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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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경.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KB국민은행)

지수 환율

[비즈니스포스트] 달러 강세가 이어지면서 원/달러 환율이 13년 만에 1300원대로 올라섰다.

대외 의존도가 높은 국내경제의 특성을 고려하면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국내경제에 큰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원/달러 환율 1300원 넘은 건 딱 세 번, 그때마다 코스피지수 반토막



특히 환율급등의 영향으로 외국인투자자의 국내증시 이탈 가속화가 전망되고 있어 증시급락의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1300원을 돌파한 뒤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전규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원화 강세를 이끌만한 요인이 없다"며 "환율은 3분기까지 높은 수준을 유지한 뒤 9월 이후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흐름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전 연구원은 환율이 달러당 1350원까지 치솟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동안 국내 금융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1300원 위로 올라간 것은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0년 닷컴버블,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등 3차례뿐이었다.

앞선 환율 급등기에 코스피지수는 50%이상 폭락했다.

코스피지수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800대에서 300대까지 급락했고 2000년 닷컴버블 붕괴 여파로 1000대에서 500대로 내려앉았다.

2008년 리먼브라더스 파산 직전 2000을 돌파했던 코스피지수는 1년여 만에 900 밑으로 떨어졌다.

달러 강세가 이어진다면 코스피지수는 앞선 사례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수도 있다.

환율이 상승하면 기업에서는 원자재 등을 수입할 때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비용증가는 기업의 실적악화 요인으로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게다가 비용 증가분이 소비자 가격에 반영되면 물가상승으로 이어진다. 물가가 오르면 가계소비는 줄어들고 기업의 수익감소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도 있다.

최근 달러 강세의 배경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상이 자리하고 있다.

연준은 지수 환율 올해 들어 벌써 3차례나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3월 0.25%포인트 올린 것을 시작으로 5월 0.50%포인트, 6월에는 무려 0.75%포인트를 올렸다.

기준금리를 한번에 0.75%포인트 올리는 이른바 '자이언트스텝'은 1994년 이후 28년 만이다.

연준이 자이언트스텝이라는 초강수를 뒀음에도 미국의 물가는 쉽게 안정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전쟁 영향으로 원유 및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미국에서 5월 말~9월 초는 차량운행이 많은 '드라이빙 시즌'으로 꼽힌다. 1년 중 지수 환율 가장 많은 평균 주행거리가 산출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원유 수요가 증가하는 계절성을 지닌다.

이 기간이 지나야 원유수요가 줄어들면서 유가가 안정되고 연준이 원하는 물가하락의 신호가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과 같은 계절적 수요를 반영한 유가의 흐름을 확인해야 한다"며 "연준이 원하는 수준의 물가하락 신호가 나오기까지 적어도 두 달은 소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연준이 7월에도 자이언트스텝 카드를 꺼내들며 강력한 긴축기조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금리가 높아지면 글로벌 자금은 미국으로 흘러들어간다. 이는 달러 수요를 높이는 요인이 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 강세로 이어지게 된다.

최근 국내 금융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의 자금이 대거 이탈하는 상황은 달러 강세에 영향을 받은 것이며 다시 원화가치를 낮추는 원인이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의 자금은 원화로 환전된 뒤 국내 금융시장에 유입된다. 반대로 외국인투자자들이 자금을 빼낼 때는 원화를 달러 등 외화로 환전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달러의 수요증가와 원화의 가치하락이 나타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1일부터 23일까지 외국인은 약 5조3천억 원 규모의 지수 환율 주식을 순매도했다. 연초 이후 누적 순매도 규모는 15조 원에 이른다.

박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 약세의 또다른 요인으로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순매도 확대에 따른 수급부담을 무시할 수 없다"며 "최근에는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도 역시 증가하고 있어 달러 수요가 크게 증가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박안나 기자

증시 폭락에… 원/달러 환율 다시 1270원대로

나흘 연속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고강도 긴축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미 증시 폭락 등에 다시 1270원대로 올라섰습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1분 현재 전 거래일(1266.6원)보다 9.1원 급등한 1275.5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날 환율은 지수 환율 지수 환율 이전 거래일보다 9.4원 상승한 1276.0원에 개장했습니다.

장 초반부터 전날의 낙폭을 모두 반납하며 1277.1원까지 오르는 등 1280원대 연착륙을 시도 중입니다. 이는 전날 경제지표 호조로 8.4원이나 뚝 떨어진 1260원대에 마감하는 등 4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환율이 반등한 것입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18일(현지시간) 전장보다 0.53% 상승한 103.950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자들은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d연준)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에 주목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17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최한 한 행사에 참석해 “인플레이션이 확실하게 내려갔다고 느낄 때까지 계속해서 금리인상을 밀어 붙일 것”이라며 “금리 인상이 널리 이해되는 중립적 수준을 넘어서는 일을 수반한다면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연준의 금리인상이 글로벌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됐습니다.

