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8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존 J. 머피가 저술한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책은 주식 투자자에게 있어 한 번 쯤은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본인은 이 책을 다섯 번 정도 읽었고,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었으며 더 나아가 그 내용들을 주식시장에는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지에 대해 수없이 고민해왔다.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차트 분석 방법들에 대해 서술하고 있으나, 본인은 가장 흔히들 알고 있는 파동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하지만 파동을 분석한다는 것,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파동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하지만 책의 저자는 파동을 분석하는 데에 있어서 시간, 비율, 패턴이라는 세 가지 개념을 반드시 함께 고려 해야 한다고 서술하고 있다. 시간은 하나의 파동을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기간의 기준을 의미하고 비율은 흔히 말하는 피보나치 조정대나 4등분선, 3등분선 등을 의미하며, 패턴은 파동의 패턴을 의미한다. 본 게시글에서는 파동과 패턴에 대해 먼저 서술하도록 하겠다.

파동이란 무엇인가?

파동은 쉽게 말하자면 쉽고, 어렵게 말하자면 어렵다. 일반적으로 파동의 형태에 있어서는 엘리어트 파동 이론이 가장 널리 이용되는데, 엘리어트 파동 이론 이란 특정 종목의 주가가 상승 시에는 5개의 파동을 그리며 상승하고 3개의 파동을 그리며 하락하지만 하락 시에는 5개의 파동을 그리며 하락하고 3개의 파동을 그리며 상승한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의 상승 파동 안에는 또 다른 상승 5파동과 하락 3파동이 포함되어 있음을 이야기하는데, 이것이 바로 엘리어트 파동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이론이다.

위의 도식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상승 5파동이 등장한 이후에는 하락 1파동이 아니라 하락 3파동이 반드시 등장해야만 한다. 하지만 상승 3파동의 경우에는 상승 5파동과는 달리 반드시 하락 1파동만 등장해야 하며, 하락 1파동이 형성된 이후에는 반드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간혹 인터넷에 파동을 분석해놓은 글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시간적인 요소를 고려하지 않은 파동 분석 글이다.

패턴이란 무엇인가?

솔직히 말해서, 위와 같은 엘리어트 파동 이론은 누구나 살면서 한 번 쯤은 접해봤을 법한 내용이고 누구나 한 번 쯤은 주식 시장의 위의 파동을 적용해보고자 노력했을 테지만 몇 가지 요인들로 인해 차트 분석이 어려워지기만 한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 요인들 중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정상적인 파동 형태가 아닌 변형된 모습이 등장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단순하게 일직선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파동 분석에 별 다른 어려움이 없겠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는 단순하게 대표적인 몇 가지 경우에 대해서만 다루어볼 예정이다. 또한 그 유형들은 인터넷에서도 흔히 확인할 수 있는 패턴들이기 때문에 더 궁금하다면 구글에 검색해도 충분히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니 검색해봐도 좋다. 다만 몇 가지 패턴들을 알 필요성은 있긴 하지만, 이 편을 모두 읽고 나서 검색해서 적용해보면 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위의 두 형태는 모두 하나의 변형 패턴에 해당하는 상승 파동에 해당한다. 왼쪽에 있는 변형 패턴의 경우에는 어렵지 않게 하나의 상승 파동이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오른쪽에 있는 변형 패턴의 경우에는 하나의 상승 파동으로 볼 것인지 아니면 상승 3파동으로 볼 것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많이 애매하게 보일 수 있다. 그렇다면 변형 패턴들을 어떻게 판단해야 조금 더 명확한 파동 분석이 가능해질까? 바로 시간과 비율이라는 개념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다. 주식 시장에는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말들이 많이 도는 곳이지만 그는 파동을 분석하는 데 있어 명확한 개념 없이 대충 분석하기 때문이 하는 말들이라 본다.

