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세 자산 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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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및 추세의 거래량의 이해

거래량은 일정 기간 동안 거래된 주식, 발행, 계약 등의 총 수를 말합니다. 거래량을 생각할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시장 내 활동의 정도를 보면됩니다.

Looking at trading volume

거래를 잘하기 위해서 볼륨을 사용하는 방법?

거래량 볼륨에서 파생된 도구들과 볼륨지표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캔들 하나당 기본 볼륨 또는 일반적으로 차트의 하단에 있는 표준 히스토그램으로 단순하게 말하고자 합니다.

또한, 기억하기에 거래량은 유동성의 증가로 종종 높은 거래량이 나올 수 있으나 유동성과 혼동되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매수자와 매도자가 공정한 가격대를 찾거나 확정하고자 할 때, 거래량이 이 계약의 선행적 지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거래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거래량의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매우 유용하게 쓰이는 상황이 있습니다.

추세를 따르기(추세추종)

추세로부터 시작- 궁극적으로는 거래량은 추세의 방향을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면, 거래량이 상승하고, 하락 조정 시 전반적인 거래량의 감소가 따르는 확실한 추세가 뒤따라야 합니다.

기억하세요, 거래량이 우리에게 말하는 것 중 일부분은 거래를 참가한 사람들이 이정도 수준만큼의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거래량이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면, 그것은 참여자들이 더 높은 가격에서 거래를 할 생각이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이러한 상승 추세에 발생하는 하락은 수렴과 함께 나타나고, 우리는 소수에 의해서만 지지받는다는 것을 우리에게 매도하라는 신호로 거래량이 줄어드는 모습으로 보고싶어합니다. 이것의 완벽한 예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그 반대로, 하락추세에서는 가격이 내려갈 때 거래량이 증가하며, 조정 및 횡보구간에서는 거래량은 감소합니다.

crypto trend chart

기억하세요, 종종 오해하는 한 가지 사실은 해당추세에 따라 볼륨이 계속해서 증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로 중요한 것은 새로운 단계가 달성될 때, 다음 수렴으로 이어지는 급변동성 구간이 지속되는기간 동안에는 새로운 단계에 대한 새로운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후 새로운 단계가 설정되는 시점부터, 거래량이 이전 평균 수준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완전히 정상입니다.

이는 비트코인 추세를 따라가는 트레이더들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레인지 트레이딩

범위 내에서, 우리는 약간 다른 상황을 마주합니다. 한 범위 내의 볼륨은 대체로 무관합니다.

가격이 구간 내에 있고, 수렴, 분류, 평균 되돌림 등이 일어날 때, 추세적인 환경에서는 기술적으로 양쪽 당사자간의 더 많은 불균형과 합의가 안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면, 본질적으로 범위내에서는 구매자와 판매자는 상대적인 합의에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범위 내의 조건에서, 우리는 범위의 상단에서 볼륨이 줄어드는 걸 볼 수 있거나 범위의 하단에서 힘을 잃고 방향의 역전을 의미하는 잠재적인 신호가 계속될 것입니다. 범위 내에서 거래량의 변화가 중요한 지점은 극단(양쪽 끝)입니다.

이것은 볼륨이 레벨을 통하여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반전시에 적용됩니다.

더 높은 기간대에 있던지 낮은 기간대에 있던지 간에, 레벨을 통해서 거래량이 동반될 때가 계속해서 추세를 깰 수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것을 완벽히 설명한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레벨이 깨지고나서야 거래량은 평균 수준으로 올라옵니다.

일단 레벨이 깨지고나서 볼륨이 들어온다는 사실은 새로운 참가자들에 의해 추세변화가 지지되고 있다는 확실한 신호였습니다.

기억하세요, 범위는 단지 횡보하는 추세일 뿐입니다.

그 변화의 신호는 새로운 가격 레벨이 정해진 후에 나타나는 새로운 거래의 증가입니다.
예를들어 이 경우 지지나 저항을 통해 거래량이 계속 증가하는 상태입니다.

a sideway trend

위와 정반대되는 경우는 우리가 잘못된 탈출을 했을 때 입니다.

거래량의 부족이 정확하게 나타나는 경우에는 잘못된 탈출입니다.

이는 새로운 가격대에 대한 후속적인 반응이 없거나 지속적인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방이나 위쪽으로, 양쪽으로 추세 이탈이 일어나면 종종 급격한 반전을 초래합니다.

이것에 대한 예시는 최근 우리의 범위에서 위쪽으로 벗어났을 때, 초기에 큰 볼륨이 있었으나, 일단 한번 레벨이 깨졌더니, 볼륨이 따라오지 않았습니다.

