌음
환율도 2000원갔다가도 다시 1000원왔었고 1200온거임
결국 이리저리 변화가있으면 누군가는 힘들고 누군가는 웃게되있음
부동산위기론자들은 이런변화로인해 가계대출많아진 사람들에게 탈출하라는거고 사실 부채없이 소유했거나 현금부자들에게는 하방찍고 매수자우위되었을때 투자하란의미임
부동산불패신화주장하는사람들은 결국 자기가산가격보다 비싸게사줄 호구가 시장에 진입하게끔 유도하는거고
저는 이번 금리인상이 제2의 IMF될거라봄
영끌족들 ltv dti 어쩌고 위기관리금융체력강하다 지랄하는데 금리10프로맞아도 강할까?
다니던직장에서 구조조정들어간다면서 인원2분의1감축 희망퇴직받는다고 공고떠봐야 직장소중함알지..뭔놈의 워라벨

박돼지 2022.04.08 19:41

스코틀랜드 제 기억으론
금리가 먼저 올라서 폭망한게 아니라
무슨 어음인가 이상한 거래방법 때문에
기업들 부도나고 있었고 실업자들 폭등했고
거기다 외환보유액도 거의 바닥이라
Imf 개입해서 금리 올리고 대기업들도
무너졌을때 외국기업들이 국내 기업들 몇개
뺏어가고 그랫던걸로 기억함
미국이 금리 7프로를 가던 10프로를 가던
우리나라는 우리 경제상황에 맞게 갈것으로봄
외국이 미국만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라 생각됨

스코틀랜드 2022.04.08 19:48

박돼지 미국금리가 선제적으로 올라서
한국있던 외화가 미국으로 빠져나가면서
결제를못해서 IMF에 외화빌린겁니다..
국가신용등급좆망하면서 외국기업이 물건줄때 신용거래안하니까 원화폭락하고 그여파로 수출많고 회계부실했던 기업부터 싹쳐망했구요 실업증가하자 자산가격내려가고 은행망하니까 예금되었던돈 찾으려고 새벽부터 뱅크런나오고 은행자산0수렴하니까 저축은행싹망하고 그걸 외국은행이헐값에 주어갔던거고
이자못낸 강남 빌딩들 외국사모펀드와서 쇼핑해가고
IMF 구제금융지원조건으로 금융개방..노동시장개방 등등

박돼지 2022.04.08 20:07

스코틀랜드 외회가 빠져 나가기전부터 밑에 중견중소기업들이
이미 망하고 있었고 국내 기업들 부실하다는걸
직감한 미국에서 작전 짯다고 전 생각함
이러나 저러나 망하고 있었던건 맞고
작전 쳐맞고 imf표 금리 폭등에 대기업들까지
훅 간걸로 기억함 그리고 줍줍
미국 금리가 선제적으로 높아서라기 보단
국내기업들이 부실했던 결과라 생각함
미국 금리가 높아도 우리나라가
그 금리를 꼭 따라가지 않을거라고생각하는 이유는
2000년도 2006년도 약 대차대조표 상승장 1년간 미국이 금리가 더 높았음에도 외화가 빠져나가질 않았음
우리나라도 기업들이 제법 튼튼해졌고
외회보유액도 생각보다 넉넉함
우리나라와 거래하는 여러국가들이 많음
걍 개인적 생각이니 정답은 모름

스코틀랜드 2022.04.08 20:10

박돼지 IMF이후로는 대한민국도 경제체력키우려고
일본,유로,미국,중국이랑 통화스와프 존나게했구요..
이번에 더 위험하다는 이유는 통화스왑만기가 도래하는데 미국이 연장안하고있고요..
이미 일본나락가고있는중

박돼지 2022.04.08 20:14

스코틀랜드 개인적인 의견으론 일본이 나락가는건
일본의 대기업들이 많이 죽었음
당장에 삼성전자랑 소니랑 비교해도.
일본은 아날로그에 너무 심취해 있지 않나 싶음
발전이 늦고 과거에 머물러 있다고 봐야하나 싶음

스코틀랜드 2022.04.08 20:18

박돼지 지금 부동산버블터지기 전이라는 생각하는이유는
기업들 대차대조표랑 회계감사의견서보면
중소건중견일수록 대기업보다 토지자산비율이 존나높음
은행에서 저금리대출받아서 공장부지 미리사두고, 혹은직원들 숙소한다고 아파트사놨음
상품팔아서돈버는것보다 땅값상승이 더 높았으니까.
금리오리면 기업부터 집땅 존나팔거임

IMF때도 모습은달라도 기업이 은행대출존나받았음
고금리10프로받아도 경제성장이 13프로였으니까 뭘해도 남았으니까.