외환과 주식투자의 기술적 분석 - format ePub

Young Ho Seo is an Engineer, Financial Trader, and Quantitative Developer, working on Trading Science and Investment Engineering since 2011. He is the creator of many technical indicators, price patterns and trading strategies used in the financial market. He is also teaching the trading practice on how to use the Support, Resistance, Trend line, Fibonacci Analysis, Harmonic Pattern, Elliott Wave Theory, Chart Patterns, and Probability for Forex and Stock Market. His works include developing scientific trading principle and mathematical algorithm in the work of Benjamin Graham, Everette S. Gardner, Benoit Mandelbrot, Ralph Nelson Elliott, Harold M. Gartley, Richard Shabacker, William Delbert Gann and Richard Dennis. You can find his dedicated works on www.algotrading-investment.com. His life mission is to connect financial traders and scientific community for better understanding of this world and crowd behaviour in the financial market. He wrote many books and articles, which are helpful for understanding the technology and application behind data mining, statistics, time series forecasting, fractal science, econometric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in the financial market.

이 책은 주식과 외환시장에 과학적인 투자 기법을 소개하려는 나의 또 다른 노력이 담긴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 이전에 출판된 금융시장의 투자과학에서 나는 기술적 분석이 어떻게 프랙탈 파동을 이용해서 시장을 예측하는지 그 메커니즘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책에서 지지저항, 삼각형 패턴, 피보나치 분석, 하모닉 패턴, 엘리어트 파동이론과 X3 차트 패턴 등에 대해서 자세히 기술하였다. 이 책에서는 독자들의 프랙탈 파동에 대한 이해와 실전 응용을 돕기 위해 또 다른 기술적 분석의 예를 보여 주고 싶었고 그 목적을 위해서 수요 공급 분석이라는 투자 기법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기로 하였다. 수요 공급 분석은 미국과 유럽의 많은 데이 트레이더들과 스윙 트레이더들이 사용하는 가격 분석 기법이다. 수요 공급 분석은 경제학의 수요 공급 곡선에 대한 이해로 시작을 한다. 하지만 경제학에 대한 이해나 수요 공급 곡선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그 보다는 가격패턴을 인식하는 능력이 더 필요한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투자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이 기술은 리처드 윅오프가 1930년대에 고안한 볼륨 스프레드 분석과 같이 가격의 핵심구간을 분석하는 가격 패턴을 이용하는 투자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수요 공급 구간은 차트 분석에서 지지와 저항으로 사용되는 것도 가능하며 이 책에서는 수요 공급 구간을 지지와 저항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설명하고 있다.

사실 수요 공급 분석을 이용해서 투자 하는 법은 상당히 단순 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복잡한 보조 지표를 사용하지 않고 가격 자체만을 사용하여 투자를 하는 효과적인 투자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수요 공급 분석은 투자자가 가볍고 빠르게 쓸 수 있는 좋은 기술적 분석 기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는 상당히 매력적인 기술적 분석 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이전에 출판된 금융시장의 투자과학은 조금 딱딱 한 느낌이 들 수 있지만 과학적인 투자를 위해서 필요한 많은 지식을 제공하는 장점이 있다. 이 두 권의 책들이 서로 보완해주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기술적 분석에 대한 이해와 실전에서 응용력을 늘리고 싶다면 이 책을 읽은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후에 금융시장의 투자과학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참고로 이 책은 다음의 여섯 권의 영어책을 번역하고 요약하여 만들어진 책이다. 만약 영어책을 읽는데 거부감이 없고 시간이 많은 투자자라면 원본 책을 읽는 것 또한 추천 한다. 참고로 쉽게 읽을 수 있는 책부터 위에서 아래로 나열해 놓았다. 그러므로 원본 책을 읽기를 원하면 위의 책부터 읽기를 추천한다.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수요 공급 분석과 지지와 저항, 2021) 지지저항, 피보나치 분석, 하모닉 패턴, 엘리어트 파동이론 그리고 X3 차트 패턴의 과학 (외환시장과 주식시장, 2021)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의 수익이 나는 차트 패턴 (피보나치 분석, 하모닉 패턴, 엘리어트 파동이론 그리고 X3 차트 패턴, 2019) 하모닉 패턴 투자 가이드 (전환점 투자 마스터 하기, 2016) 가격의 움직임과 가격 패턴의 과학 (추세, 싸이클과 프랙탈 파동, 2017) 외환시장과 금융시장을 프랙탈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패턴으로 예측하기 (시간과 가격의 과학, 2020)

챠트란 마치 불과 같다. (기술적분석의 공부)

제가 보기에 챠트는 마치 불과 같습니다. 어떤 부모도 어린 아이 손에 불을 쥐어주지는 않습니다.