숏 추세 자산 거래 스퀴즈 (Short Squeeze)란 무엇인가?

트레이딩 세계에서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단어 중에는 “리스크(risk)”가 있습니다. 자산의 실적에 베팅할 때는 어정도의 리스크를 동반하지만, 올바른 통찰력을 지닌 숙련된 트레이더는 시장 조건과 관계없이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자산에 숏을 거는 (Shorting)은 자산 하락에 베팅하는 것으로 자산을 빌려서 매도하고 더 낮은 가격 지점에 되사서 자산을 돌려주는 과정입니다. 이자를 제외한 나머지 총액이 나의 수익이 됩니다.

short-squeeze

숏 매도(Short Selling)이란 무엇인가?

공매도 또는 숏셀링은 표준관행으로 투자자와 기관 모두 정신을 똑바로 차리게 만듭니다. 매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때만 투자 종목을 보유하는 가치가 있습니다. 만약 자산 가치가 과도평가된 것으로 보인다면 트레이더는 숏을 걸게 됩니다. 게임스탑(GME)는 최근 S&P500에서 공매도가 가장 높게 걸려있는 기업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되는 와중에 소매점에서 변화를 꾀하여 생존할 수 없을거라는 여론이 팽배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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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프라이버시 토큰에 대한 정서는 규제기관이 KYC 요건을 엄중단속하고 익명 거래를 금지하면서 다소 침울한 상황입니다. 블록체인 공간에서 가장 유명한 프라이버시 코인인 모네로(Monero)에 대한 공매도 수는 2020년 중반부터 증가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미쉬(Datamish)에 따르면 현재 롱보다 숏이 3배이상 더 높고, 그 중 대부분이 헤지하지 않은 언헤지(unhedge) 상태입니다.

그러나 시장이 트레이더의 예측에 따라 이루어지지 않고, 오히려 자산 가치가 증가하면, 트레이더는 광분하여 재매수하여 손실을 최소화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특히 가상화폐라면, 파생상품 컨트랙트를 사용하여 자산에 숏을 거는 게 훨씬 쉽고, 일부는 만기가 있기 때문에 트레이더도 빠르게 행동해야 합니다.

숏 스퀴즈(Short Squeeze)란 무엇인가?

급작스러운 시장 움직임이 일어나면, 공매도 투자자는 자산을 대량으로 재매수하여 이를 누르는 움직임을 만들고 가격을 더 높게 올립니다. 이렇게 시장에서 공매도 투자자가 비집고 들어가는 스퀴즈 현행이 일어나며 보통 손해를 입게됩니다. 최고가에서 약 6%가 하락한 후, 게임스탑 주식은 2020년 9월 숏스퀴즈로 상승하기 시작하였고, 그 후 몇달간 10배이상 증가했습니다. 숏 스퀴즈는 강력합니다. 2008년, 숏 스퀴즈로 폭스바겐 주가는 단 이틀만에 5배가량 폭등하였고, 짧은 기간동안 세계에서 가장 가치있는 기업이 되었습니다.

이는 경고없이 빠르게 발생하며 포로는 없습니다. 18%의 공매도 잔량으로 테슬라는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400% 상승하며 공매도 투자자들에게 추세 자산 거래 80억달러의 손해를 안겼습니다. 그러나, 3월 주식시장이 침체되면서 단 며칠만에 공매도 투자자는 500억달러의 수익을 냈습니다. 매우 위험한 포지션이기 때문에 숏 스퀴즈를 잘 다루려면 지식과 경험이 모두 필요합니다. 이번 편을 통해, 그 절반은 해결하는 셈이니 집중해주세요.

숏 스퀴즈는 좋은 것일까, 나쁜 것일까?

투자자가 자산의 가치 추세 자산 거래 하락 가능성을 얼마나 확신하든간에, 공매 포지션은 신상품 발표나 긍정적인 뉴스 소식과 같은 단순한 이벤트로도 빠르게 쓸려나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일시적이지만, 극심한 손실로 이어지고,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완전한 청산마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숏 스퀴즈는 무엇때문에 발생할까?

숏 스퀴즈는 공매도 투자자가 재매수하도록 만들고, 가격을 위로 추세 자산 거래 밀어올려 숏을 더 많이 짜냅니다. 공매도 투자자가 포지션을 청산하느라 공급이 중단되거나 수요가 초과될 때에도 숏 스퀴즈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숏 스퀴즈로 인한 문제에 휘말리는 건 끔찍한 일입니다. 숏 스퀴즈로 인한 타격을 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숏 포지션을 철회하는 겁니다. 이를 통해 시장이 어느쪽으로는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보인다 하더라도 나의 자본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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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 스퀴즈 예측하는 법

매번 정확하게 숏 스퀴즈를 예측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지만, 공매도 자산을 중심으로 추적하다보면 숏 스퀴즈가 있을 때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나리오에서, 보유자산도 추세 자산처럼 거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변동성이 큰 환경이 조성되어 있으니 소량으로 시작하는 게 중요합니다.