단순수치비교로는 당연히 지금이 저금리임
근데 모든건 상대적인것이라생각함

박돼지 2022.04.08 20:48

스코틀랜드 그럴수도 있는데 보통 기업오너정도 되면 멀리 내다보기 때문에 부동산은 끝까지 가지고 있으려는 습성이 있음. 금리가 올라가는게 평생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하고 부동산까지 내놨으면 기업이 부도직전 또는 부도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음. 가장 중요한건 기업들이 튼튼한가를 봐야될듯. 그런데 개인적으론 국내 대기업도 중견중소도 제법 탄탄하고 미래가 밝다고 봄. 2차전지라던가 2차전지 재료 장비, 반도체 등등? 내가 모르는 분야들도 제법 튼튼하다고 봄. 그리고 정부도 기업들이 대출없이 운영하는곳은 극히 드물기 때문에 기업들 부도나는것이 예측이 되는데도 금리를 막 올릴순 없을것이라 생각됨.

스코틀랜드 2022.04.08 20:57

박돼지 경제침체기라는게 단지 1,2년이 아니고 그것만버티는게아니라
변곡점을계기로 사회가변하는현상을 뜻함
물론 체력좋은 다수기업이 1,2년 살아남을수있음.문제는 못버티는 일부, 혹은 소수임.
못버티는 비율이 10프로만되도 실업자 10프로증가 소비10프로감소인데 암만 삼성이 잘버텨도 소비가 10프로준다는 예측있으면 다음해 감산임. 부품회사는? 거기서 밥공급하는 식당들은? 연쇄적으로 힘들어지는거임. 이게 붕괴고
IMF여파로 금융계급사회진입하게된 원인이고 현재 빈부격차의 원흉임.

왜자꾸 금리이야기하냐면 영끌했건 조금빌렸건 어쨌든 빚있는사람에게는 큰마이너스고 빚없고 튼실한수익처있는사람은 성장가능한 시장이 조성된다는이유임. 주택값상승으로인한 부의증가시대끝났다고보는데 자꾸 집소유했나안했나로 부갤에서 나뉘고있으니까. 이제 앞으로5년은 대출있냐없냐차이임.

회사다니면 워라벨이고뭐고지랄말고 꽉붙잡고있어야함

스코틀랜드 저도 다른건 몰라도 주택값 상승으로 인한 부의증가 시대는 끝났다고 보는 입장
일본도 버블 꺼지고 경제상승동력 잃어버린 이후로 수십년간 부동산 전고점 회복 못하다가 이번 코로나때 대차대조표 상승장 전고점 회복했다던데
우리도 지금 임금대비, gdp대비, 통화량대비 뭘로 봐도 지금 사상 최고의 거품이 형성되어있고 금리인상이 필연적인 이상 금리 못 버티고 던지는 사람, 기업들 생겨나는것도 필연적이라고 봄
거기에다가 우리도 이제 경제성장 예전처럼 기대하는건 불가능하고 전세계에 유례가 없을정도로 급격하게 줄어드는 생산인구까지 고려하면 우리도 일본처럼 부동산 거품 꺼진후에 전고점 회복하기에 초장기의 기간이 필요할 것 같음
특히 님 워딩중에 '부동산불패신화주장하는사람들은 결국 자기가산가격보다 비싸게사줄 호구가 시장에 진입하게끔 유도' 이 말에 너무 공감
지금 집 살까말까 고민 하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해주는 조언들이 정말 자기 자신의 수십년의 인생에 도움이 될 또는 그러라고 하는 조언들인가에 대해 정말 현명하게 고민하고 판단해야할 때라고 봄
[댓글이 수정되었습니다: 2022-04-09 04:28:10]