충분히 성장하고 나서는 반대로 불과 친숙해집니다. 요리든 난방이든 하다못해 담뱃불이든 많은 불과 떨어져서는 살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추천해드린 책들은 이 불을 다루기 전의 어린아이들을 성장시키기 위한 책들이었으며, 공부방법들이었습니다.

충분히 익숙해지고 성장하신 후에 본격적으로 챠트를 적용해 나가셔야 화상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시장에서도 때론 챠트에 집착하는 사람들을 향해 소위 가치투자자들은 "챠트는 과거의 데이터일 뿐 신경쓸 필요도 없다"라고 하기도 합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챠트는 확실히 과거의 데이터입니다. 그것만으로 충분한 가치를 지닙니다. 챠트 그 자체에는 왜곡이 전혀 없습니다. 주봉이든, 일봉이든, 분봉이든, 이평선이든 모든 것은 과거로부터 현재까지 지나온 길을 사실 그대로 그려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격의 변화와 거래량의 변화 등 얻을 수 있는 정보는 그 자체로도 충분히 큰 가치가 있습니다.

다만, 이를 해석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A라는 시점부터 B라는 시점까지 분석해보니 이런 패턴이었더라. 그러니 C라는 지점까지 이런 패턴으로 갈거야 라는 식의 자신들의 분석을 통한 예측을 할 때 여기서 왜곡이 일어납니다. 챠트가 걸어온 길의 배경을 확실히 해석하지 못하고 섣부르게 단순한 기본만 가지고 적용을 할 경우 많은 경우 오히려 숲 이라고 할만한 대세를 놓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구간에서 볼린져밴드를 형성하면서 박스권내에서 횡보한다고 하면, 지지선과 저항선 근처에서 여러 번의 데이트레이딩을 통해서 시세차익을 볼 수 있겠지만, 어느 순간 지지선을 뚫고 무너질 때는 그 여러 번의 차익에 비해서 큰 손실을 입을 수 있고, 저항선을 강하게 뚫고 올라갈 때 매도해버렸다면 윗 쪽에서 다시 올라타게 되는 부담스런 매수를 하여야 합니다.

또한, 현재까지 챠트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들과 이론들은 모두 주식을 베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암호화폐 시장의 역사는 훨씬 짧고 데이터도 그만큼 적으며, 그에 반해 급등락의 정도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코인의 시계는 주식의 그것보다 훨씬 빠르다라고 할 수 있겠죠.

여기에서 어느 구간에서 어떤 챠트해석을 집어넣어야 할지, 그것은 순전히 본인들의 해석입니다. 이것이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제가 쉽사리 챠트를 통한 접근을 추천드리지 않는 이유입니다.

다만,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챠트 그 자체에는 왜곡이 없기에 챠트의 움직임에서 현재의 숲 전체를 보는 데에 지표로서 활용한다면 거시적으로는 충분히 도움이 될 것이기에 다른 기본적인 투자이론의 공부가 어느 정도 완료된 시점에서는 챠트의 이해도 필요하다고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 관해서는 늘 그래왔듯이 책 추천으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챠트에 관한 연구는 이미 100년이상 이뤄져왔으며, 이 양 역시 방대합니다. 저 역시 전혀 전문가라 할 수 없기에

많은 챠트책들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공부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되는 책 두 권을 추천드리겠습니다.

(1) 챠트의 기술 (김정환, 2013 개정판)

차트의 기술.jpg

국내의 애널리스트 김정환 선생님의 저서입니다. 기술적 분석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다우이론 과 기술적 분석의 핵심인 엘리어트 파동이론, 그리고 일목균형표를 보여주며 각각의 이론에 대한 기본 개념과 매매 전략까지 핵심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에 이어 제3의 분석법으로 각광 받고 있는 심리적 분석법을 그 사례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습니다. 입문자들에게 교과서 라고 하기에 전헤 과함이 없습니다. 특히 충분한 사례제시와, 그림설명이 곁들여져 나름 재미있게(?) 공부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챠트의 입문서로서 꼭 3독이상 권해드립니다.