첫번째로 관찰해야 할 것은 자산의 공매도 잔량 퍼센티지입니다. 이는 총 유통주식수로 공매도 수로 나누어 추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퍼센티지로 표현할 수 있는데, 그 값이 높아질수록 공매도 투자자는 스퀴즈 중 경쟁하게 됩니다. 공매도 잔량이 갑자기 증가하거나 감소하는 것은 굉장히 흥미로울 수 있습니다. 잔량이 10%만 증가해도 시장의 1/10이 공매도로 이동했다는 뜻이 되고, 이는 보다 심층적인 조사가 필요하다는 합리적인 시그널이 될 수 있습니다.

낙관적인 투자자들은 공매도 잔량이 높으면 갑작스러운 추세 변화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로 여깁니다. 스퀴즈 과정에서 공매도 투자자는 서로 앞다투어 대출 자산을 대체하여 공급을 줄입니다. 숏 스퀴즈는 시장 자본이 더 적은 자산에서 더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이 되면 공급 병목은 더욱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매도 잔량 비율은 그 값이 통상적인 범위를 벗어낫을 때 이를 관찰하여 시장 추세를 가늠할 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해당 자산의 일일 평균 거래량으로 공매도 총량을 나누어 계산합니다. 이 측정치가 횡보구간의 저점 밑으로 내려가면, 과대평가된 자산을 나타내는 시그널이거나 해당 공매도 투자자가 가격 안정성 때문에 털고 나가려고 한다는 신호입니다.

횡보구간을 뚫고 상승한다면 일반적으로 투자자가 하락세로 돌아섰다는 의미이며, 측정치가 매우 높다면 숏 스퀴즈가 임박했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투기성 투자자는 자산을 심지어 더 많이 매수하여 가격을 더 높게 밀어 올립니다.

마지막 한방울

역투자가나 일반적인 투자 정서에 반하는 투자자는 보통 공매도 잔량이 높은 자산을 매수하여 잠재적인 숏 스퀴즈의 추세 자산 거래 이득을 보려고 합니다. 스퀴즈 중 수익을 낸다는 것은 굉장한 유혹이지만 그로 인한 리스크도 상당합니다. 공매도는 자산의 가치를 평가하기에는 합리적일 수 있으나, 급상승은 순간적으로 발생합니다.

적극적인 트레이더는 정기적으로 공매도가 높은 자산을 관찰하고 스퀴즈가 시작되는 순간에 진입합니다. 하지만 공매도 잔량이 많은 상황에서 숏 스퀴즈된 주식의 예는 수없이 많고, 공매도 잔량이 높은 자산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매도 잔량이 많다고 반드시 숏 스퀴즈로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으며, 보통 시장 내 다수가 해당 자산이 과대평가되었다고 믿는다는 점을 나타냅니다. 공매도 잔량에만 의존하여 그러한 자산에 투자하는 것은 좋은 생각은 아닐겁니다. 특히 시장 내 상당수가 그 가치가 하락할 거라고 믿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표의 시그널이 합해진다면 공매도 잔량이 높은 자산을 거래할 때 큰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매도 잔량이 20%이고 공매도 잔량 비율 또는 “커버 일수”가 5인 자산이 있다고 생각해봅시다. 이는 공매도 투자자가 매수된 모든 자산을 재-매수하려면 5일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급작스러운 제품 출시나 뉴스 발표로 자산 가격이 상승하는 경우, 공매도 투자자 중 다수가 그 포지션을 청산해야 할 것이고, 이 때 가장 낮게 공매도한 사람들은 이기기 가장 어렵습니다.

숏 스퀴즈 v.s. 롱 스퀴즈

이와 유사하게, 롱 스퀴즈도 자산 가치가 갑자기 하락할 때 발생할 수 있으며, 이 때 매도 압력이 높아지고 스퀴즈로 인해 롱을 밀어내 투자를 보호하려고 하게 됩니다. 롱 스퀴즈는 숏 스퀴즈보다 훨씬 덜 유명하지만, 시장의 유동성이 더 적고 낮아서 혼란스러운 투자자가 더 높은 변동성을 생산할 수 있을 때 훨씬 더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숏 스퀴즈가 공매도 투자자가 청산하도록 압박하는 반면, 롱 스퀴즈는 롱 보유자가 덤핑을 시작할만한 혼란을 야기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매도에 대한 기본적인 근거는 전혀 없고, 조건이 어떠한가에 따라 그 기간이 매우 짧거나 매우 길수도 있습니다. 가격 하락 폭이 낮은 경우, 단기 투자자는 보통 과매수 시그널이 발생한 후 매수 호가를 되돌립니다.