대차대조표 상승장

저금리 속 풍부한 유동성 환경에서 투자자들이 규제 이슈로 정체돼 있는 부동산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주식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국내 주식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은 주택 시장의 대차대조표 상승장 절반에 육박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국내 주식시장(코스피·코스닥·코넥스)의 총 시가총액은 2440조원이다. 2019년말(1723조원) 대비 무려 42%나 증가했다. 한국은행 국민대차대조표에 따르면 재작년 국내 주택(부속토지 포함) 시세의 합계인 주택 시가총액(명목)은 5057조원이다. 한국부동산원이 집계한 지난해 전체 주택 매매가격지수 상승률(5.4%)을 적용시 2020년 주택 시총은 5330조원으로 추정된다.

증시 시총은 어느새 주택 시장의 46%까지 높아졌다. 2019년만 해도 주택 대비 증시 시총은 34%에 불과했다. 여전히 증시 주변 자금이 넘치고 있는 상황에서 연내 이 비율이 50% 돌파를 시도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주식 매매를 위해 증권사에 맡겨 놓은 돈인 투자자 예탁금 규모가 5일 현재 사상 최대 수준인 70조원에 근접한 상태다.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받는 대출인 신용융자 잔고 역시 역대 가장 많은 20조원 수준을 대차대조표 상승장 기록하고 있다. 이 두 자금의 합인 90조원이 고스란히 증시로 유입된다고 가정하면 시총은 2500조원을 넘어서고 부동산 대비 비율도 47.5%까지 오르게 된다.

최근의 가파른 증시 상승은 코로나19 이후 지속되고 있는 유동성 환경, 백신 접종에 따른 경기 정상화 기대, 신흥국 증시애 대한 매력 부각, 상승장 속 나만 소외될지 모른다는 포모(FOMO·fear of missing out) 증후군 등이 복합 작용하고 있단 분석이다.

한은에 따르면 작년 10월 현재 시중 통화량을 보여주는 광의통화(M2, 현금·예금·머니마켓펀드 등 포함)는 약 3151조원으로 연초 대비 224조원(7.7%) 증가했다. 지난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10년간 연말의 연초대비 평균 M2 증가액은 122조원(5.8%)이다. 아직 11월과 12월 두 달의 수치가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예년 증가량의 두 배 수준을 기록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현재 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668조원으로 연초대비 34조원(5.4%) 늘었다. 재작년 같은 기간 증가규모(25조원·4.1%)보단 높지만 공급된 통화량에 비해선 증가세가 더뎠단 평가다.

다음 거품은 어디에서 발생할까

투자자에게 거품은 종종 근심거리를 안겨줄 수 있다. 즉 우리는 항상 거품을 감시한다는 의미다. 다행스럽게도 현재의 거품 후보 중 전통적인 거품의 특징에 맞는 것은 없어 보이며, 만일 거품이라 해도 터졌을 경우 전체 시장과 경제에 미칠 잠재적 피해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

과거 거품이 터질 시점을 알아내는데 요긴하게 쓰였던 수익률 곡선(yield curve) 또한 향후 12개월 동안 경기 침체와 시장 침체 위험이 비교적 완만하다는데 부합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들 잠재적인 거품이 투자자들에게 위험을 안겨주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시장 거품은 세계 전역에서, 역사를 통틀어 발행해 왔다. 사실, 시장에서 사용되는 “거품”이란 용어는 거의 300년 영국에서 만들어졌다. 자산 거품의 특징은 낙관론의 물결이 가격을 펀더멘탈이 보장하는 수준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붕괴로 끝나는 것이다. 행태 재무학 이론에서는 거품이 집단적 사고와 군중 심리를 특징으로 하는 비이성적인 투자 행동에 기인한다고 설명한다.