봉쇄 조치 완화 기대가 있었던 중국 역시 상하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줄고 있지만 베이징, 텐진 등 지역은 확진자가 늘고 있어 봉쇄가 연장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경기 둔화 가능성이 다시 부각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졌습니다.

베이징은 대중교통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늘어나자 베이징 지역 지하철역 101곳을 봉쇄하고 시내버스 300여개 노선 운행도 중단했습니다. 텐진은 스텔스 오미크론 집단 감염 발생으로 지하철역 36곳을 폐쇄하고, 톈진과 베이징을 오가는 출퇴근자에 대한 48시간 내 유전자증폭(PCR) 검사 음성 증명서를 제시하도록 했습니다.

뉴욕 증시 급락과 중국의 코로나19 환자 증가 소식에 국제유가는 배럴당 110달러 아래로 내려가는 등 큰 폭 하락했습니다. 18일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6.01% 급락한 배럴당 105.64 달러선에서 거래됐습니다. 런던ICE선물거래소에서 7월물 브렌트유 선물가격도 전 거래일보다 2.44% 하락한 배럴당 109.20 달러에 거래됐습니다.

16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나스닥 지수 등 3대 주요 지수 모두 큰 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4.52포인트(3.57%%) 내린 3만1490.07로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65.17 포인트(4.04%) 밀린 3923.68에 장을 닫았습니다. 다우지수와 S&P 500 지수의 이날 일일 하락 폭은 2020년 6월11일 이후 가장 컸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566.37포인트(4.73%)나 급락한 1만1418.15에 장을 마쳤습니다. 나스닥의 하락 폭은 지난 5일 이후 최대 수준이었습니다. 다우지수는 올해 3월4일 이후, S&P 500 지수는 지난 3월25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날 채권시장에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3.83% 하락한 2.880%를 기록했습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전장보다 1.67% 내린 2.665%를 기록했습니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오늘 환율은 글로벌 강달러 재개, 주식시장 투매 등 악재를 반영해 1270원 후반에서 등락 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출 업체가 환율 추가 상승을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 매도 대응 전략을 유지하고 있는 점은 원화 약세를 방어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 1270원 이상 추가 상승은 제한될 수 있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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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예측을 정도 높게 하기위해서는 정교한 예측 방법은 물론 현실반영도가 높은 분석 데이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출입 기업들이 실제 필요한 중기 즉 6개월 후의 환율예측을 위하여 OECD에서 발표한 Amplitude adjusted 방식의 한국과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를 이용하여 세 가지 형태의 분석 데이터를 가지고 회귀분석을 통해 6개월 후의 달러/원 환율 예측을 시도하였다. 먼저, 우리나라 경기선행지수를 독립변수로 하고 6개월 후의 달러/원 종가 평균 지수 환율 환율을 종속변수로 하여 단순선형회귀모형을 통해 상관도 및 분산분석.

환율예측을 정도 높게 하기위해서는 정교한 예측 방법은 물론 현실반영도가 높은 분석 데이터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출입 기업들이 실제 필요한 중기 즉 6개월 후의 환율예측을 위하여 OECD에서 발표한 Amplitude adjusted 방식의 한국과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를 이용하여 세 가지 형태의 분석 데이터를 가지고 회귀분석을 통해 6개월 후의 달러/원 환율 예측을 시도하였다. 먼저, 우리나라 경기선행지수를 독립변수로 하고 6개월 후의 달러/원 종가 평균 환율을 종속변수로 하여 단순선형회귀모형을 통해 상관도 및 분산분석을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해 보고, 둘째로 우리나라와 미국 경기선행지수의 차를 독립변수로 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분석하고, 세 번째로 우리나라 및 미국의 경기선행지수를 각각 독립변수로 설정하여 다중선형회귀모형을 통해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해 보았다. 분석결과 단순선형회귀모형을 통한 한 개의 독립변수로 검증한 값은 상관도 및 분산분석에서 통계적 유의성이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었고, 우리나라와 미국 각 경기선행지수를 가지고 분석한 다중선형회귀분석은 통계적 유의성이 커 본 모형을 통해 6개월 후의 환율 예측을 시도하였다. 예측된 환율을 현재와 비교해 볼 때 정상시장 상황을 감안한다면 환율의 흐름 및 예측 값이 의미가 있어 보이나 본 모형의 한계 즉, 급 변동하는 시장의 상황 및 인위적인 정부에 의한 환율의 지수 환율 왜곡 등 즉각적인 반영이 어려워 추후 보완해야할 과제로 대두되었다.

'천장 뚫는' 원화환율 '바닥 모르는' 지수에 네티즌 발 동동

7일 원달러 환율과 코스피 지수가 1300선을 교차ㆍ역전하면서 네티즌의 불안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네티즌 사이에선 원화 환율이 ‘천장을 뚫는’ 1300원을 돌파하고 코스피 지수가 ‘바닥을 모른 채 떨어지는’ 1300선이 깨지는 시나리오를 두려워했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이 10년 만에 1300원을 깼고 개장과 함께 급락세로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1300선으로 무너져 네티즌의 우려가 현실화됐다.