유동성이 관련된 경우에는 항상 수급과 같은 기술적인 상태를 유념하는 게 중요합니다. 공격적으로 성장하는 종목의 경우, 특히 그 거랴랭이 매우 높을 때면 롱 스퀴즈에 보다 취약합니다. 가치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이러한 스퀴즈를 다룰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과소평가된 자산은 보통 급락현상(sell-off)가 발생하는 보다 내재적인 이유가 있지 않다면 회복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자동 거래 시스템이 등장하면서, 봇은 유동성이 낮은 시장으로 빠르게 뛰어들어 롱 스퀴즈와 숏 스퀴즈를 모두 활용하여 수익을 냅니다. 대형 주체는 제한적인 시장 자본으로 자산을 쉽게 추세 자산 거래 조작하여 폭포효과(cascade effect)을 야기함으로써 가격을 어느 방향으로든 유도할 수 있습니다.

크립토 시장의 숏 스퀴즈

작년 6월, 비트코인은 하루만에 9천5백달러 아래에서 거의 1만400달러까지 치솟하여 4개월 중 최고가를 기록하며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2019년 10월 이후 비트멕스(BitMEX) 청산 총량은 최고치를 찍었으며, 1조 3천3백만달러 가량이었습니다. 24시간도 되지 않아 여러 플랫폼을 통틀어 비트코인 공매도량은 4억3천만달러가 넘었으며, 그 중 대부분은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를 넘어선 시점부터 한시간 가량 발생했습니다.

숏 스퀴즈는 일시적인 공급 희소성이 발생하는 동안 트레이더가 수요를 강제로 급상승하도록 만들 때 발생합니다. 유동성이 낮은 시장에서는 이 때문에 변동성이 상당히 증가할 수 있고, 공매도 잔량이 클수록, 공매도 투자자를 시장에서 밀어내기 더 쉬워집니다.

그렇기 하지만, 숏 스퀴즈는 어떤 금융시장에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시장 자본이 크고 보다 유동적인 금융 시장이라 해도 숏 스퀴즈는 발생합니다. 비트코인이 최고의 유동성을 가진 건 아니지만, 전통적인 주식 및 지분과 비교해보면, 비트(BTC)가 4만달러 인근까지 상승한 최근의 경우, 비트코인 시장 자본은 1조달러 이상까지 증가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은 숏 스퀴즈를 종종 경험하는데 그 중 대부분이 비트코인 시장에서 일어납니다. 일부 비트코인 파생상품 시장은 높은 레버리지 포지션을 사용하는데, 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가격 움직임을 통해서도 청산될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만큼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청산을 회피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사용하는 레버리지 양을 관리하고 보다 좋은 리스크 관리 전략을 활용하는 겁니다.

이처럼 숏 스퀴즈는 투기 목적으로 공매도를 하는 게 아니라면 두려워할 일이 아닙니다. 다양한 지표와 오실레이터를 통해 적절한 시그널이 제시되고, 해당 자산 현황에 대한 통찰력이 합해진다면, 올바른 쪽을 선택한다는 전제하에 숏 스퀴즈는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일 수 밖에 없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재정 지출로 시중에 풀린 유동성이 안전 자산으로 몰리면서 가상화폐와 주식, 부동산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세계 각국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긴축에 나서자 ‘유동성 파티’는 종식을 맞았고, 자산 가치가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

19일 오후 3시 기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4.59% 떨어진 2395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2400만원 밑으로 떨어진 건 2020년 12월 이후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한때 8100만원대까지 치솟은 점과 비교하면 70%나 떨어졌다. 해외에서도 비트코인은 2만 달러(약 2590만원), 1만9000달러(약 2460만원) 선이 차례로 무너졌다.

같은 시간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이틀간 12%가량 하락한 125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도 지난해 말 가상화폐 호황기에 최대 570만원까지 올랐으나, 비트코인과 함께 가격이 급락했다.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증시도 하락세가 가파르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연초 대비 20% 가까이 급락한 상황이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증시의 주간 하락률은 코스피 -5.97%, 코스닥 -8.18%다. 이는 지난 1월 24∼28일(-6.03%) 이후 올해 들어 둘째로 높은 수치다. 코스닥 낙폭은 2020년 2월 24∼28일(-8.57%) 이후 2년 4개월 만에 최대치다.

