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썰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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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최근 주가

주식투자 실패 썰 (테마주에 손을 댄 주린이의 예상된 결말)

주식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내가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되기부터 였고,
경제에 관심을 갖게 된 건 내가 취업을 하고 나서였다.
취업을 하게 된건 2018년 5월 무렵이었다.

그렇게 시작되었다.
-1,700만원 손해 이야기

그러나, 초년생인 난 돈이 없었고 독립을 하고 돈을 번단 성취감에
처음 신용카드를 만들고 버는 것 만큼 소비하며 2018년과 2019년을 보냈다.

주식을 하게 된 건 직장에 어느 정도 적응한 2020년 초,
매일경제를 구독해 신문을 읽으며 경제에 대한 관심이 극에 달했고
미니멀리즘을 알게 되며 점차 소비를 줄이고 있었다.

그 당시에 주식을 시작했고 근무하고 있는 업종인 자동차 제조업의 대표주자인 현대차, 현대모비스
딱 2종목만 몇 달 동안 거래하며 손해도 보고 이익도 보았다.
책 한권도 보지 않았지만 주변에서 들어왔던 대로 테마주나 급등주에는 관심도 갖지 않는게 상책이라
생각하며 그 원칙을 지켰다.

그 때쯤 또 미국 주식의 열풍이 불었다.
자연스럽게 현대모비스를 거래하면서 우량주 위주의 미국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시작은 우량주였지만, investing 어플을 알게 되며 테마주를 알게 되었다.
하루에 +400% , 심지어 기억나는 건 1,000% 이상의 급등 동전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됬다.

그 때까지도 시드가 굉장히 적었고 손해 없이 본전 그 이상 이하도 아니였다.
하지만 주식을 하는 것을 알게 되신 부모님이 2,500만원을 불려보라며 투자 썰 내 계좌에 송금해주셨다.

갑자기 몇 배로 커진 시드는 일확천금의 꿈을 부풀렸고 결과적으로
지난 몇 주간 미국 급등주에서 -1,700만원의 손절을 하였다.
급등주에서 몇 십달러, 이삼백달러를 초반에 벌며 간이 커지며 무리한 베팅을 한 결과였다.

앞으로의 계획은,
부모님에게는 원금과 이자까지 저축한 돈을 털어 드릴 예정이다.

사실 지금 똑같은 방식으로 국내주식을 하고 있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이 투자 실패는 현재 진행형일지도 모른다. 내가 국내주식에선 선방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이 또한 착각일지..

답은 모르지만, 급등주 단타에 중독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기술적인 노련함을 갈고 닦아 조금의 수익을 거둬나가는 것을 지속해나가길 바란다.

선물/ 옵션 전업투자 투자 썰 8년차의 썰 # 4 코멘트 16

하루종일 HTS켜놓고 선물지수 분봉만 멍하니 본 날들도 있었구요.. 근데 지나고나니 이것들은 꽤 도움이 되더군요.

그러다가 2009년 12월 선물/ 옵션 동시 만기였어요.. 저도 딱히 누군가에게 배우지않아도 만기일 특히 동시만기가 중요하다

라는건 매매하면서 체득하게되어서 . 당시 할아버지께서 사업을 하고계셨는데 그때 저는 집에서는 노는게 한심해보였던지

사무실의 사무/경리 업무를 저한테 맡겼습니다 .. 근데 돈이 없으니 조금 못난 생각이 떠올랐죠-_-;

' 어쨌든 직장이 있으니까 대출을 받자 !! ' 아마 사금융 ..이름이 웰컴론 이었떤가 ㅋㅋㅋ 거기서 백오십만원을 땡겨와서

그때 아마 오전오후동안 계속 주가가 내리박아서 풋 옵션이 당일 아침 대비해서 10배정도가 터진듯 해요

근데 저는 매매 특성상 곰 보다 황소에 가까워서. 지금도 파생상품은 분명 헤지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하방으로 먹는게 더 빠르고 수익도 큰데 저는 항상 하락장에라도 반등하는것만 먹는답니다 -_-;

