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을위한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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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서울대 경영학 박사, 미국 하버드대 방문연구원, 현 윤경ESG포럼 공동대표, 현 세계중소기업학회 차기회장

저렴한 주택 : 이윤을위한 투자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자는 단순한 집주인 그 이상입니다. 그들은 정통한 비즈니스 임원입니다. 부동산 투자자는 포트폴리오 관리자 및 비즈니스 관리자와 매우 유사하게 운영되며 고객에게 가치를 창출하면서 수익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 기사에서는 비즈니스 및 투자 전략으로서의 이윤을위한 투자 저렴한 주택 투자에 대해 설명합니다.이 기사는 먼저 저렴한 주택을 정의하고 최고의 목표 시장을 나타내는 3 개의 인구 통계 그룹을 살펴 봅니다. 그런 다음이 기사에서는 저렴한 주택의 수익성과 시장성, 저렴한 주택 투자의 자금 조달 및 사회적 영향에 대해 설명합니다.

주요 테이크 아웃

  • 저렴한 주택은 정부의 세금 공제로 인해 많은 부동산 투자자의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렴한 주택에 관심이있는 부동산 투자자는 그러한 투자가 해당 지역에서 수익성이 있고 시장에 판매 될 수 있도록해야합니다., 그리고 합리적인 주택을 유지하여 그것이 가능한 투자 건의 여부를 판단합니다.

저렴한 주택 이해

저렴한 주택의 개념은 소득이 제한된 사회 구성원들에게 주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재산 소유자는 재산의 백분율을 저렴한 주택으로 사용하는 경우 세금 공제를받습니다 (예: 건물에 너무 많은 임대 단위). 임차인은 또한 매달 임대료를 지불 할 때 정부로부터 지원을받습니다. 네 그룹의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저렴한 주택이 필요합니다.

노인 및 장애인

65 세 이상 및 장애인은 미국 인구의 상당 비율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러한 숫자는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20-30 년 내에 기록적인 수준에 도달 할 것입니다. 이 그룹의 사람들은 공공 숙소와 가까운 주택을 필요로하며 일상 생활을 돕기 위해 개조되었습니다. 수정에는 계단 대신 경사로, 휠체어 접근 가능한 욕실, 난간, 수정 된 캐비닛 및 옷장이 포함됩니다.

성인 및 비전통 대학생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교외 기숙사의 필요성이 높아졌습니다. 가족이있는 성인 학생들은 캠퍼스 근처에 개인 주택이 필요합니다. 유학생들은 휴가 및 여름 방학에 빈번한 국제 여행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기 때문에 일년 내내 이용 가능한 주택이 필요합니다.

군 복무원은 기내에서 기내 옵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저 주택은 건설, 자산 관리 및 부지 유지 보수가 필요하지만 기저 주택은 추가 위치 지원, 맞춤형 건축 및 구매 금융이 필요합니다. 오프베이스 하우징은베이스에 가까워 야하며 출입이 용이해야합니다. 군사 주택 투자자는 연방 계약 및 각 서비스 지점에 대한 특정 지침을 숙지해야합니다.

재활 및 재입국 프로그램

인구의 한 부분은 과도기 주택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노숙자와 가족, 중독자 회복 및 교정 시설에서 새로 석방 된 사람들은 중간 주택이 필요합니다. 주 보호 서비스 및 정신 건강 프로그램에 속한 일부 이윤을위한 투자 성인과 어린이는 그룹 주택과 인근 주택을 필요로합니다. 아파트와 기숙사는 거주자에게 적절한 시설과 프라이버시를 제공 할 수있을만큼 충분히 커야하지만 각 그룹에 적합한 보안 및 접근성 수준을 촉진해야합니다.

저렴한 주택 투자 요건

경제성과 수익성은 수익성과 시장성이라는 두 가지 중요한 사항을 결정하기 때문에 투자자에게 중요합니다. 섹션 8과 같은 보조금 지원 주택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족이 임대 주택 가격의 일부를 지불함으로써 임대료를 감당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렴한 주택에 투자 한 투자자는 해당 지역의 중간 소득을 알고 재산을 구매하고 저렴한 주택에 사용할 때 얻을 수있는 수익 유형을 결정해야합니다.