연초 대비로는 코스피가 지난해 말 2977.65에서 지난 17일 2440.93으로 18.02%(536.72포인트) 떨어졌고 코스닥은 1033.98에서 798.69로 22.76%(235.29포인트) 내렸다. 이 추세가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글로벌 금융위기가 발생했던 2008년(코스피 -40.73%, 코스닥 -52.85%) 이후 최대 연간 하락률을 기록할 수도 있다.

시가총액도 크게 축소됐다. 지난 17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합산 시가총액은 지난 한주 만에 151조8000억원이 날아갔다. 연초 이후로는 코스피에서 282조2000억원이, 코스닥에서 92조1000억원이 감소하며 합산 시총 374조3000억원이 증발했다.

부동산 시장도 차갑게 얼어붙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6월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의 매매수급지수는 6주 연속 하락해 88.8을 기록했다. 매매수급지수는 아파트의 수급 동향과 매수세 등 매수심리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서울은 한강 이북 14개 구를 포괄하는 강북권역이 전주 대비 0.9포인트 하락한 84.5를 기록해 2주 연속 올해 최저치를 경신했다. 2019년 7월 넷째 주(22일, 85.8)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이다.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도 5주 연속 하락하며 94.5까지 내렸다.

노원구 상계동 소재 A공인중개업소 대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배제 조치 후 매물이 크게 늘었지만, 이제 매물이 꾸준히 나와도 매수세가 안 붙어 급매 거래조차 없다”고 말했다.

오래전부터 투자 현인들은 “추세는 당신의 친구”라고 강조했다. 주식이나 자산시장은 추세가 형성되면 당분간 유지되는 특성이 있다. ‘할 수 있다! 퀀트 투자’ 저자 강환국(38) 씨도 “상승 추세 자산에 올라타야 경제적 자유를 한발 빨리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퀀트 투자 등을 통해 연 15%대 수익률을 거두면서 입사 12년째인 올해 ‘신의 직장’으로 일컬어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사표를 던졌다. 현재는 파이어족(경제적 자립을 통해 빠른 시기 은퇴하려는 사람들)으로 살고 있다. 그는 책과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투자 전략을 공유하면서 퀀트 투자 전문가로 거듭났다. 그는 “연복리 10~15%, MDD(고점 대비 최대 손실폭) 20% 이하 자산배분 전략이 파이어족이 되는 지름길”이라며 “특히 동적자산배분 투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퀀트 투자, 자산배분 전략을 공유하고 있는 ‘38세 파이어족’ 강환국 씨. [홍중식 기자]

다양한 매체를 통해 퀀트 투자, 자산배분 전략을 공유하고 있는 ‘38세 파이어족’ 강환국 씨. [홍중식 기자]

상승 추세 자산에 올라타라

자산배분만 잘해도 수익이 난다?

“맞다. 자산은 배분만 잘해도 수익을 낸다. 자산배분 방법에는 정적자산배분과 동적자산배분이 있다. 정적자산배분은 말 그대로 자산을 배분해 그냥 두는 것이다. 주식, 채권, 실물자산, 현금, 금 등에 적절히 배분해 1년 후 그 비중만 다시 맞추는 방식이다. 동적자산배분은 정적자산배분에 모멘텀 효과를 가미한 것이다. 모멘텀 효과는 금융시장 트렌드, 즉 추세를 뜻한다. 최근 많이 오른 자산은 계속 오르는 경향이 있고, 떨어진 자산은 계속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동적자산배분은 최근 많이 오른 자산을 매수하고 최근에 안 오른 자산을 팔거나 다른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방법이다. 상승장과 하락장이 반복되는 상황에서는 동적자산배분 전략이 정적자산배분보다 장기적으로 수익률이 높다.”

동적자산배분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동적자산배분은 수익률, 하락 추세 등을 계산해 1개월마다 리밸런싱하는 투자전략이다. 동적자산배분 중 게리 안토나치가 창안한 듀얼 모멘텀 전략은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상장지수펀드) SPY,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선진국 주식 지수를 추종하는 ETF EFA, 미국 초단기 채권 BIL의 최근 12개월 수익률을 측량해 투자한다. SPY 수익률이 BIL보다 높으면 SPY와 EFA 중 최근 12개월 수익률이 더 높은 ETF를 매수한다. SPY 수익률이 BIL보다 낮으면 미국 종합채권 ETF AGG에 투자하는 것이다.”

동적자산배분은 ETF에만 투자하나.

“거의 모든 동적자산배분은 ETF를 중심으로 한다. MDD를 줄일 수 있다는 게 이유다.”