과도한 낙관적 전망이 가격을 끌어올리고, 이 추세가 미래로 확장되면서 더 많은 추종자를 끌어모은다. 이 거품은 전망이 종종 주류 여론이 된 이후 나중에 너무 낙관적이었던 것으로 증명될 때 터지게 된다. 거품은 전형적으로 모든 투자자에게 위험을 안겨준다. 가격에 거품이 끼지 않은 자산을 보유한 투자자에게도 그렇다. 거품은 균형이 깨지고 오도된 전망에 의존하는 광범위한 시장과 경제를 상징하기 때문이다.

광범위한 시장과 경제에 잠재적으로 큰 폐해를 주는 거품은 때때로 나중에 가서야 알게 되지만, 터지기 전에 발견해 낼 수 있는 일부 비슷한 특징을 지닌다. 아래 차트에 나타낸 바와 같이 과거 거품들은 터지기 전까지 10년 동안 가격이 1,000% 부풀어 올랐다가, 이후 2년 동안 절반 이상으로 떨어진다. 지난 20년 동안에 걸쳐 터졌던 이런 유형의 자산 거품의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나스닥 종합 지수 내의 기술주, 정보 통신주 및 언론 관련 주
  • 원유
  • 귀금속
  • S&P 500 주택건설 지수 내의 주택건설 관련주

거품이 10년 동안 형성된다는 것은 시장과 경제에 내포된 거품이 언제 터질지 알아내는 데 중요하다.

거품의 형성: 4차례의 10년 거품 동안 1,000% 가격 상승 추이와 시작 시점.

거품 후보

투자자들의 질문을 기반으로 선정한 4가지 유력 거품 후보는 다음과 같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 중 잠재적으로 폐해가 큰 거품의 전통적 특징에 맞는 것은 없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투자자들에게 대차대조표 상승장 위험을 안겨주지 않는다는 의미는 아니다.

가장 인기 있는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은 1,000% 이상 급등했지만, 아래 차트에 나타난 바와 같이, 이 수준까지 도달하는 데 10년 이 걸린 이전 거품보다 상승 속도가 훨씬 빠르다. 속도가 빠르다는 것은 많은 의미가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거품이라면, 그리고 결국 터지게 된다면, 기술주 거품이나 주택 시장 거품의 경우에서처럼 경제에 광범위한 파급 효과를 미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의미다.

가상화폐와 거품.

시장 변동성이 너무 낮고, 세계 시장과 경제가 정치적 및 근본적 위험으로부터 일시적으로 분리되어, 안정적으로 상승하는 물가에 점점 더 의존하게 되었다는 우려가 많다. 하지만, 세계 주요 시장의 변동성이 아주 낮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많은 투자 대상이 낮은 변동성의 혜택을 입지만, 변동성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특정 상품이 있다. 그중 일부는 S&P 500 VIX 단기 선물 인버스 일간 지수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S&P 500의 낮은 변동성에 베팅 한 사람들의 총 수익을 반영한다. 아래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지수는 2007년 10월 9일 끝난 상승장으로부터 10년이 되어 가면서 800% 이상 치솟아 있다.

변동성과 거품.

이런 패턴이 이전 거품들과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처럼 보이지만, 시작 시점을 변동성이 절정에 달했던 2009년 3월 하락장의 끝으로 옮기면, 아주 다르게 보일 것이다. 상승세도 훨씬 크고 10년 시간 프레임에 도달할 때까지는 아주 많은 시간이 남아 있다.

미국 자산 운용 협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 9개월여 동안 주식 순 매수자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시장의 낮은 변동성과 꾸준한 상승세가 투자자들을 (현금 보유에서) 주식 시장으로 더 많은 끌어들이기 시작했을 수 있으며, 전형적인 거품을 구성할 투자자들의 지나치게 낙관적 전망을 아직 반영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온라인 소매업체

작년 한 해만 해도, 나스닥 종합 지수로 측정한 닷컴 거품 주식들은 2000년 3월의 최고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하지만, 아래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인터넷 주식의 하위 부문인 온라인 소매업체들의 주가는 2009년 대차대조표 상승장 3월의 최저치에서 1,000%가 넘게 뛰어올랐다.

온라인 소매업체와 거품.

