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9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카카오 주가 3년 그래프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회사분할에 따른 구주권제출

피에스케이 주식회사 ( 존속법인 ) 는 2019 년 02 월 15 일 임시주주총회에서 후공정 장비사업부문을 단순 인적 분할 방식으로 분할하여 그 분할된 재산으로 피에스케이 주식회사 ( 분할신설회사 ) 를 설립하고 , 본 회사는 사명을 피에스케이홀딩스 주식회사로 변경하여 존속하기로 하였으며 , 분할 전 채무에 대하여는 분할 후 존속하는 회사와 분할로 설립되는 회사가 연대책임을 부담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한편 회사분할계획에 따라 피에스케이 주식회사 ( 존속법인 ) 은 주식 1 주당 0.2737897 주의 비율로 주식을 병합하는 방식으로 보통주는 20,331,604 주에서 5,566,584 주로 감소를 , 보통주 자본금은 금 10,165,802,000 원에서 금 2,783,292,000 원으로 자본금 감소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본 회사의 주주 및 질권자들은 아래의 기간 내에 주권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라며 , 또한 이 분할 및 감자에 이의가 있는 채권자께서는 아래의 기간내에 이의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

(1) 대상 주권 : 피에스케이 ( 주 ) 보통주

(2)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구주권 제출기간 : 2019 년 2 월 18 일 ~ 2019 년 3 월 18 일

(3) 매매거래 정지기간(예정일) : 2019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년 3 월 15 일 ~ 변경상장 전일

(4) 변경상장 ( 예정일 ) : 2019 년 4 월 15 일

(5) 재상장 ( 예정일 ) : 2019 년 4 월 15 일

① 명부주주 : 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4 길 23)

② 실질주주 : 금융투자업자를 통해 예탁된 주식은 구주권 제출과 신주권 교부가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별도의 조치가 필요 없습니다 .

※ 구주권 제출시 반드시 신고된 인감과 신분증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

※ 본 일정은 관련 법규 내용의 변경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 , 회사내부 사정 등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1) 분할기일 ( 예정 ) : 2019 년 4 월 1 일

(2) 분할비율 : 신주배정기준일 현재 분할되는 회사의 주주명부에 등재되어 있는 주주들이 보유한 보통주 1 주당 분할존속회사인 피에스케이홀딩스㈜의 기명식 보통주 0.2737897 주 , 분할신설회사인 피에스케이㈜의 기명식 보통주식 0.7262103 주를 교부합니다 .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여행∙공연∙쇼핑∙도서 등 물적분할∙∙∙신설회사 (주)인터파크 설립
분할기일, 내년 4월 1일∙∙∙이사회 결의 따라 분할기일 변경 가능성 공시
야놀자, “여행 예약∙이동∙숙박 등 획기적 서비스 제공할 것”

사진=인터파크

사진=인터파크

[한국M&A경제] 인터파크가 여행, 공연, 쇼핑, 도서 사업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을 분할하고 분할신설회사를 설립한다.

28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터파크는 분할대상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 (주)인터파크(가칭)를 세운다. 분할대상 사업부문은 여행, 공연, 쇼핑, 도서 사업으로 구성된 이커머스 사업부문을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이다.

이번 분할은 분할신설회사 발행주식의 총수를 취득하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이다. 내년 4월 1일까지 분할회사 아이엔티홀딩스(INT Holdings Corporation)는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으로 존속하고 신설회사 (주)인터파크는 비상장법인으로 설립된다. 다만, 인터파크 측은 분할회사의 이사회 결의로 분할기일을 변경할 수 있다고 공시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분할존속회사 아이엔티홀딩스는 새로운 성장동력 또는 존속 사업부문과의 시너지가 높은 신사업을 발굴하고 투자해 시장환경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것”이라며 “분할신설회사 (주)인터파크는 분할대상 사업부문에 역량을 집중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각 회사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명시했다.

한편 인터파크는 이번 분할로 야놀자와의 M&A에 대해 막바지 절차에 돌입했다. 같은 날 야놀자는 인터파크의 사업부문에 대한 인수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역시 재무구조 개선 및 신규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재원 마련에 야놀자에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 양도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야놀자는 지난달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여행∙공연∙쇼핑∙도서 등 인터파크 사업부문의 지분 70%를 2,940억 원에 인수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고 인터파크는 해당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기로 했다. 야놀자는 인터파크 인수가 마무리되면 해외 플랫폼 기업이 잠식하고 있는 해외 여행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야놀자는 이번 인수로 자체 보유한 기술력, 글로벌 네트워크와 인터파크의 브랜드 로열티,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여행 예약부터 이동, 숙박, 체험, 구매까지 아우르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전 세계 여행시장을 선도하는 초개인화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야놀자가 보유한 압도적인 국내외 숙박∙레저 인벤토리를 인터파크에 공급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힐 방침이다.