동적자산배분과 정적자산배분 수익을 비교하면?

“강세장이 지속된 2010년대에는 동적자산배분이 정적자산배분보다 수익률이 다소 저조했다. 지속적인 강세장에서는 복리 효과가 커 모멘텀에 따라 사고파는 동적자산배분보다 추세 자산 거래 정적자산배분 수익률이 더 높다. 2010년대 같은 슈퍼 강세장이 앞으로도 지속된다? 그것은 욕심이다. 금융 역사를 보면 상승장 이후에는 하락장이나 횡보장이 온다. 이런 시기에는 동적자산배분 수익률이 더 높다.”

동적자산배분 연수익률 10~15%

올해는 동적자산배분 수익이 더 나은가.

“지난해는 정적자산배분 수익이 더 좋았다. 올해는 비슷하다.”

최근 증시가 불안하다. 동적자산배분 전략으로 투자한다면 리밸런싱 때 안전자산 비중을 늘려야 하겠다.

“불안한 증시가 지속되면 동적자산배분에서 주식 비중이 낮아진다. 미국주식 수익이 나쁘면 다른 자산에 자동으로 투자하는 것이다.”

동적자산배분 투자전략의 종류는 다양할 수밖에 없다.

“대동소이하지만 동적자산배분 방법은 매우 많다. 앨로케이트 스마틀리 홈페이지(Allocate Smartly.com)에 동적자산배분 전략과 관련된 정보가 있다. 이 사이트에서 다룬 전략만 50개가량이다. 내가 최근 발간한 책 ‘거인의 포트폴리오’에서는 게리 안토나치의 듀얼 모멘텀과 바우터 켈러의 PAA, VAA, LAA 등을 소개했다.”

MDD가 낮은 안정적인 투자전략을 알려달라.

“금융시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안전자산으로 재빨리 도망가는 PAA 방식이 MDD가 낮다. 미국 S&P500(SPY), 나스닥 상위 100개 종목(QQQ), 미국 소형주(IWM), 유럽주식(VGK), 일본주식(EWJ), 개발도상국 주식(EEM), 미국 부동산 리츠(VNQ), 금(GLD), 원자재(DBC), 하이일드 채권(HYG), 회사채(LQD), 미국 장기채(TLT) 등 12개 ETF 중 현재 가격이 12개월 단순 이동평균(추세 자산 거래 추세 변동을 알 수 있도록 구간을 옮겨가면서 구하는 평균)보다 낮은 자산 수를 측정한 후 하락 추세 ETF 수에 따른 안전자산 비중을 설정해 미국 중기국채(IEF)에 투자하는 전략이다(표 참조). 안전자산에 투자하지 않은 금액은 각 ETF의 12개월 단순 이동평균을 계산(현재 가격÷12개월 이동평균-1)해 그 결과 값이 가장 높은 6개 ETF에 분산투자한다. 이 전략도 다른 동적자산배분과 마찬가지로 월 1회 리밸런싱한다.”

IEF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하긴 어렵겠다.

“PAA로 50년 투자하면 IEF 비중이 50~60%까지 올라간다. 수익률을 높일 주식 비중이 낮아진다는 단점이 있는 것이다. 최근 50년 동안 수익은 연 12.8% 정도였다. MDD는 10.3%이다.”

투자법이 간단하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전략으로는 뭐가 있나.

“앞서 말한 듀얼 모멘텀이다. 듀얼 모멘텀은 상대 모멘텀+절대 모멘텀 투자 방법이다. 상대 모멘텀은 여러 ETF 중 최근 수익률이 높은 ETF에 투자하는 전략이다. SPY와 EFA 중 최근 1년 동안 더 많이 오른 것에 투자하면 된다. 절대 모멘텀은 SPY와 EFA 둘 다 최근 1년 수익률이 마이너스라면 안전자산(AGG)에 투자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최근 50년 동안 수익률이 연 15.1% 수준이다.”

초간단 LAA 전략 연수익율 10.8%

15% 넘는 수익률을 낼 수 추세 자산 거래 있는 동적자산배분 전략도 있나.

“그 정도 수익을 바란다면 종목 퀀트 투자를 해야 한다. 동적자산배분과 종목 퀀트 투자를 섞는 방법도 있다. 포트폴리오의 50~60% 비중은 동적자산배분으로, 나머지는 종목 퀀트 투자를 하는 식이다.”(주간동아 1307호 ‘옥석만 가린다! 파이어족 이끈 年 34% 수익 ‘울트라 퀀트 투자’’ 제하 기사 참조)

당신은 어떤 전략으로 투자하나.