투자자가 중간 소득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되는 여러 출처가 있습니다. 미국 인구 조사국은 주, 카운티 및 도시의 평균 소득을 계산합니다. 부동산 웹 사이트는 특정 지역의 주택 구매에 관심이있는 사람들에게이 정보를 제공합니다. 마지막으로, 주 및 지방 정부, 경제 개발 기관 및 주택 당국을 통해 정보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1. 저렴한 임대료는 해당 지역의 평균 소득의 30 이윤을위한 투자 %를 계산하십시오. 저렴한 임대 단위당 예상 총 수입입니다. 저렴한 주택 소유의 경우 원칙, 이자, 재산세, 주택 소유자 보험 및 협회 수수료에 대한 평균 소득의 35 %를 계산하십시오. 그런 다음 해당 지역의 환율에 따라 세금, 보험료 및 수수료 금액을 공제하여 예상 판매 가격을 계산하십시오. 차이, 원리 및이자를 사용하여 해당 지역의 이자율을 기준으로 구매 가격을 결정하십시오. 은행 또는 모기지 전문가가 이러한 금액을 신속하게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투자의 잠재적 수익성을 결정하려면 운영 비용을 추정하십시오. 임대 단위의 경우, 소유자로서 지불하는 세금과 보험으로 시작하십시오. 유틸리티, 건물 및 부지 유지 보수 비용, 검사, 거주자 인증, 등록 및 카운티 또는 지방 자치 단체가 요구하는 기타 비용과 같은 이전 비용을 포함하십시오.

판매 단위의 경우 융자 비용, 취득 및 판매 시점의 마감 비용, 건축 또는 재활을위한 자재 및 인건비, 이전 비용을 결정하십시오.

임대 및 판매 단위 모두 마케팅 및 광고 비용을 결정하십시오. 임차인이나 구매자를 유치 할 수 없으면 가장 큰 프로젝트가 중단됩니다. 간단하고 효과적인 광고 전략조차도 비용과 시간이 모두 소요됩니다.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는 비즈니스 비용을 고려하십시오.

다음으로 소득을 결정하십시오. 임대 단위의 경우 저렴한 단위당 예상 총 수입액을 사용하십시오. 판매 단위의 경우 위에서 결정한 구매 가격을 사용하십시오. 표준 공식을 사용하십시오.

현금 흐름을 고려하십시오. 공공 요금을 지불하는 경우 일부 프로그램에서는 보조금 기관이 추가 비용을 지불하여 임차인 공공 요금의 일부를 충당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득세 상황을 살펴보십시오. 감가 상각은 세액에 영향을 미치며 실제 현금 흐름 또는 실제 순이익에 다양한 영향을 미칩니다.

저렴한 주택 투자가는 현지 주택 당국을 통해 이용 가능한 임대 보조금에 대한 지침을 충족하는 단위를 찾아 수정해야합니다. 판매자의 경우 시판되는 유닛의 시공 및 재건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1. 간단한 논리로 시작하십시오. 수익성이 없으면 시장성이 없습니다. 압류 된 주택을 활용하십시오. 저당물로 인해 버려 졌던 단독 주택과 이윤을위한 투자 2 ~ 4 세대 주택이 많이 있습니다. 시장 비용 이하로이 단위를 구입하고 지역 개발자에게 판매 또는 계약을 맺고 지역 재개발 및 재판매를하는 지역 경제 개발 기관에 문의하십시오. 또한 해당 지역의 보안관 판매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십시오. 같은 지역 또는 주에 따라 카운티마다 지침이 다를 수 있으므로 타겟팅 할 각 카운티에 대한 지침을 확인하십시오. 이러한 장치는 종종 보이지 않는 사이트에서 구매되며 상당한 재활 비용과 재판매 소요 시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판매자 또는 판매 에이전트가 빠른 판매를위한 가격 인하를 용이하게하기 위해 모기지 상환 감소를 주선 한 경우 짧은 판매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치는 수리 및 재판매 비용이 가장 저렴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투자자는 시장에서 언제 어떻게 움직일지를 알고 있습니다. 임대 단위에 대해 지속적인 매도 보류 분석을 수행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인건비, 자재비 및 자금 조달 비용이 높으면 더 많은 부동산을 구매할 때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시장에 임차인이 더 많으면 금리가 낮더라도 판매용 유닛을 판매하는 데 유리한 시간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해당 지역의 시장 임대료와 중간 소득이 높은 경우, 이제는 임대 가능한 월 임대료의 재산을 유지하는 데 가장 수익성이 높은시기 일 수 있습니다.