물론 저는 풋 옵션을 사지 않고 그 당시 콜 옵션을 사서 그게 반토막이되었습니다

150만원이 75만원 남짓 된 거죠. 굉장히 절망스러웠습니다

이게 매매할때 굉장히 독으로 작용하는건데 근거없는 감각만 밑는건 아주 안 좋은 투자 썰 버릇인데

저는 잘 하지도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가 잘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트레이더로써 최악이죠

그 와중에도 제 직감이 틀리지 않다고 생각했었는데.. 갑작 14시 45분이 되더니.. 선물이 오르기 시작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날 저점대비 8포인트 정도 상승을해서 콜 옵션에서 120배 가량의 시세가 나왔습니다.

처음으로 옵션으로 대박을 터뜨린거죠 7,000만원이 넘게 수익이 났으니.

그리고 그 동안의 일들이 떠오르면서 눈물이 왈칵 나오더군요.

같이 매매하던분들도 깡 좋다고 박수 쳐주시고

만기날 수익으로 평소에 사고싶던 그랜져TG도 구입하고 -_-;

저는 우쭐해졌습니다. 진짜 본인 스스로가 잘 한다고 생각하게 되어버린거죠 ..

그러면서. 우연이었는지 그 후로 한두달가량은 그냥 촉매매를 해도 잘 맞췄어요.. 이런걸 기세라고 하는건가봅니다..

근데 그런 한두달이 지나고 다시 2010년 여름이 되자. 그 동안 서서히 번 돈들을 갉아먹기 시작하더니

굉장히 어리석인게. 번 금액을 까먹는 중간에라도 뭔가 스스로 잘못�榮募째痼� 인지하고

왜 그랬는지 분석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끝까지 가서 모든걸 잃고나서야 그때서야 분석을하게되더라고요

매매하면서 항상 잃는건 아니였는데. 수익이나면 실현하고 현금화시키고 하는것이 아니라

도박꾼들이 돈을 따도 그 돈들을 모두 다시 도박판에 쏟아붓고 0원이 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나듯이

저 또한 같은 노선을 가고있었더라고요..

그리고 개인투자자들의 특징중 하나인. 뭔가에서 성배나 왕도를 찾을려고

기법을 훔쳐배울려고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 그 당시만해도 돈을 주고 배우고 하는곳이 있었는데

배울 돈도 없을뿐더러 다시 먹고살기는 해야하니까요..

그때가 2010년이었는데.. 저는 팍스넷에 글을쓰기전만해도 디씨인사이드의 주갤에서 눈팅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서 운 좋게 거기서 고수분을 만나뵙게 되었는데

뭔가 매매에 쓸만한걸 가르쳐주시더라고요. 요즘같은 시장에서는 씨도 안 먹히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쓸만했습니다 이른바 ' 일목균형 ' 과 ' 가격이론 '

일목균형은 시간론을 이해하는데 정말 어려웠고. 가격이론은 지금도 다 이해하지는 못 합니다

그 와중에서 이해하고있는것만 흡수해서 사용할뿐이지요..

그리고 매매할때 살아남는건 단지 수급이나, 차트 뿐만이 아니라. 본인의 매매습관 즉 심법도 많이 중요하다는걸

시장은 내가 죽는날에도 죽고난 다음날에도 열릴텐데. 물처럼흘러가면되는데 조급할 필요가 뭐가있나

하루고이틀이고 내가 수익이 날 것같은날만 기다렸다가 그때만 슬쩍슬쩍 먹으면 되지. 라고 생각을 고치니

승률이 꽤 좋아지더라구요.. 그리고 그렇게 매매를하다가 그 이전에도 ELW로 수익을 많이 내셨던 고수분들은

종종 써왔지만 저로써는 처음으로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그때가 진정한 수익으로써의 전환점 이라고 생각되네요