(2) 금융시장의 기술적분석 (존 J. 머피 저, 2000)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jpg

앞서 말씀드린 책이 입문용 교과서라고 한다면, 이 책은 기술적 분석의 바이블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 양이 방대하고(직접 한 번 보시면 어지간한 전공서적 원서보다 크고 두껍습니다), 내용 또한 만만치 않기에 기초가 충분히 공부된 후에, 천천히 필요할 때마다 찾아가면서 읽어보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면서 읽기에는 전문투자자가 아니라면 큰 의미도 없고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의 책으로 공부한 후에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추가로 궁금한 부분들을 발췌독하면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공부한다면, 추후에 주식투자에서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시 한 번 당부드리지만, 챠트는 불과 같습니다. 본인이 불을 다룰 준비가 되었는지는 결국 실전에서 겪어봐야 알게 되겠지만, 매우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접근하시라는 말씀만은 꼭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 장밋빛 상승장 이후 폭락과 함께 장이 매우 어지럽습니다. 암호화폐가 가치있는 것이라고 해서 가격이 늘 올라가는 것은 아닙니다. 가격이 가치를 앞질러 먼저 상승해 버린다면 다시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또한 현재는 적정가격을 평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시세차익을 통해 단기간에 막대한 부를 이루려 하지 마시고, 주식보다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빠른 회전률을 보이면서 투자에 대한 본인의 생각에 대한 답변들이 빨리 이루어짐을 이용해서 단기간에 본인의 투자역량을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다면 훗날 비교적 저렴한 강의료에 큰 수업을 받았구나라고 느낄 것입니다.

존 J. 머피의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차트 분석의 원전

존 J. 머피의 은 기술적 분석의 원전이라고 할 수 있다. 존 J. 머피가 1986년 출판한 은 8개 국어로 번역되는 등 인기를 누렸다.

2000년 5월에 한국어로도 번역 출간된 이 책은 2009년 5월, 초판 5쇄를 찍을 만큼 한국에서도 인기를 누렸다.

선물시장뿐만 아니라 주식시장 등 현물시장에 적용될 수 있는 광범위한 기술적 분석을 담고 있다.

은 초보 투자자들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차트와 추세 등에 대한 기본적 개념들을 쉽게 풀었다.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에 대한 배경 철학에서부터 현대 기술적 분석의 이론적 토대라고 할 수 있는 다우 이론을 다뤘다.

차트 패턴의 대표적인 유형이라고 할 수 있는 머리 어깨형 패턴 부분을 읽어 보면 김정환의 은 이 책을 표절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든다.

왜냐하면 머리어깨형에 대한 존 J. 머피의 설명이 에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반복되기 때문이다.

약 400개의 그래프를 활용하여 다양한 기술적 분석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는 은 개인 투자자라면 꼭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을 읽고 바로 실전 매매에 응용하는 것은 무리이다. 물론 지지선이나 저항선, 이동평균선의 돌파 등을 참고하여 매매는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저자가 말하듯이 기술적 분석은 숙성과정을 거쳐야 한다. 오랜 연구와 숙성의 과정을 통하여 기술적 분석 툴들을 자기 것이 될 때 비로소 효과가 있을 것이다.

만약 기술적 분석 툴들이 그 자체로서 정답이라면 모두가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어야 하지 않겠는가?

모두가 같은 주가 차트를 보고 있고, 모두가 지지선이나 저항선, 보조지표들을 보고서 매매에 임하고 있다. 그런데도 투자성과는 글쎄다. 아마도 기술적 분석 툴들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거나 이해했더라도 기계적으로 암기하여 맹신한 데서 비롯될 것이다.

생각해 보라. 차트를 보고 있는 모든 투자자들이 골든크로스가 발생했을 때, 매수에 동참한다면 어떤 결과가 발생할까?

다행스럽게도 현실 투자세계에는 그런 일들이 좀처럼 발생하지 않는다. 오히려 휩소(whipsaw : 거짓신호) 가 발생하여 투자자들을 골탕 먹이기 일쑤이다.

세상의 모든 기술적 분석 툴들은 심리적 위안을 주는 참고 지표에 불과하다. 만약 보조 지표대로 주가가 움직인다면, 모두 부자가 되어 더 이상 주식시장은 설 수가 없을 것이다.