이 작은 주식 군은 주식 시장이나 경제의 전체 부문(기술주 부문 또는 주택 시장)이 아닌, 재량 소비재 부문 내 소매 산업의 하위 부문으로 구성된다. 이 하위 부문의 규모는 전체 주식 시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그 성장을 전형적인 거품이라고 표시하기가 어렵고, 전체 시장에 대한 파급 효과도 제한적일 수 있다.대차대조표 상승장

순전히 낙관적인 전망을 조장하는 경향이 있는 전형적인 거품과는 달리, 이들 업체는 이미 전통적인 오프라인 소매 업계 경쟁 주식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같은 기간 전체 소매 산업(온라인 소매업체를 비롯해 10개 하위 부문으로 구성)을 500%나 축소했다.

중앙은행 자산

때때로 투자자들은 거품의 정의를 자산 가격 이외로도 넓혀, 양적 완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년 동안의 자산 매입으로 부풀려진 중앙은행의 대차 대조표에도 적용하고, 이 대차대조표 상승장 거품이 터질 잠재성이 있으며, 광범위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래 차트에 나타난 바와 같이, 세계 주요 중앙은행(미국 연준, 유럽 중앙은행 및 일본 은행)의 대차 대조표상 통합 자산은 대차대조표 상승장 지난 10년 동안, 일반적인 거품의 1,000%가 아니라, 약 300% 증가했다.

중앙은행 자산과 거품.

하지만, 중앙은행 대차 대조표상의 자산이 전통적인 거품 범주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총부채 증가가 문제가 아니라는 의미는 아니다. 세계 경제의 빚더미가 가차 없이 증가해 왔다 해도 10년 차트에는 맞지 않고, 1,000%에 이르려면 아직 멀었다.

발행된 빚의 규모는 엄청나며, 세계 경제에 깊게 박혀 있다(재정상 자산으로). 하지만 세계적으로 누적된 빚은 곧 터질 거품이라기보다, 경기 침체를 악화시키는 장기 부채를 의미할 가능성이 크다.

거의 터지기 직전 상황에 온 전통적 거품은 없는 것처럼 보인다. 적어도, 잠재적 후보군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언급되는 것들 중에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기억해둘 것은, 거품은 때때로 나중에 가서야 알게 된다는 것이며, 따라서 항상 투자 다변화를 꾀해야 하는 이유다.

거품은 진화해왔으며, 전통적인 특징이 더 대차대조표 상승장 이상 적용되지 않을지 모른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아마도 요즘 들어 낙관적 전망이 자산 가격을 로켓처럼 상승시키고, 이전보다 더 빠르게 주류에 편입시킬 수 있게 되었다.

소셜 미디어의 발달, 더 적극적이 된 투자자, 그리고 빠른 가격 상승이 전반적인 저성장 환경에서 급격히 도드라져 보이게 할 수 있는 능력 덕분이다. 따라서 계속 주의 갚게 살펴봐야 한다. 거품이 변했을지 몰라도, 사라질 가능성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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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성장버팀목이던 소비마저 내리막, 더 어려워진 한국경제

통계청이 29일 내놓은 6월 산업활동 동향에서 단연 눈길을 끄는 건 소비다. 심상치가 않다. 6월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118.3으로, 전월보다 0.9% 줄었다. 벌써 넉달째 내리막이다. 이런 장기간 연속 감소는 자주 나타나지 않는다. 지난 1997년 10월∼1998년 1월 이후 24년5개월 만이다. 추세도 수상하다. 소비 감소는 3월 0.7%에서 4월 0.3%, 5월 0.2%로 이어졌다. 내리 감소이긴 했지만 그나마 점차 개선되는 모습이었다. 6월 증가 전환의 기대감을 줄 만했다. 하지만 나타난 결과는 최악이다. 0.9%로 감소폭이 더 커졌다. 더 놀라운 건 전년 동월 대비다. 전달에비해선 4개월 연속 마이너스지만 전년을 견줘보면 4월과 5월 각각 0.4%, 0.7% 증가였.