지금도 선물같은경우에는 수익도 나고 손실도 나고 투자 썰 월말되면 수익- 손실 가감해서 순 수익을 메기지만

종목 ELW 로 매매하는건 거의 절대무적이었습니다

기초자산이 되는 대형주의 호가창을보고 그 전날 300~500원대 사이의 ELW를 델타값과 특정한 산식으로 계산을 해서

관심정목에 추려놓은다음에 장중에 기초자산이 되는 대형주 그리고 해당되는 종목 ELW사이에서

호가창이 움직이면 ELW가 따라움직이는데 그 사이 0.001초? 이정도 딜레이가 있다는것을 이용해

주가가 한 호가 오르는 순간 ELW를 순식간에 매수하고 주가가 몇틱 더 오르면 ELW도 두어틱 먹고 팔고

LP의 특성상 프로그램인 관계로 LP에 물량을 던지고 차익을 실현하던 매매였는데

처음엔 돈이 많지 않았지만.. 점차 금액이 늘어남에 따라 LP가 호가를 대놓던 3만~5만계약씩 한 호가를 동시에 잡아먹는매매로

복리로 수익을 취하다보니 진짜 하루가 갈수록 돈이 점점 늘어나서 ..

처음으로 우상향으로 몇십만원으로 1억을 찍어봤습니다.. 근데 몇달 뒤

강남 고속터미널 역 물품보관함에서 어떤 사람이 구치소에서 복역하고 나온 후 지인들에게 돈을 끌어서 옵션을했는데

풋 옵션을 샀나봅니다 .. 그때가 아마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일 최점을 찍고 코스피가 연일 고가를 갱신할 때였죠..

그래서 그 사람이 뭔가 절망에 빠져있다가 고속터미널 역 물품보관함에 투자 썰 사제폭탄을 터뜨려서 순간적으로 코스피의 하락을 노렸던 것 같은데 검거 후 범행동기를 자백하는 과정에서 그것들이 뉴스로 뜨고

그 이후로 금융위가 개인들의 파생상품 거래에 대대적으로 규정을 강화하게 되었습니다.

증거금 없이 가진 돈만 넣으면 매매가 가능한 옵션 매수전용계좌도 최소증거금이 1,500만원으로 상향되고 현재처럼 5배수

ELW도 몇개월뒤면 LP호가제시에 대한 룰이 바껴서 실질적으로는 투자 썰 더 이상 스캘핑을 할수가 없는상태..

그래서 주력을 점점 선물로 전향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사람이 수익이 나기 시작하고 자신감도 붙기 시작하면 그 동안 안 보이던 것들도 눈에 보여지게되나보더라구요

아무래도 ELW하면서 호가차을 많이 들여다보니까 이게 오르는호가인지 내릴 호가인제 구분하는것도 수월해지고

ELW와는 많이 다르고 그때처럼 승률이 압도적이지는 않았지만 .. 선물로 전향하고 초반에만 잠시 주춤했다가

선물로 4틱 익절 2틱 손절 이런식으로 틱띠기를 해서 그래도 어영부영 매매로 먹고 살 정도는 되었습니다.

2009년 2010년에 비해서 금전적으로도 넉넉해지고 나이도 20대 후반에서 30대가 가까워지고 하니

단순히 돈 말고도 다른 욕심들이 생기더라구요. 결혼도 하고싶고 , 직장도 들어가고싶고..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당돌한 생각이지만. 이왕 직장생활을 하려면 매일 주식을 하는곳에서 일하고싶었습니다

어디서 본건 있어가지고 왠지 증권사 다닌다고 하고 명함 내밀고 다니면 사람들이 대단하게 볼 것 같아보였구요 ㅋㅋ

그래서 그때 처음으로 증권사에 들어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듯 합니다.

근데 제가 고졸이라 공채에 이력서를 내놓아봤자 서류는 문서파쇄기로 갈게 뻔하니

실질적으로 가능성이 열려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로했습니다..

그렇게 인터넷을 뒤적뒤적 하다보니. 투자권유대행인 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증권투자상담사 자격을 취득하면 증권사에서 위촉직으로 계약을 하게되고

매매와는 별개로 본인이 유치한 고객의 수수류의 50%를 급여로 받고 , 실적이 높은 투자권유대행이는

직원으로 전환채용의 특전을 주겠다 !!