조금 더 페인트와 비품을 사용하여 은퇴 포트폴리오처럼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취급하십시오.

투자자가 이용할 수있는 다양한 금융 대안을 연구하십시오. Fannie Mae, Freddie Mac 및 HUD Multifamily Financing에 대한 웹 사이트를 읽으십시오. 지역 은행가 및 상업용 모기지 중개인 또는 컨설턴트와 협력하여 대출 프로그램을 식별하고 개인 투자자를 찾으십시오. 지역 주택 건설업자, 리모델링 및 부동산 투자자 협회에 가입하십시오. 상공 회의소 회원이되고 경제 개발 기관과 제휴하십시오. 이러한 관계를 사용하여 공공 및 민간 금융 및 운영 파트너십을 식별하십시오.

행동 이윤을위한 투자 계획

  1. 정보를 받으십시오. 전국 및 지역의 저렴한 주택에 대해 알아보십시오. 저렴한 주택 시장을 만드십시오. 해당 지역의 틈새를 찾아 채우십시오. 같은 생각을 가진 투자자 및 자금 조달 원과 이윤을위한 투자 파트너십을 맺고 수익성있는 투자자가 되십시오. 포트폴리오 관리자 및 비즈니스 관리자로 기능합니다. 기존의 투자 지혜와 비즈니스 전략 조언을 적용하십시오.

저렴한 주택 투자에 대한 특별 고려 사항

저렴한 주택 투자자는 집주인, 투자자 및 비즈니스 임원이어야합니다. 집주인으로서 인간 요소를 통합하십시오. 가족과 지역 사회를 도와 시장을 창출 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로서 부동산의 블루칩 포트폴리오를 만드십시오. 가장 원하는 지역에서 가장 이윤을위한 투자 좋은 가격으로 최고의 수익을 올리는 최고의 부동산을 보유하십시오.

비즈니스 임원은 브랜드를 만들고, 영업권을 창출하며, 개별 단위가 아닌 브랜드의 시장 가치를 극대화합니다. 당신의 활동은 또한 건설 노동자와 부동산 이윤을위한 투자 판매 에이전트를위한 직업과 고용 기회를 창출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마케팅 및 자산 관리 활동은 귀하의 부서가 위치한 지역의 근로자를 인력으로 끌어들이는 데 도움이됩니다. 개인 이익을 창출 할 수있을뿐만 아니라 저렴한 주택 투자를 통해 사람들과 지역 사회에 경제적 기회를 창출 할 수도 있습니다.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금융위원회가 지난 14일 ‘금융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취약계층 대출 상환부담 경감에 초점 맞춘 새로운 프로그램을 가동한 것이다.

하지만 몇 가지 부분에서 잡음이 일었다. 90일 이상 연체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차주에 대한 원금 최대 90% 감면, 청년 ‘영끌족’의 부실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특례제도 같은 것들이다. 일각에서는 “도덕적 해이를 야기할 수 있는 조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는 “이들을 신용불량자로 만드는 게 사회 전체적으로 효율적인지, 아니면 이 사람들에게 재기할 기회를 주는 것이 효율적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재기할 기회를 주고 생산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볼 때 국가 경제에는 더 득이 된다는 것이다.

다만 대책 발표 이전에 사회적 합의 과정이 없었던 데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전 교수는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낄 수 있는 ‘성실하게 빚을 갚는 우리’와 이윤을위한 투자 대화하고 설득하는 과정이 필요했다”면서 “지금이라도 대화에 나서는 한편, 소득세 감면 등 혜택을 주는 작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입법 기능을 가진 국회의 역할이 중요하다. 전 교수는 “여야가 생산적인 토론을 통해 세법 개정안이 좋은 방향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힘을 합쳐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단기적으로는 취약계층 채무 재조정을 위한 도산 절차 정비도 당부했다. 도산법 전체를 바꾸기 어렵다면 신속채무조정법, 채무조정특례법 등 일부 특별법이라도 하루 빨리 시행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다음은 일문일답.

※ 이번 인터뷰는 총 2회로 구성됐습니다.