김종윤 야놀자 대표는 “인터파크를 글로벌 트래블테크 기업으로 적극 육성하는 것이 이번 인수의 핵심”이라며 “K-트래블의 혁신 가치를 인정받음과 동시에 위드코로나 시대 해외여행 수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플라스틱이 어떻게 무역장벽으로…예상 시나리오는

플라스틱이 어떻게 무역장벽으로…예상 시나리오는

“플라스틱 협약 여파, 중화학업계 사업구조 전면 수정해야”[인터뷰]

제2의 무역장벽, ‘플라스틱세’ 다가오는데…이제 팔 걷는 한국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60% 육박하는 EU..국내는 아직 걸음마

액면분할 앞둔 카카오, 매매 타이밍은?

등록 2021-03-27 오후 12:10:00

수정 2021-03-27 오후 12:10:00

김재은 기자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오는 29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카카오(035720)가 50만원대를 목전에 두며 상승 마감했다.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카카오는 전일대비 2.06%(1만원) 상승한 49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이날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2만7209주, 1만4088주 순매수했고, 프로그램으로도 11만주이상 매수세가 몰렸다. 반면 개인은 14만804주 순매도로 대응했다. 액면분할을 공시한 2월 25일 종가(48만4500원)에 비해선 2.17%가량 오른 수준이다.

카카오는 오는 29일 주주총회에서 액면가 500원인 주식을 100원으로 분할하는 주식분할안을 의결한다.

카카오의 현재 발행주식총수는 8870만주이지만, 분할 후 4억4352만주로 증가한다. 단순주식수 기준 네이버에 비해 2.7배가량 많은 수준이다. 액면가는 100원으로 동일하다.

주식분할안이 가결되면, 다음달 12~14일 매매거래정지기간을 거쳐 15일 액면가 100원의 신주가 상장된다. 카카오 주식 10주를 가진 투자자라면 15일엔 50주로 늘어나게 된다. 다만 매입금액은 기존 1주당 단가를 5로 나눈 금액으로 변경된다. 만약 주당 40만원에 카카오 10주를 산 투자자라면 15일엔 카카오 50주를 주당 8만원에 매입한 것으로 변경된다.

카카오를 매수하려는 투자자들은 매매거래정지 전거래일인 다음달 9일까지 주식을 살 수 있다. 물론 거래정지 기간을 거쳐 신주가 상장되는 15일 이후에도 매수할 수 있다.

만약 거래정지 전거래일인 4월 9일에 카카오 주식 1주를 매수했다면, T+2일이자 거래정지기간인 13일 결제를 거쳐 15일엔 5주가 계좌에 찍히게 된다.

투자자들의 고민은 언제 살 지에 있다. 단기투자를 위해, 수익실현을 위해 매도를 고민하는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투자자도 있지만, 코로나19이후 최대 수혜주이기 때문이다. 실제 카카오 주가는 지난해 초 15만원대에 불과했지만, 현재 322%나 오른 상태다. 이는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 138%를 2.3배이상 웃도는 수준이다.

2019년 12월30일종가를 100으로 한 상대적 주가추이 (자료:마켓포인트)

게다가 2018년 액면분할한 네이버(035420)나 삼성전자(005930)의 사례에서 보듯 액면분할 이후 상당기간 주가가 지지부진한 조정기를 거쳤다는 점도 부담이다. 지금보다 액면분할 이후에 좀 더 저가매수의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을 수 있다.

네이버는 지난 2018년 10월 12일 1주(액면가 500원)를 5주(액면가 100원)로 나누는 액면분할 신주를 상장했다. 명의개서 거래정지전인 10월 5일 주당 70만4000원에서 12일 기준가 14만1000원대비 0.71%(1000원) 상승한 14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이후 줄곧 우하향세를 그리며 하락했고, 10만원대를 위협받기도 했다.

네이버는 액면분할 상장 이후 10개월여만인 2019년 7월 26일에서야 종가기준 14만원대(14만1000원)를 회복했다. 이후엔 등락이 좀 있었지만 우상향세를 보이며 현재 38만원대까지 오른 상태다.

삼성전자의 경우 2018년 3월 주주총회에서 액면가 5000원을 100원으로 나누는 50대 1 액면분할을 결정, 5월 4일에 분할 신주가 상장됐다.