[21.11.06] 차트 기술적 분석의 대가 존J머피의 10가지 기술적 매매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선물시장에서 기술적 분석 적용에서 30년간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때 메릴린치에서 기술적 분석 이사, CNBC TV에서 7년동안 애널리스트로의 활동 로서 활동한 바 있으며 현재는 투자가들을 위해 온라인 분석을 제공하는 머피모리스(Murphymorris.inc)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존 J 머피의 기술적 매매기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분이 쓰신 책 중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이란 책이 있는데 기술적 분석의 개념과 선물시장에의 적용에 있어 가장 쉬운 안내서라 할 수 있는 이 책은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연구, 시장 기술적 분석가협회 테스트 프로그램에도 인용되었던 책이니 기회가 되시면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평점도 매우 높습니다)

세계적인 기술적 분석가 John Murphy의 10가지 기술적 매매기법

1. Map the Trends (장기 차트를 분석하라)
- 수년간의 주봉 및 월봉차트를 분석하라.
- 장기간의 " map of the market(시장흐름도)"는 시장의 상황과 좀더 긴 기간의 시장 전망을 제시한다.
- 장기에 대한 판단이 서면 그 다음은 일간 그리고 일중의 차트를 분석한다.
- 단기 시장 분석만으론 자주 속을 수 있다.
- 설사 단기간의 투자만 하는 투자자라 할 지라도 중기 혹은 장기추세와 같은 방향으로 매매하는 것이 유리하다.


2. Spot the trends and go with it (추세를 찾아 그에 따르라)
- 추세를 바로보고 이에 순응하여야 한다.
- 시장의 추세는 여러 가지 기간으로 형성된다.(장기, 중기 그리고 단기 등)
첫째, 매매하려고 하는 그리고 사용하려고 하는 적당한 차트를 정하라.
추세 방향대로 매매하라. 추세가 상승추세면 일시적인 하락 시에는 매수하라. 추세가 하락이면 단기 상승 시에는 매도하라.
중기추세를 이용한 매매를 하는 경우는 일간차트와 주간차트를 사용하라. 데이트레이딩을 하고 있다면 일간차트와 일중차트를 사용하라. 그러나 이 두 경우 모두 먼저 더 긴 기간의 차트를 통해서 추세를 파악하고 그리고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난 뒤 시점포착을 위해 짧은 기간의 차트를 이용한다.


3. Find the low and high of it (지지와 저항 수준을 찾아라)
- 매수에 적절한 지점은 바로 최근 지지수준이다. 이 지지선은 흔히 직전 반등의 저점이다. 매도에 적절한 지점은 바로 최근 저항수준이다.
- 저항은 흔히 직전 고점에서 나타난다.
- 저항고점이 돌파되고 나면 이것은 흔히 이어지는 되밀림의 지지선이 된다. 다르게 표현하자면,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이점 고점은 새로운 저점이 된다"고 할 수 있다.
- 마찬가지로 지지선이 무너지면 이 지점은은 흔히 뒤에 이어지는 반등의 매도 포인트가 된다. "이전 저점은 새로운 고점이 된다"


4. Know how far to backtrack (어느 정도의 수준에서 추세로 회귀할지를 알라)
- 되돌림 비율을 계산하라.
- 시장의 상승조정 또는 하락조정은 흔히 직전추세의 특정 부분만큼을 회귀한다
- 기존추세에서의 조정폭(되돌림폭)은 간단한 비율로 측정 가능하다.
주로 이전 주추세의 50수준의 조정이 가장 일반적이다. 최대 조정폭은 흔히 3분의 2조정이다.
피보나치(Fibonacci) 조정폭인 38%, 62%도 유용한 관측치이다.
따라서 상승추세에서의 조정기간 동안은 33~38% 수준의 조정폭이 매수시점이다.


5. Draw the line (추세선을 그려라)
- 추세선을 그려라.
- 추세선은 차트기법 중 단순하고 가장 효과있는 기법 중 하나이다.
- 차트에서는 두점과 이를 이은 선이 필요하다.
상승추세는 연이은 두 저점을 따라서 그려진다.
하락추세는 연이은 두개의 고점을 연결하여 그린다.
흔히 추세가 반전되기 전까지는 가격은 추세선 부근 까지 되돌림을 나타낸다. 그리고 추세선을 돌파는 흔히 추세가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바뀌는 신호로 인식한다.
유효한 추세선은 최소한 3차례 이상 확인되어 진 것이다.
- 긴 추세일수록, 여러 차례 확인된 추세일 수록 중요성은 더 커진다.