전성인(왼쪽)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가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이사 겸 발행인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Q. 부채위기 발생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내놓은 ‘금융 민생안정대책’에 대해 일각에서는 도덕적 해이 문제를 지적한다. 예를 들어 90일 이상 연체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차주에 대한 원금 최대 90% 감면, 청년 ‘영끌족’의 부실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한 특례제도 같은 것들이다. 꼭 필요한 내용이었다고 보는가.

- 먼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우를 보면 코로나19 때문에 장사를 못한 측면이 있었다. 땡땡이 치고 바하마에 가서 낚시를 하다가 연체된 게 아니라는 의미다. 이들은 일을 하고 싶었지만 정부가 강제로 문을 닫게 했다. 그동안 이익이 없었는데 대출을 무슨 수로 갚을 수 있겠나. ‘나중에 갚아라, 대신 전액 다 갚아라’ 하는 건 너무 가혹하다.

청년 영끌족에 대한 부분은 다른 측면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청년이 사회에서, 경제활동에서 한 번 격리되면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은퇴를 앞둔 50대가 격리되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이 5~10년 정도 망실되는 거지만, 청년 한 명을 신용불량자로 만들어 경제활동에서 낙인을 찍으면 30년 가까이 경제활동의 기여도를 날려버리는 꼴이 된다.

우리는 돈을 못갚는 청년을 신용불량자로 만드는 게 사회 전체적으로 효율적인지, 아니면 재기할 기회를 줘서 생산활동을 하게 하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게다가 영끌로 코인을 산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집을 샀다. 이들의 채무를 재조정해주지 않으면 부동산 시장에 경매 물건이 대량으로 쏟아져 나와 가뜩이나 간당간당한 부동산 시장을 하방으로 압박할 위험이 존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신용불량자로 만들기보다는 채무 재조정을 하는 과정이 더 유용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다만 김주연 금융위원장이나 윤석열 정부에서 사전에 사회적 대화를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쫓아내고 나서 젊은층 표가 떨어지니까 국민 세금으로 (젊은층에) 뇌물 주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있더라. 그만큼 소통이 없었던 거다.

Q. 영끌 청년에게 재기할 기회를 줘서 생산활동을 하게 하는 이윤을위한 투자 것이 더 효율적일 수 있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게다가 청년들이 대거 신용불량자로 전락한다면 우리 세금이 또 투입되는 문제 아닌가.

- 그렇다. 한 사람이 고등학교·대학교를 나오면서 축적한 인적자본은 상당한 국민세금이 투입돼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 사람을 서울역으로 내쫓는다? 지금까지 투자한 비용을 한 번에 날리는 꼴이 된다.

그 이후도 문제다. 그 사람에게 제공하는 급식차도 사회적 비용이다. 기초생활보장 대상자가 되면 결국 국민 세금으로 먹여 살려야 한다. 그런 것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이게(채무 재조정) 사회적으로 효율적인 방법일 수 있다.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을 생산현장에 접목할 수 있도록, 크게 봐야 한다.

그럼 손해는 누가 보냐. 은행이 보면 된다. 은행에 그동안 왜 이자장사를 했냐고 지적할 게 아니라, 이런 상황에 대한 고통 분담을 요구해야 한다.

Q. 어떤 식의 고통 분담을 이야기하는 것인가.

-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은행의 이자장사를 지적했다. 은행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배부른 건 사회적 고통분담을 안했기 때문이니 문제가 있다고 볼 여지도 있다. 하지만 설사 그렇다고 해도 은행의 팔을 비틀어서 대출금리는 낮추는 것보다는, 채무 재조정에 힘쓰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생각이다.

금융위원회에서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은 정부가 재정을 가지고 이렇게 하겠다는 것일 뿐, 그 안에 금융기관이 돈을 얼마를 넣고, 정부와 합심해서 어떻게 구조조정하겠다는 내용이 빠져있다.

원래 채무 구조조정의 핵심은 채권자가 손실을 일부 분담하는 거다. 어차피 서류에 쓰여진 금액(총 채무+이자)은 파산 처리되고 나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 사람을 파산시키면 우리(은행)는 얼마를 받을 수 있지? 만약 채무 재조정을 도와주면 그것보다 많이 받을 수 있나? 그런 시각에서 접근해야 한다.

전성인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Q. 대책 세부 내용을 보면 소상공인·자영업자, 저소득·저신용자, 청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신용도가 높지만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높은 차주나 중소기업 등에 대한 지원은 상대적으로 부실한 모습이다. 정부에 추가적으로 제언을 해주신다면.