그걸 보고 ' 아 ! 이거다. ' 라는 생각이 들어서 금융 자격증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펀드투자상담사는 어떻게 운 좋게 한방에 붙었는데 그래서 펀드투자상담사로 투자권유대행인을 먼저 등록해놓고..

증권투자상담사는 4수를 해서 겨우 붙었습니다-_-;; 4수했는데 67점으로 합격..

어쨌든 증권사와 위촉직 계약을 하고 나니 .. 명절때면 어르신들이 하나같이 ' 저 개백수생키 나중에 뭐 될려나 취직도 안하고

끌끌끌 ' 이런 분위기였는데-_-; 참 사람이 소셜 포지션이라는게 중요한가봅니다 어쨌든 명함도 파주고 하니까

사람대접도 해주시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2012년이 되자마자 투자권유대행인 으로 계약을하게된 서울에 위치한 증권사에 투자권유대행인들을 위해서

트레이딩룸이라고 자리 몇개와 피씨 몇대를 놔준곳으로 출퇴근하기 위해서 다시 상경을했습니다.

당시에는 정말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가 태어나 자란 고향은 서초구 반포동 인데.

그곳과도 가깝고 . 왠지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것 같아서 굉장히 기뻤습니다

올라온 첫 날 밤에. 제가 청담동에서 룸살롱 웨이터를 하던 시절 지금도 이름이 기억나네요 ㅋㅋ 리베라호텔 옆에

백두산 이라고 퍼블릭 룸살롱. 그 곳에서 새벽 늦게 퇴근하면서 꼭 순대국밥을 먹고 집에 들어갔는데..

일부러 밤에 거기서 순대국밥 먹으러가고 그렇게 청승도떨고 했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ㅋㅋㅋ

지금도 자주감ㅋㅋ 리베라호텔 옆에 신의주 순대국밥 ㅋㅋ

그때부터 어쨋던 정식으로 증권영업을 시작하게 되면서 낮에는 제 계좌로 선물매매를하고 ( 증권사직원은 본인계좌 사용하면 불법이지만 , 투자권유대행인은 본인 명의의 계좌만 사용 가능 )

장이 종료하면 여기저기 계좌를 유치하러 영업을 하러 다니고 그런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그 이전에 비자발적 전업투자자를하면서 개인적으로 알게된분도 계시고 그분들도 계좌도 터 주시고 , 프로게이머때 동기들도있고해서 영업도 꽤 쏠쏠하게 �獰該맙�..

윤석열 테마주 NE능률 주식 투자 성공or실패 썰

주식에 투자하다 보면 내가 팔고 나서 급등하는 일도 있고 급락하는 경우도 있다. 팔고 급락하면 정말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잊어버리기 쉽지만 팔고 나서 급등하는 경우는 잘 잊히지 않는다.

그것도 전혀 생각지도 않은 포인트에서 무엇인가가 계기가 되어 5배 이상 심지어 10배가까이 가는 주식이 있다면?

꿈속에서나 일어날법한 일이 일어났는데 불행히도 내가 팔고 나서 몇 달 있다가 급등 열차가 출발하였다.

NE능률은 나에게 애증의 주식이다.

NE능률-윤석열테마주

NE능률 실현수익 53만원

분명 나쁘지 않은 수익이다 53만 원.

53만원 말이 좋아 53만 원이지 주식 단타로 쉽게 벌기 힘든 돈이다. 특히 나처럼 소액으로 많이 하는 개미투자자에게 53만 원은 큰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타깝고 짜증이 나고, 잊힐만하면 생각나는 주식이 된 이유는 이 주식의 현재가와 역대 최고 가격을 보면 알 수가 있다.

ne능률-윤석열테마주

NE능률 최근 주가

작년 이맘때쯤인 것 같다. 갑자기 뉴스에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테마주로 NE능률이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뉴스를 도배하기 시작했다. 윗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2020년 11월 6일 12만 9천 원의 손해를 마지막으로 최종 53만 원의 실현 수익을 낸 채로 NE능률과의 인연을 정리했던 터라 그 주식에 대해 나름 알고 있었다.