“LAA, VAA, 듀얼 모멘텀에 각각 3분의 1씩 투자하고 있다.”

LAA 전략은?

“LAA는 영구 포트폴리오 기반이다. 1981년 해리 브라운이 만든 영구 포트폴리오는 자산을 4등분해 주식, 채권, 금, 현금에 배분한 후 1년에 한 번씩 비중만 맞추는 전략이다. 심플하지만 최근 50년간 연수익률이 8.7%였다. 무엇보다 MDD가 12.7%밖에 안 된다. MDD는 주식 50%, 금 65%, 미국 국채 23% 수준인데, 영구 포트폴리오로 섞으면 12.7%로 급감한다. 마법 같지 않은가. 단점은 현금 비중이 25%나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바우터 켈러가 LAA 전략을 만들었다. LAA 전략은 영구 포트폴리오처럼 주식, 채권, 금 비중을 4분의 1로 똑같이 한다. 단, 경기가 안 좋을 때만 현금 비중을 그대로 두고, 경기가 좋을 때는 현금을 나스닥에 투자한다. 결과적으로 평상시에는 주식 50%, 금과 채권 각각 25% 비중이고 경기가 안 좋을 때는 현금, 주식, 금, 채권 비중이 각각 25%가 된다. 최근 50년간 LAA 연수익률은 10.8% 수준이다.”

경기가 안 좋다는 기준은?

“실업률이 최근 10개월 평균보다 위라면 경제가 안 좋다고 가정한다. 예를 들어 미국 실업률이 보통 3~4%였는데 지난해 4월 15%까지 상승했다. 이럴 때를 경기가 안 좋다는 신호로 본다.”

VAA 전략은?

“VAA는 동적자산배분 전략 중 복잡한 투자법에 속한다. 수익률은 연 17.7%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매달 말 SPY, EFA, EEM, AGG 등 4개 공격형 자산과 LQD, IEF, SHY(미국 단기국채 ETF) 등 3개 안전자산의 모멘텀 스코어를 계산한다(상자 참조). 공격형 자산 4개가 모두 모멘텀 스코어 0 이상일 경우 포트폴리오 전체를 모멘텀 스코어가 가장 높은 공격형 자산에 투자한다. 공격형 자산 4개 중 1개라도 모멘텀 스코어가 0 이하일 경우 포트폴리오 전체를 모멘텀 스코어가 가장 높은 안전자산에 투자한다. 모멘텀 스코어는 1년,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로 계산하는데, 최근 한 달 수익을 중요하게 보기에 거의 매달 거래하게 된다. 올해는 1년에 9번가량 거래했다.”

모멘텀 스코어=(12×1개월 수익률)+(4×3개월 수익률)+(2×6개월 수익률)+(1×12개월 수익률)

1억 동적자산배분 투자 10년이면 파이어족 가능

본인의 전체 포트폴리오 구성은?

“동적자산배분 50%, 종목 퀀트 50%로 구성하고 있다. 여기에 암호화폐, 비상장주식도 있다. 전체 포트폴리오 MDD는 7~8% 수준이다. 따라서 종목 퀀트는 포트폴리오가 20% 하락하면 전부 다 팔아버린다. 그렇지 않으면 전체 포트폴리오 MDD를 맞출 수가 없다.”

올해 동적자산배분 수익은?

“10%쯤 된다.”

만약 여윳돈 1억 원이 있다면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구성하겠나.

“LAA 50%, 듀얼 모멘텀 50%로 나누겠다. 이 전략은 최근 50년 기준 연수익률 12%, MDD 14% 정도다. 매매는 1년에 2~3번 한다. 수익률을 좀 더 높이고 싶다면 LAA 주식 비중을 한국 종목 퀀트로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LAA 종목 구성은?

“SPY, IEF, GLD에 1250만 원씩 투자하고 나머지 1250만 원은 QQQ와 현금 중에서 투자한다. SPY 대신 한국 종목 퀀트에 투자할 수도 있다.”

한 종목에 ‘몰빵’하는 듀얼 모멘텀에 50%나 투자하는 것이 위험해 보인다.

“그렇다면 7000만 원은 LAA, 3000만 원은 듀얼 모멘텀으로 포트폴리오를 짜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수익률은 연 11~12%, 최근 50년간 MDD는 12~13% 정도다.”

동적자산배분 수익률은 대부분 연 10~15%이다. 적다고 생각하는 이도 많을 듯하다.