- 중소기업의 경우 대부분 원청·하청 관계에 놓여 있다.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원청인 대기업과 연결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일종의 동반성장이다. 경제가 아무리 어려워도 맨 최상위 계층의 손익은 크게 변동이 없다. 반대로 먹이사슬 맨 밑에 있는 쪽은 경기 변동에 크게 휘청인다. 경기가 나쁠 때 밑(하청)을 쥐어짜서 이윤을 위(원청)로 끌어올린다는 의미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걸 하지 말라는 사회적 대화가 필요하다.

노동자의 입장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물가가 6%씩 올라가는 상황에서 대기업들이 임금을 인상하고 있다. 중소기업 노동자들 입장에서는 상대적인 박탈감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박탈감이 불만으로 분출될 경우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될 우려가 있다. 이에 대비해 노사정 대화를 지금부터 해야 한다. 단, 보여주기식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대화여야 한다. 임금 인상을 자제하는 조건으로 기업은 물가를 올리지 않고, 정부는 소득세와 법인세를 낮추는 등의 제안을 해야 한다.

그러고 나면 성실하게 빚을 갚고 있는 우리들이라는 카테고리가 남는다. 이런 경우에는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소득세나 법인세 같이 생산활동에 대한 세 부담을 낮춰주는 거다. 물론 정부 세수에서 굉장히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힘들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서 조금 더 거둬들여야 한다. 예를 들어 자산을 생산에 쓰지 않고 깔고 앉는 쪽에 대한 세금을 높이는 방식이다.

Q. 부동산을 말하는 것인가.

- 그렇다. 만약 내가 가진 땅에 건물을 올리고 월세나 상가 임대료를 받는다면 그건 생산활동이 된다.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깔고 앉아있는 건 가격이 더블이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지 않겠는가.

물론 어려운 문제다. 이런 조치가 전체적으로 경제를 건실하게 만들고 결국 콘크리트를 붙들고 있는 당신에게도 도움이 되는 이윤을위한 투자 거라는 걸 잘 이야기 해야 한다. 그게 정치적인 리더십이다.

Q. 국회에서도 각 당별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응책 마련을 논의 중에 있다. 어떤 방향으로 접근하는 게 합리적일까. 또 우선순위에 둬야 할 것은 무엇인지 조언을 부탁드린다.

- 보수 정부가 진보 정부에 비해 잘하는 건 조세제도를 바꾸는 일이라고 본다. 박근혜 정부가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었지만, 초기에 실시한 세제개혁은 당시 야당의 진보단체들도 괜찮다고 인정했었다.

이번 정부에서도 종합적으로 세제개편을 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면 관련 세법 개정안들이 국회에 쭉 나오게 될 것이다. 보다 생산적인 토론을 통해 세법 개정안이 좋은 방향으로 통과될 수 있도록, 조세제도가 바뀔 수 있도록 힙을 합쳐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단기적으로 중요한 건 채무 재조정을 위해 도산 절차를 정비하는 일이다. 여러 가지 고려사항이나 다른 체계와의 정합성 문제로 도산법 전체를 바꾸기 어렵다면 신속채무조정법, 채무조정특례법 같은 한시 특별법을 시행하면 된다.

신용불량자들이 거리로 나오고 부동산 매물이 경매 시장에 쏟아지면 집값은 떨어지고 지방 미분양은 심화될 것이다. 이런 상황이 되면 나랏돈으로는 부동산 시장을 지탱할 수 없게 된다. 사회적 비용이 너무나 크다. 힘겨루기보다는 여아가 서로 협력함으로써 법 제정에 속도를 내줘야 할 때다.

대담= 전규열 대표이사 겸 발행인
정리·사진= 염보라 기자

전성인 교수 프로필

- 현) 홍익대 경제학부 교수
- 한국계량경제학회 사무국장
- 한국경제학회 KER 발간위원회 위원
- 매사추세츠공과대학 대학원 경제학 박사
- 서울대 경제학 학사·석사

기업가여, 높은 길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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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서울대 경영학 박사, 미국 하버드대 방문연구원, 현 윤경ESG포럼 공동대표, 현 세계중소기업학회 차기회장

김기찬 가톨릭대 경영학부 교수 서울대 경영학 박사, 미국 하버드대 방문연구원, 현 윤경ESG포럼 공동대표, 현 세계중소기업학회 차기회장

왜 위대한 기업이 사라지는가? 겸손함을 사라지게 한 ‘휴브리스(hubris)’ 때문이다. 휴브리스란 오만, 자기 과신, 거만 등을 뜻하는 단어다. 오늘날 자본주의와 거대 기업은 거만해졌고, 안타깝게도 기업가도 함께 거만해지고 있다.