문제집을 만드는 회사고 성장 역량에 있어서 한계가 있을 거라고 혼자 단정 지었던 것이다.

그러나 열풍이라는 것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고 무려 25000원이 넘게 상승을 하고야 말았다. 지금은 조금 내려와서 15450원의 가격이지만 3000원대에서 사고팔면서 짭짤하게 수익을 봤던 내 입장에서는 마음이 아팠다.

주식 망한 썰 kodex 200 선물 인버스2x의 위험성

인버스 2x 샀다가 망한 썰 때는 코로나로 인해 온 세계가 충격에 빠진 2019년 12월 말 남보다 정보에 빠르고 민감하고 예민하다고 자부했던 과거의 나는 어떤 주식이 좋을지 검색에 검색을 하고 있

‘썰바이벌’ 하재숙, 예의 없는 전 남편에 “넌 최악이다” 분노


지난 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배우 하재숙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투자 귀재` 썰이 만장일치로 레전 썰에 등극했다.

`투자 귀재` 썰은 투자 정보를 얻기 위해 유흥업소에 일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였다. 썰녀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면서 투자에도 성공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친구를 통해 남편이 유흥업소에서 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확인해보니 그곳을 출입하는 사모님들에게 투자 정보를 얻기 위해 투잡을 뛰었던 것. 아내를 속였지만 죄의식도 없었던 남편과는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사연을 들은 하재숙과 3MC들은 뻔뻔한 투자 썰 남편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대기업에 다니면서 왜 더 돈을 벌려고 그러냐",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돈만이 목적은 아니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하재숙은 "나보다 더한 빌런이다. 아내를 기만한 것이다. 부부 사이엔 믿음 깨지면 끝"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하재숙의 분노는 레전 썰 뿐만이 아니었다. 유산한 썰녀를 두고 바람이 난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유산` 썰에서는 "사람이 살다 보면 마음이 식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별에도 예의가 있다. 넌 최악이다"라고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재숙은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혼행`(혼자 하는 여행) 썰 소개 후 그는 "남편 혼자 여행할 일은 절대 없다. 안 보내 줄 것이다. 언제나 그와 함께 할 것이다"며 하트를 발사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소재 불문, 장르 불문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 `썰바이벌`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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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바이벌`에 남편이 유흥업소 종사자라는 역대급 레전 썰이 등장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는 배우 하재숙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투자 귀재` 썰이 만장일치로 레전 썰에 등극했다.

`투자 귀재` 썰은 투자 정보를 얻기 위해 유흥업소에 일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였다. 썰녀 남편은 대기업에 다니면서 투자에도 성공한 사람이었다. 하지만 친구를 통해 남편이 유흥업소에서 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확인해보니 그곳을 출입하는 사모님들에게 투자 정보를 얻기 위해 투잡을 뛰었던 것. 아내를 속였지만 죄의식도 없었던 남편과는 결국 이혼을 선택했다.

사연을 들은 하재숙과 3MC들은 뻔뻔한 남편의 행동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대기업에 다니면서 왜 더 돈을 벌려고 그러냐", "절대 이해하지 못한다", "돈만이 목적은 아니었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하재숙은 "나보다 더한 빌런이다. 아내를 기만한 것이다. 부부 사이엔 믿음 깨지면 끝"이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하재숙의 분노는 레전 썰 뿐만이 아니었다. 유산한 썰녀를 두고 바람이 난 남편의 이야기를 담은 `유산` 썰에서는 "사람이 살다 보면 마음이 식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별에도 예의가 있다. 넌 최악이다"라고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재숙은 남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혼행`(혼자 하는 여행) 썰 소개 후 그는 "남편 혼자 여행할 일은 절대 없다. 안 보내 줄 것이다. 언제나 그와 함께 할 것이다"며 하트를 발사해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소재 불문, 장르 불문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 `썰바이벌`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밍밍이 주식으로 부자되기 - 밍주부

자기 블록체인이 대세인거 알지? 리플이라는 회사가 있는데 세계 각국의 은행들이랑 파트너쉽도 맺고있고 좀 있으면 투자 썰 이제 돈대신 코인을 쓰는 세상이 온대.