6. Follow that average (이동평균선을 활용하라)

- 이동평균은 객관적인 매수와 매도 시점을 제시한다.
- 이동평균선은 현재 존재하는 추세가 진행중인지를 가르쳐주고 추세의 전환여부를 확인시켜준다.
- 이동평균선이 선행하여 이러한 정보를 제공해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추세변화는 즉시 나타낸다.
매매신호를 찾는 가장 인기있는 방법이 두가지 이동평균선을 결합하는 기법이다.
몇몇 유명한 선물시장에서의 이동평균 결합은 4일-9일 이동평균, 9일-18일 이동평균, 5일 20일 이동평균 등이다.
매매신호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이보다 장기(단기보다 긴) 이동평균선과 만날 때 발생한다.
가격이 4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or 하향 돌파하는 것도 좋은 매매 신호를 준다.
- 이동평균선은 추세추종형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형 시장에서 잘 적중한다.


7. Learn the turns (전환을 탐지하라)
- Oscillator(오실레이터)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Oscillator는 과매도와 과매수를 확인시켜준다.
이동평균선이 시장추세의 변화를 제시하는 반면, Oscillator는 상승세를 이어왔던 혹은 하락세를 이어왔던 시장의 머지않아 곧 전환될 것임을 먼저 경고한다.
두가지 대표적인 Oscillator는 RSI와 Stochastics이다. 이 두가지는 모두 0에서 100사이에서 움직인다. RSI를 가지고는 70이상은 과매수 30이하는 과매도로 판단한다. Stochastics에서는 과매수와 과매도영역이 80과 20이다.
대부분의 금융시장의 기술적 분석 트레이더들은 14일 또는 14주 Stochastics를 쓰거나 9일(주) 또는 14일(주)의 RSI를 사용한다.
- Oscillator divergence는 흔히 시장반전의 경고를 준다.
이 기법들은 주로 횡보시장에서 효과적이다.
주간 신호는 흔히 일간 신호의 필터로서 활용된다. 일간 신호는 일중챠트의 필터로서 사용될 수 있다.


8. Know the warning signs (경고 신호를 인식하라)
- MACD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를 활용하라.
Gerald Appel에 의해서 개발됨
이동평균선 교차시스템과 Oscillator의 과매수/과매도 원리가 결합된 것
매수신호는 "0"선 아래에서 MACD선이 signal선을 상향교차할 때 발생
매도신호는 "0"선 위에서 MACD선이 signal선을 하향교차할 때 발생
주간 신호는 일간신호보다 먼저 나타난다.
- MACD histogram은 앞서의 두선의 차를 이용하여 지표화한 것이다.
또한 이것은 추세변화의 경고를 앞서 나타낸다.
이를 "histogram"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두선(MACD선과 signal선)의 차이를 수평막대로 챠트에 표시하기 때문이다.


9. Trend or not a trend (추세인가 비추세인가?)
- ADX를 활용하라.
ADX 선은 시장이 추세내에 있는지 혹은 추세국면인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준다.
ADX는 시장의 방향 또는 추세의 강도를 측정한다.
- 상승하는 ADX선은 강한 추세가 있음을 암시한다.
- 하락하는 ADX선은 추세가 없는 시장임을 암시한다.
- 상승하는 ADX선에서는 이동평균선이 유리하고 하락하는 ADX선일 때는 Oscillator가 유리하다.
- ADX의 방향을 도표화함으로서 매매자는 현시장 환경에서 어떤 매매스타일의 매매를 해야할지와 어떤 종류들의 지표를 쓸지를 결정할 수 있다.


10. know the confirming signs (신호 확인하는 법)
-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을 포함시켜라.
- 선물시장에서 거래량과 미결제약정은 지표를 확인시켜준다,
거래량은 가격에 선행한다.
추세 진행 중에 큰 거래량이 발생하는 것은 추세를 공고히 해준다.
상승추세 중 큰 폭의 거래량 증가는 추세의 지속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새로운 자금이 현추세를 지지하고 있음을 확신시켜 준다.
미결제약정의 감소는 흔히 추세완성이 임박했음을 경고한다.
견조한 가격 상승추세는 거래량의 증가와 미결제약정의 증가를 수반해야 하는 것이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