[사설] 총인구 첫 감소, 매번 실패 인구정책 확 바꾸라는 경고

국내에 거주하는 내국인과 외국인을 합친 총인구가 1949년 통계청 집계 이후 7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지난해 11월 1일 기준 5173만8000명으로, 전년 대비 9만1000명(0.2%) 줄었다. 출생자보다 사망자가 많은 인구 자연감소는 2019년 11월 시작됐지만 총인구마저 마이너스 성장으로 전환한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 인구 자연감소 흐름 속에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노동자 등의 국내 유입이 급감한 데에 따른 것이지만 대한민국의 인구 붕괴가 시작됐다는 점에서 비상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오는 대차대조표 상승장 2070년에는 3765만명으로 지금보다 25%나 쪼그라든다니, 섬뜩하다. 총인구 감소는 ‘데모 크라이시스’의 신호탄이다. 인구 변동을 뜻하는 ‘데모그래피(demography)’와 위기를 뜻하는 ‘크라.

[사설] 폴란드에 20조원대 무기 수출, K-방산 새 전기

한국 방위산업기업들이 폴란드 정부에 ‘K2 전차’(현대로템), ‘K-9 자주포’(한화디펜스), ‘FA-50 경공격기’(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의 무기를 수출하는 계약 체결에 성공했다. 이 K-방산 3종세트의 1차 수출액만 10조원, 향후 10년여간 3차에 걸친 수출액을 모두 대차대조표 상승장 종합하면 최종적으로는 25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기존 방산 관련 최대 수출 기록이었던 아랍에미리트(UAE)와의 4조원대 지대공 유도미사일 ‘천궁Ⅱ’ 계약의 5배에 달하는 쾌거다. 폴란드가 한국산 무기 구매에 공을 들이는 건 우크라이나 사태의 영향이 크다. 폴란드 무기의 주력은 옛 군사동맹국이었던 러시아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전에서 처참한 수준이 드러나자 무기 선진화에 나서고 있다. 애초 미국 항공기와 독일 전차 도입을 검토했으나 .

[사설] 결국 한미 금리역전, 올 게 온 것뿐 차분히 대응해야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7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렸다. 지난 6월에 이은 또 한 번의 자이언트 스텝이다. 이로써 금리는 2.25~2.5%가 됐고 한국(2.25%)을 앞질렀다. 지난 3월 금리인상이 시작된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나타난 현상이다. 두 차례 연속 급격 인상이라지만 놀라울 것은 없다. 이미 공지됐고 앞으로도 비슷한 기조는 이어진다. 오히려 시장의 관심사는 1.0%의 울트라스텝 여부였다. 미 증시는 충격보다는 불확실성의 제거로 봤다. 큰 폭의 상승세로 마감한 이유다. 이유는 당연하다. 아직도 고물가는 여전하고 잡힐 기미조차 없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는 9.1%나 올랐다. 1980년 11월(9.6%) 이후 약 42년 만에 최고다. 물가 억제 목표치인.

"도대체 바닥이 어디인가"…코스피 2600선 방어도 아슬아슬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94.75포인트(3.50%) 하락한 2614.49로 마감됐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2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본격적인 '긴축의 시대'를 예고하자 뉴욕증시에 이어 아시아 주요 증시가 일제히 급락했다.


2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3.50% 하락해 2614.49로 마감했다.

일본과 중화권 등 아시아 증시를 통틀어 최악의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 하락세 역시 외국인 매도세가 주도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은 하루 만에 1조714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해 8월 13일(2조6989억원 순매도) 이후 가장 큰 매도세다.

이날 기관투자자가 1조8477억원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개인(1393억원 순매도)에게 밀리면서 지수 방어에 실패했다.

외국인들이 연일 '셀 코리아'에 나선 가운데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값은 전날보다 5.1원 떨어진 1202.8원에 마감해 1200 장벽이 무너졌다.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3.11% 떨어져 코스피 뒤를 이었다.

중국에서는 본토 증시에 상장된 300개 대기업 주가를 추종하는 CSI300지수가 1.96% 하락하면서 전 고점(작년 2월 10일 5907.72) 대비 20% 넘게 떨어진 결과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했다.

한국인들이 투자처로 선호해온 홍콩 증시에서 항셍지수 역시 1.99% 하락했다.