이렇게 와이프는 코인에 물들게 되었다.

와이프를 통해 장모님에게도 코인 이야기가 흘러들어갔다.

코인 550원대 했었는데 요즘 많이 떨어졌잖아. 지금 들어가서 10%만 먹고 나와도 어디야?

나: 음. 그럴까? (야!! 그러지마!! 하지마 미친X아!(인터스텔라Ver.))

나도 요새 유튜브 많이 봤는데, 차트상 언제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래.

지금 타이밍 괜찮은 것 같아. 그럼 자기 1,000만원, 나 1,000만원 나눠서 해볼까?

그렇게 우리는 결혼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장모님의 돈 2,000만원을 빌려 투자하게 되었다. 두달만 빌려쓰고 갚는 조건이었다. 당시 리플 XRP기준 450원 정도에 매수한 것 같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450원 매수 -> 270원 -> 218원 (하락장 초입에 자신있게 진입함. 분할매수 따윈 없음. 몰빵매수 함.)

투자하면서 이렇게까지 멘탈이 부서진건 처음이었다.

‘X됐다..’ 싶으면서도 공포, 분노, 허탈, 좌절, 걱정, 쪼그라드는 느낌 등 온갖 살벌한 느낌은 다 느꼈다.

내가 투자한 돈은 자그마치 ‘장모님 돈’이었다. 게다가 두달간 빌리기로 한거라 존버할 수도 없었다. 시간은 째깍째깍 흘렀고, 두달이란 시간이 다돼갈수록 코인 가격은 지하실을 뚫고 처박히고 있었다.

‘아 그래, 조금 떨어질 수도 있지 이제 곧 바닥을 다지고 올라갈거야.투자 썰 ’

‘내가 450원 정도에 샀으니까, 430원정도? 지지하다가 올라가겠지?’

‘지금도 많이 떨어진 상태니까 곧 반등하겠지?’

‘이상하다, 이제 떨어질 만큼 떨어졌으니 오를때가 됐는데?’

- 이하 약 반년 간 지옥 같은 마음고생을 하였다. -

- 그야말로 투자 대실패였다. 처참했다. -

(당시 투자일기를 작성한게 있다. 당시의 심정은 추후 포스팅하겠다.)

다행히 나랑 와이프 둘다 직장생활을 했기에 몇개월간 모인 돈과 눈물의 손절매를 더하여 겨우겨우 갚았다. 당시 돈을 어떻게 구했는지 정확히 파악도 안된다. 지저분한 계좌의 입출금 흔적만 남아있을 뿐이다.

돈을 갚고난 뒤 우리의 계좌는 마치 전쟁이 휩쓸고 간 폐허가 된 마을 같았다.

(당시 아파트 중도금을 빠듯하게 내야했던 상황이라 2,000만원은 굉장히 큰돈이었다. 정말 여윳돈이 없었다. 이런 시기에 이런 위험한 투자를 하다니 정말 미쳤었나보다.)

1. 충분히 기다릴 수 있을만한 여윳돈이 아니었다. (남의 돈 + 두달 뒤 갚아야되는 돈)

2. 위험한 투자자산에 무리하게 배팅할 시기가 아니었다. (아파트 중도금을 빠듯하게 납부하던 시절이었다.)

2. 특정 유튜버의 말에 지나치게 의존했다. (시장을 극단적으로 낙관했다)

3. 하락했을 때의 대비책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오를거란 생각밖에 안했다)

- 투자는 여윳돈으로 하자. (몇달 후 지불해야 할 돈인데 10%, 20% 먹겠다고 무리하게 배팅 X)

- 정말로 레버리지를 쓰고 싶다면 이자를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쓰자.

-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더라도 버틸 능력과 각오가 있을 때 레버리지 가능.

- 공동투자는 지양하자. (누군가는 하락 시 버틸 각오가 되어있더라도, 누군가는 손해보더라도 당장 팔자고 할수도 있다. 동업이 어렵듯 같이 하는 투자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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