액면분할 거래정지 전인 4월 27일 종가는 265만원이었지만, 5월 4일엔 주당 5만3000원에 신주가 상장됐다. 분할상장 첫날 삼성전자는 2.08%(1100원) 하락한 5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는 같은 해 6월 무렵 5만원대를 이탈하고, 연말엔 3만8000원대까지 추락했다.

2019년에도 4만원대를 오르내리다 19년 말부터 5만원대로 올라섰다. 6만원을 돌파하며 오름세를 탈 것 같던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4만2000원대까지 추락했지만, 글로벌 반도체 수요 증가와 파운드리 기대감에 올해 초 9만원대마저 돌파한 이후 현재 8만원초반대에 머물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카카오에 대해 목표가를 줄곧 상향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김창권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6.3%, 76.9% 각각 증가할 전망”이라며 “카카오페이는 2021년 상반기에, 카카오뱅크는 하반기에 IPO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2년엔 카카오엔터와 카카오재팬이 상장할 것이란 예상이다. 미래에셋대우는 카카오에 대한 목표주가를 57만원에서 5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가 더 이상 증시 상승에 발목을 잡지 않을 것”이라며 “상승장은 끝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7% 초반에서 1.6% 초반까지 낮아졌고, 4월을 앞두고 1.5~1.6%대 레벨에서 S&P500은 4000선을 향한 여정을 내딛게 될 것이란 예상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액면분할은 기업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주가가 싸보이는 효과가 있다”며 “주당 50만원에 육박하던 카카오 주가가 10만원 수준으로 낮아지면 개인투자자들의 심리적 접근성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Plaza1422

카카오는 현재 1:5 액면분할이 확정되어 2021-04-12 ~ 2021-04-15일까지 거래 정지 상태입니다. 사흘간 거래가 중지된 것이죠. 그리고 이 거래정지기간이 끝나는 2021-04-16일이 된다면 카카오의 주가는 11만원 정도에서 시작하게 되며 기존 주주들에게는 1주당 5주로 주게 됩니다. 카카오가 1:5 액면분할을 결정한 이유는 단순합니다. 1주당 금액이 과거와 달리 너무 부담스러워졌기에 투자를 받기 힘들어진다는 이유로 액면분할을 한 것입니다. 국내든 해외든 이러한 이유로 액면분할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흔하며 액면분할 자체는 악재라고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1주당 금액을 낮춰 더 많은 투자와 유동성을 공급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카카오 주가 3년 그래프

그런데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대기업이 주식을 액면분할 한 이후로 보통 주가가 하락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도 1:50으로 액면분할을 진행한 적이있었고 그 결과 몇 년간 5만원 대에만 머물러 5만전자라는 별명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그랬다고 해서 카카오도 반드시 그럴거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좀 다른 결과를 보여줄 것이라는 근거가 제법있죠. 그 당시 삼성전자같은 경우는 반도체 사이클을 타지 못한 시기였기에 주식자체의 매력이 떨어져 액면분할을 했음에도 투자자가 늘지 않았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마디로 삼성전자가 그다지 매력적이지 못한 상태였다는 것이죠.

하지만 현재 카카오는 수많은 호재를 가지고 있으며 국내시장을 장악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시장에도 진출하려는 움직임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쓰지 않는 대한민국 국민은 찾아보기 힘들며, 그 이외에도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사람들이 관심을 크게 가지며 좋은 사업성을 가진 분야인 웹소설, 만화, 게임, 웹툰 등에서도 굉장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도 실적이 매우 좋고 그 기대감또한 엄청나 카카오게임즈는 이미 상장된 상태이며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뱅크 등도 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물 들어올 때 노를 확실히 젓고 있는 모습입니다.

심지어는 '몸집 불리기' 속도 내는 카카오엔터 "美 상장도 검토" 라는 기사도 나왔습니다. 카카오가 미국시장에도 진출하려는 모습인데요, 최근 쿠팡이 미국증시에 상장하며 100조의 신화를 이뤄냈기에 덩달아 미국증시에 상장을 추진하려는 적극적인 모습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카카오가 굉장히 강한 추세를 보이며 올랐습니다. 그 이유로는 액면분할에 대한 기대감도 있을 수 있지만 핵심이유는 미국증시에 상장을 노리는 "두나무"의 지분을 카카오가 20%나 가지고 있다는 것에서 반영된 것입니다.

두나무는 어떤 회사일까?