앞서 26일 미국에서는 FOMC 정례회의 후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 수준에 따라 올해 4회 이상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을 열어둔 데다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시행 시기와 규모를 밝히지 않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웠다.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노동시장에 악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금리 인상을 할 여지가 꽤 많다"고 밝혔다.

앞서 월가에서는 연준이 물가를 잡기 위해 올해 4번, 많게는 최대 7번에 걸쳐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가능성을 거론해왔다.


시장 불안 요소가 되고 있는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양적긴축)에 대해서는 "현재 연준의 보유자산이 상당히 크다"며 "이를 상당히 줄여야 한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최근 증시 변동성이 커진 것에 대해 "실물경제가 중요하며 최대 고용과 물가 안정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이 나오며 대차대조표 상승장 상승하던 뉴욕증시는 방향을 틀고 미끄러졌다.

다우지수는 전일보다 0.38% 하락한 3만4168.09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15% 밀린 4349.93을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는 장 막판에 간신히 반전해 0.02% 오른 1만3542.12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가 흔들리자 한국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매수세가 눈에 띄게 쪼그라드는 모양새다.

27일 본지가 한국예탁결제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 들어 지난 25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대차대조표 상승장 주식 순매수 금액은 20억9488만달러(약 2조5187억원)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줄었다.

2020년 대비 지난해 1월 같은 기간엔 5억5119만달러에서 35억8054만달러로 6배 이상 급증한 바 있다.

서학개미들의 미국 투자 심리가 급속히 위축되는 셈이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추정치(5.5%)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는 성장률을 달성함에 따라 연준의 긴축 행보가 더욱 가팔라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7일 매일경제가 한국예탁결제원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 1~25일 기준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매수 금액 역시 125억4237만달러(약 15조797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2% 쪼그라들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무제한에 가까운 양적완화 정책을 펴면서 '유동성 장세'가 이어진 지난해 1월 1~25일 한국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매수 금액과 순매수 금액이 직전 연도 같은 기간보다 651%, 550% 폭증했던 점과 대비되는 수치다.

이달 20일(현지시간) 나스닥종합주가지수가 기술적 조정 국면에 진입하는 등 하락세가 짙어진 탓으로 보인다.


뉴욕증시에서 1월은 통상 상승장인 경우가 많고 매수세가 커지곤 한다.

다만 올해는 이미 변동장세가 예고된 대차대조표 상승장 가운데 갈수록 시장 분위기가 어두워지고 있다.

직전 연도 11~12월 연휴 기간 '산타랠리'를 잇는 다음해 1월은 기업들 분기 실적이 발표되는 '어닝 시즌'이다.

이 때문에 호실적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앞다퉈 주식을 사들이지만 올해는 인플레이션 탓에 '미국 중앙은행' 연준의 매파(긴축 선호) 정책 강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예상이 돌면서 증시 변동폭이 커진 상태다.


26일을 기준으로 올해 첫 거래일인 1월 3일 이후 나스닥종합주가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각각 14.47%, 9.31% 낙폭을 기록했다.

나스닥 거래소에 상장된 100개의 우량 기술기업 주가를 추종하는 나스닥100지수도 같은 기간 14.11% 떨어졌다.

성장주로도 통하는 기술주 주가는 그간 '고평가'라는 지적과 2000년대 닷컴 버블을 연상시킨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연준이 긴축 움직임을 보인 결과 채권시장에서 '시중금리 가이드라인' 역할을 하는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2.00% 선을 향해 치솟고 이에 따라 기술기업 비용 압박이 커졌다.


다만 한국 투자자들이 매수세를 줄이면서도 주가가 가파르게 떨어진 미국 기술주와 더불어 고위험 투자 상품인 기술주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올해 1월 1~25일 기준 한국예탁결제원이 집계한 국내 투자자의 해외 주식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을 보면 S&P500지수 추종 ETF 두 종목을 제외하고는 8개 종목이 모두 기술주다.

기술주 8개 종목 중 4개는 기술주 3배 레버리지 고위험 상장지수상품(ETP)이다.


[뉴욕 = 박용범 특파원 / 서울 = 김인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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