글로벌 신용경색, 경기침체, 시중 유동성 고갈, 부동산 가격하락 등 온갖 악재가 금융시장을 둘러싸고 있어 당분간 불안한 흐름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치솟는 환율과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코스피 지수를 보던 ‘개미’ 네티즌들은 “이대로 가다간 제2의 IMF위기가 될 지 모른다”며 한숨을 내쉬는 모습이다. 2008년 초 환율은 937원, 코스피 지수는 1850선으로 현재와 비교해 두배 가량 차이가 났었다.

◇“달러 모아 귀국하라고…”=달러 품귀 현상으로 포털사이트 게시판 및 관련 카페 등에는 환전ㆍ송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묻는 네티즌의 글이 급증했다. ‘기러기 아빠’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유학 보낸 딸에게 생활비 보내기가 겁난다”며 “오히려 (딸에게) 달러를 모아서 귀국하라고 전화했다”고 말했다. “W자를 그리는 불안한 시장 때문에 언제 달러 값이 하락할 지 모른다, 현 시세에 달러를 팔려는데 이익일까” “일부에선 달러모으기 캠페인을 하는데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몰라 달러를 조금 더 가지고 있으려고 하는데 괜찮겠나” 등의 글도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IMF 구제금융을 받기 전인 지난 97년 연초 환율은 842원이었으나 97년 한때 1964원(최고점)을 기록한 ‘학습 효과’ 때문이다.

◇“지옥행 급행열차”=주식ㆍ펀드에 투자한 네티즌의 ‘화’도 점차 커지고 있다. 장기 침체 국면을 보이면서 주식 매매나 주식형펀드 투자로 손실을 본 네티즌의 항의성 글들이다. 한 네티즌은 “지옥행 급행열차를 탄듯 하다”며 “1년 전 이맘때 주식투자로 있는 돈 없는 돈 털어서 투자했는데 상투를 잡은 것이었다”고 푸념했다. 또 한 네티즌은 “TV보기가 겁난다”며 “하루 아침에 증시에선 조 단위로 날라가는데 어떤 스탠스(자세)를 취해야 할지 도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증시 격언으로 동트기 전 새벽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는데 너무 어두워 도무지 새벽이 올 것 같지 않다”고 토로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금이냐, 예금이냐”=전세계의 경기 침체 우려가 고조되면서 “역시 금(金)”이라는 글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달러나 주식 대신 최고의 안전 투자처로서 금이 각광을 받기 때문이다. 8일, 12월 인도분 금값은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5.80달러(1.8%) 오른 온스당 882 달러에 거래됐다. “예금이 최고”라는 글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은행으로 돈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금리인하 움직임이 가시화됨에 따라 한국은행도 금리 인하를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밝혀 “예금은 최후의 수단이 아니다”라는 반박글도 올라오고 있다. 한편 8일 오전 원달러 환율은 1390원 가까이 폭등했고 코스피 지수는 1310선까지 밀려났다.

미국 연방준비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증시가 출렁이고 달러 대비 원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는 등 금융 시장이 발작하고 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2500선이 무너졌고, 원·달러 환율은 1292.5원까지 치솟았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6% 하락한 2492.96으로 마감했으며 코스닥 지수는 0.63% 떨어진 823.5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지난 2일부터 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8거래일 간 순매도 금액은 3조383억원이다. 이날에만 외국인 투자자들은 3천154억원을 팔았다.지수 환율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경.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KB국민은행)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286.4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원·달러 환율은 1340.7원을 기록한 2009년 4월 29일 이후 13년 2개월만의 최고 수준이다. 환율은 장중 1292.5원까지 무섭게 올랐다가 장 후반에 1290원 밑으로 떨어졌다.

14~15일(현지시간) 열리는 미국 FOMC에서 기준금리를 종전 50bp보다 더 큰 75bp 올릴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의 투자 심리가 흔들리는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지속적으로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강조해왔다.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8.6% 상승, 예측치 8.3%와 4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 8.3%를 뛰어넘었다. 5월 물가상승률은 1981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국내 금융시장이 불안함에 따라 재정당국 및 금융감독당국이 모니터링에 나선 상황이다.

이날 금융감독원 임원회의를 연 이복현 금감원장은 "최근 미국 5월 CPI가 예상을 크게 상회하면서 금리 상승·주가 하락 등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시장 내 심리적 과민반응 등으로 쏠림 현상이 심화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체제를 통해 신속하게 금융시장 안정화 조치에 나설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 FOMC 결과가 나오는 오는 16일에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인사 등이 만나 '거시금융경제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리 향방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들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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