간단하게 설명해드리자면, 최근에 암호화폐들이 엄청난 강세를 보였습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는 1비트코인이 무려 7800만원까지 치솟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자금이 암호화폐시장에 쏠렸습니다. 그런데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중에서 가장 수수료가 낮으며 인지도가 높은 거래소는 "업비트"라는 거래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업비트를 소유한 회사가 바로 "두나무"이지요. 그렇기에 외국인이며 기관이며 많은 투자자들이 카카오에 많이 투자하게 된 것입니다. 카카오가 두나무 관련주로써 강한 상승을 하게 된 것이죠.

카카오는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점유율을 높이는 데에 치중하는 기업이기에 배당금 자체는 매우 적습니다. 배당을 줄 돈으로 사업에 투자하는 스타일의 기업이지요. 보통 0.03~0.04% 수준의 배당만을 지급하기에 배당을 보고 사시는 분은 없으셨으면 합니다.

카카오는 국내시장의 점유율이 굉장히 높은 기업입니다. 비록 글로벌 시장에서는 현재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는 매우 튼튼하며 다른 기업들이 따라잡기 힘든 수준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입지를 다진상태에서 현재는 글로벌 진출까지 목표로 하여 북미 웹툰 플랫폼인 타파스를 인수했고 미국증시 상장에 관심을 두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끔은 이런 적극적인 사업수완 때문에 손해를 보거나 혹은 적은 순이익을 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카카오의 사업방식 덕분에 지금의 카카오가 나온 것이고 국제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업방식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노리는 기업인 카카오는 액면분할 이후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카카오 15일 거래재개…액면분할 징크스 깨나

viewer

viewer

액면 분할을 마치고 거래가 재개되는 카카오(035720) 재무분석 차트영역 상세보기 가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최근 거래 중지 기간에 국내 증시가 상승세를 보였고 자회사의 연내 상장 모멘텀과 웹툰 사업 호황 등이 주가를 끌어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는 5 대 1 액면 분할을 위한 사흘간의 거래 정지를 끝내고 15일부터 거래가 재개된다. 거래 정지 직전 거래일인 지난 9일 카카오는 사상 최고가인 55만 8,000원에 거래를 마친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바 있다. 액면 분할로 1주당 가격이 9일 종가의 5분의 1 가격인 11만 1,600원으로 거래를 시작한다.

증권가는 카카오에 별다른 악재가 없고 성장성 호재가 넘쳐나는 상황에서 주가가 거래 정지 전의 상승세를 무난히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앞서 카카오는 지분 투자한 두나무 등의 기업이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한다는 소식과 글로벌 웹툰 사업 등이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 등으로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했다. 카카오에 대한 증권가의 눈높이 역시 꾸준히 높아지는 모습이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카카오의 액면 분할 이후 주가 목표치를 13만 원으로 제시하며 현 주가보다 16.5%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전 직원 스톡옵션 등 비용이 1분기 실적에 반영됐지만 가파른 외형 성장이 비용 증가를 압도한다”며 “카카오페이와 뱅크 등이 기업공개를 준비 중인데다 웹툰, 영화·드라마, 음악 등 콘텐츠 사업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등 카카오의 지배 구조 역시 유기적으로 성장 중”이라고 평가했다.

또 카카오가 거래를 정지했던 12~14일 사흘 동안 코스피가 상승세를 유지한 만큼 적어도 거래 재개 첫날에는 상승 마감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이 기간 코스피는 50.5포인트(1.61%) 올랐고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도 대부분 상승세를 탔다. 사업 분야가 비슷한 네이버 역시 2% 이상 주가가 오른 상황에서 카카오가 거래 정지된 기간 누적된 상승분을 반영할 것이라는 의미다.

다만 액면 분할 호재로 가파르게 상승한 주가가 일정 기간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카카오의 주가는 거래 정지 전 일주일 동안에만 11.4%나 올랐고 거래량 역시 454만 주에 달해 전주(187만 주)에 비해 142%나 급증했다. 실제 과거 사례를 봐도 액면 분할이 반드시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지는 않았다. 일례로 2018년 삼성전자와 네이버의 경우 각각 50 대 1, 5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대 1의 액면 분할을 실시했는데 이들 기업의 주가가 액면 분할 전 전고점을 회복하기까지는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했다. 증권업계의 한 관계자는 “액면 분할을 하면 주가가 낮아지고 거래 부담이 줄어 소액주주가 늘고 거래량이 증가할 수 있지만 유통 물량도 크게 늘어나게 된다”며 “단순 거래와 분할 거래 애플 등의 해외 기업처럼 액면 분할과 자사주 소각을 동시에 진행한다면 주가에 호재겠지만 단순한 액면 분할은 호재도 악재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