기업가는 혁신이라는 이름으로 직원에게 지시하고 통제하고 있다. 겸손 없는 기업가는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사람을 활용한다. 산업혁명 이후 직원들은 기계의 부속품이 됐다. 사람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노동하게 했다. 거만해진 기업가는 공감과 소통이 아니라 지시와 통제를 통해 이익을 추구한다. 기업가는 공급 업체를 상생보다는 관리 대상으로 본다. 이런 자본주의가 극심한 불평등과 생태적 과부하를 낳고 있다. 거만한 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없다.

반면 겸손(humility)을 갖춘 기업가는 사람을 존중한다. 겸손한 기업가는 직원들과 공감하고, 그들에게 권한을 주고, 그들이 능력을 발휘하게 한다. 자율(empowerment), 공감(empathy), 역량 발휘(enablement)는 기업의 혁신을 만들어낸다. 이것이 휴메인(humane·인도적인) 기업가 정신의 핵심 3요소다. 휴메인 기업가 정신은 거만해진 자본주의를 대전환할 수 있다.

지금은 신(新)중세 시대다. 보통 중세 시대를 ‘야만 시대(barbarian era)’라고 부른다. 사람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노동을 강요했기 때문이다. 중세 시대에는 인간의 개성과 창의성이 자유롭게 표현될 수도 없었다. 지금은 신야만 시대다. 거만해진 기업가는 인간의 생각하는 자유를 통제하고 있다. 혁신만을 강요하는 기업가는 야만 시대의 리더다. 거만해진 자본주의는 지속 가능하지 않다. 위대한 기업도 자만하는 순간, 바로 추락이 시작된다. 거만해진 기업가에게 겸손이 필요한 시대다. 거만한 기업을 바꿔야 자본주의가 바뀐다.

이제 신야만 시대를 끝내야 한다. 르네상스(Renaissance) 운동으로 사람은 노동자에서 생각하는 ‘인간’으로 복귀했다. 사람은 생각할 때 존재한다. 통제받고 노동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율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사람이다. 코로나19 이후 신문명 시대가 열린 지금, 사람들에게 생각의 자유를 돌려줘야 한다. 신르네상스를 만들어가야 한다. 거만해진 기업가는 겸손해져야 한다. 기업가는 자신보다 더 나은 사람을 찾는 겸손이 있어야 한다.

기업가의 길은 두 가지가 있다. 높은 길(high road)과 낮은 길(low road)이다. 높은 길은 더 좋은 세상을 위해 꿈을 추구하지만, 낮은 길은 돈을 추구한다. 낮은 길에서 사람의 역할은 노동이고, 높은 길에서 사람의 역할은 생각하는 것이다. 높은 길은 사람들이 서로 공감하고 더 좋은 세상을 위해 아이디어를 낸다. 공유된 목적은 자신이 하는 일이 의미가 있다고 느끼게 한다. 또 공감은 사람에게 의미와 희망을 준다. 공감이야말로 내재적 동기의 핵심 중 하나이며, 인간이 더욱 창의적인 일을 할 수 있게 한다. 공감하는 기업에서는 혁신이 즐겁게 일어난다. 반면, 낮은 길은 더 많이 팔기 위해 원가를 낮추고 품질을 높이는 데만 초점을 둔다. 낮은 길은 갈등이 많고 비용이 늘며, 혁신의 성과가 이윤을위한 투자 낮다.

즉, 낮은 길은 사람을 수단으로 생각하고, 높은 길은 사람을 목적으로 생각한다. 사람이 목적인 기업에는 협력이 일어나지만, 사람이 수단인 기업에는 갈등이 일어난다. 혁신하고 싶은 기업가는 낮은 길이 아니라 높은 길로 걸어가야 한다. 돈을 추구하는 낮은 길이 아니라 더 좋은 세상을 위해 도전하는 높은 길로 가야 한다. 혁신은 미래에 희망을 준다. 혁신을 주도하는 기업가가 겸손해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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