“복리 수익이 어느 정도여야 10년 또는 20년 후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을까. 시뮬레이션을 돌려보면 10~20년간 수익률 8~14%를 꾸준히 내면 무조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물론 자산이나 저축액에 따라 조금 다르긴 하다. 투자금이 1억 원이라고 치자. 연수익률 10%씩 10년 뒤면 3억 원가량이 된다. 수익률 15%라면 4배, 4억 원 정도가 된다. 15%로 20년이면 약 16억 원이다. 직장인이라면 매달 투자금을 추가할 테니 자산은 그만큼 더 빨리 늘어난다. 봉급생활자가 자산배분 전략만으로도 10년 안에 파이어족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최근 포트폴리오를 상담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안다. 상담자들의 투자 성향 중 문제점은 뭐였나.

“가장 큰 문제점은 주식을 살 때 본인 판단으로 매수하는 것이 아니고 ‘카더라’ 정보를 기반으로 투자한다는 것이다. 오르지 않거나 떨어졌을 때 대비책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매도 타이밍을 계획하기가 쉽지 않다.

“매수 시 매도 타이밍을 계획해야 한다. 나 같은 경우처럼 종목 투자는 4월 말, 10월 말에 리밸런싱하는 것도 방법이다. 100원에 산 주식이 80원 이하로 떨어지면 무조건 팔겠다는 것도 전략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떤 기업이 플랫폼 사업을 시작한다는 이유로 샀다면 그 이유가 사라질 경우 팔아야 한다. 시간, 가격, 이유를 기준으로 언제 팔지 미리 생각하고 그 순간이 오면 무조건 매도해야 한다.”

Tip
72의 법칙

어떤 금액이 복리로 2배 증가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구하는 법칙. 72를 연이율로 나눠 나온 숫자가 자본금이 2배가 되는데 필요한 햇수다. 예를 들어 1억 원을 연 10%(세후 수익율)로 저축해 2억 원을 만드는 데 걸리는 시간은 72÷10=7.2년이 된다.

*유튜브와 포털에서 각각 ‘매거진동아’와 ‘투벤저스’를 검색해 팔로잉하시면 기사 외에도 동영상 등 다채로운 투자 정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추경호 "가상자산, 금융투자소득에 포함하는 과세방안 신중해야"

추경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가상자산 투자 소득을 추세 자산 거래 주식 등과 같은 금융투자소득으로 간주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1일 국회에 따르면 추 후보자는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의원에게 제출한 인사 청문 서면 답변을 통해 "가상자산 거래에서 발생한 소득을 금융투자소득에 포함하는 방안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추 후보자는 "가상자산 소득은 국제회계기준과 현행 소득세 과세 체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타소득으로 분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가상자산 공제금액을 금융투자소득에 맞춰 상향 조정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소득이 있는 곳에 과세'라는 조세 원칙과 국제적인 가상자산 과세 추세, 거래 투명성을 위한 제도 정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하겠다"고만 밝혔다.

추경호

현행 세법에서 가상자산을 양도하거나 대여해 발생한 소득은 로또 당첨금이나 상금과 같은 기타소득으로 분류된다.

이는 국제회계기준상 가상자산이 무형자산 또는 재고자산으로 분류되고 있고, 우리 세법은 무형자산에서 발생한 소득을 기타소득으로 과세하기 때문이다.

문제는 금융투자소득과 기타소득의 투자자 혜택이 다르게 적용된다는 데 있다.

국내 상장 주식에서 발생하는 금융투자소득은 기본 공제금액 5천만원까지 비과세가 적용되며, 손익 통산과 이월공제 혜택도 주어진다.

반면 가상자산 소득을 비롯한 기타소득은 기본 공제금액이 250만원에 불과하고, 이월공제 등 혜택도 받을 수 없다.

가상자산을 금융투자소득에 포함할지 여부가 관련 세제 혜택과도 직결되는 것이다.

물론 가상자산을 기타소득으로 보더라도 세법상 예외를 두고 공제금액을 높일 수는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역시 가상자산의 성격 규정 없이 공제금액을 5천만원으로 높이겠다는 공약을 제시한 바 있다.

다만 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주식 투자와 투기성이 강한 가상자산 투자를 동일선상에 놓고 보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정부로서는 가상자산 시장을 주식시장처럼 특별히 육성할 정책적 근거나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추 후보자는 또 주식 양도소득세 도입에 대한 입장을 묻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의 질의에 "조세원칙과 국내 주식시장을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 투자자 보호 등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는 주식 양도세 전면 폐지를 약속한 윤 당선인의 공약과는 다소 결이 다른 내용이다.

장기 보유 주식에 대한 양도세 우대세율 적용의 경우 "행정 집행 부담과 장단기 과세 차별을 폐지하는 국제적 추세 등을 고려할 때 신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추 후보자는 밝혔다.

사실상 우대세율 적용이 어렵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추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오는 2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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