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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uters.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 7614억 '사상 최대'

[공감신문] 염보라 기자=우리금융그룹은 올해 상반기 당기신이익이 1조7614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2분기 순이익은 9222억원이다.

분기 기준, 반기 기준 모두 역대 최대 실적이다. 우리금융은 "국내외 경기 하방위험 등에 따른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견고해진 수익창출력은 물론, 적극적인 건전성 및 비용관리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상반기 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4조8861억원으로 집계됐다. 기업대출 중심 자산 성장, 기업투자금융(CIB)역량 강화에 따른 기업금융(IB)부분 손익 확대 등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을 통해 이뤄낸 결과다.

이 기간 이자이익은 4조1033억원으로 23.5% 늘었고, 비이자이익은 7828억원으로 8.6% 증가했다.

지주 설립 당시 10% 수준이었던 비은행 부문 수익 비중이 20% 수준까지 상승한 점도 괄목할 만한 성과다.

자회사별 연결 순이익을 살펴보면 우리은행이 21.6% 증가한 1조5545억원의 순이익을 NPL투자 거둔 가운데 우리카드가 1343억원, 우리금융캐피탈이 1249억원, 우리종합금융이 453억원을 각각 시현했다.

자산건전성 부문도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경기둔화 우려에도 고정이하여신(NPL) 비율 0.30%, 연체율 0.21%로 지난 분기에 이어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다.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도 각각 89.6%, 210.3%를 기록하며 그동안 꾸준히 추진한 리스크관리 중심 영업문화의 성과를 증명했다.

한편 우리금융은 올해 2분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150원으로 결정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날 투자자 메시지에서 "3고(물가·환율·금리) 현상 등에 따른 복합경제위기 가능성에 대비 적극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금번 중간배당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 활동을 추진하는 등 이해관계자 상생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 7614억 '사상 최대'

경제 2022년 07월 22일 15:10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 7614억

© Reuters. 우리금융, 상반기 순익 1조 7614억 '사상 최대'

우리금융그룹이 상반기 순이익 1조7614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22일 NPL투자 공시했다. 2분기 순이익은 9222억원으로, 오히려 1분기보다 견조한 실적을 냈다.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4조88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 늘었다. 수익기반 다변화에 힘입은 결과로, 기업 대출이 늘고 투자은행(IB) 부분 손익이 확대되면서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고르게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재무 NPL투자 건전성도 양호한 상태를 지속했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이 0.3%, 연체율이 0.21%를 기록했다. 작년말과 별다른 차이가 없었다.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 비율도 각각 89.6%와 210.3%로, 작년말보다 개선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핵심 계열사인 우리은행은 상반기 순이익으로 1조5545억원을 거두면서, NPL투자 작년 상반기보다 21.5% 가량 증가했다. 이는 KB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이 거둔 순익보다 더 많은 수준이다. 우리은행의 순이자마진(INM)은 1.58%로 전분기보다 0.09%포인트 올랐다.

계열사별로 우리카드의 상반기 순이익은 1343억원으로 9.8% 늘었다. 같은기간 우리금융캐피탈은 1249억원으로 51.9%나 늘었으며, 우리종금은 453억원으로 3% 증가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상반기 실적을 통해 우리금융의 견고해진 펀더멘털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물가·환율·금리 등 3고 현상 등에 따른 복합경제위기 가능성에 대비 적극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중간배당(주당 150원)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활동도 추진하는 등 이해관계자 상생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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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상반기 순이익 1조 7614억…금리 상승 효과

  • 기자명 고현솔 기자
  • 입력 2022.07.22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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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실적도 '사상 최대' 9222억원
비은행 수익 비중 20%까지 올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사진=우리은행]

우리금융그룹이 상반기(1~6월) 1조 7614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늘어난 수치로, 금리가 올라 이자수익이 늘어나면서 2분기(4~6월) 실적도 분기 기준 역대 최대인 9222억원을 기록했다.

우리금융그룹은 22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1조 76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보다 24% 증가했다. 2분기 순이익은 9222억원으로, 작년 2분기(7530억원)보다 22.4%, 전분기(8842억)보다 9.9% 늘었다.

상반기 순영업수익은 전년동기 대비 20.8% 증가한 4조 8861억원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증가, 투자은행(IB) 부분 손익 확대 등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NPL투자 성장이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지주 설립 당시 10% 수준이었던 비은행부문 수익 비중은 상반기 20% 수준까지 상승했다.

경기둔화 우려에도 안정적인 자산건전성 수준을 보였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은 0.3%, 연체율은 0.21%로 나타났으며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도 각각 89.6%, 210.3%를 기록했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분기에 충당금 추가 적립을 통해 손실 흡수 능력을 확대해, 향후 대외여건 악화시에도 충분한 대응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

우리은행의 상반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보다 21.6% 증가한 1조 5545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순이자마진(NIM)도 1.58%로 전분기보다 1.49% 상승했다.

은행을 제외한 자회사들의 당기순이익은 ▲우리카드 1343억원 ▲우리금융캐피탈 1249억원 ▲우리종합금융 453억원이다.

우리금융그룹은 이날 올해 2분기 배당금을 보통주 1주당 150원으로 결정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 현상 등에 따른 복합경제위기 가능성에 대비해 적극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이번 중간배당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활동도 추진하는 등 이해관계자 상생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금융, 상반기 당기순이익 1조7,614억…전년比 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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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순영업수익은 수익기반 다변화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0.8% 증가한 NPL투자 4조8,861억원을 기록했다. 기업대출 중심 자산 성장, CIB역량 강화에 따른 IB부분 손익 확대 등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을 통해 큰 폭으로 순익이 증대됐다.

또 비은행부문 수익창출력 개선으로 지주 설립시 10% 수준이었던 비은행부문 수익 비중이 올해 상반기 20% 수준까지 상승해 순영업수익 호조를 이끌었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경기둔화 우려에도 고정이하여신(NPL) 비율 0.30%, 연체율 0.21%로 지난 분기에 이어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으며,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은 각각 89.6%, 210.3%를 기록했다.

우리금융은 "미래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해 이번 분기에 충당금 추가 적립을 통해 손실 흡수 능력을 확대해, 향후 대외여건 악화시에도 충분한 대응 능력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주요 자회사별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1조 5,545억원, 우리카드 1,343억원, 우리금융캐피탈 1,249억원, 우리종합금융 453억원을 시현했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 직접 참석해 "상반기 실적을 통해 우리금융의 견고해진 펀더멘털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3고(물가·환율·금리) 현상 등에 따른 복합경제위기 가능성에 대비 적극적 리스크 관리로 안정적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NPL투자 밝혔다.

또 "이번 중간배당(주당 150원)을 포함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주주환원활동도 추진하는 등 이해관계자 상생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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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낸 우리금융. “비은행 M&A 집중하겠다”(종합)

등록 2022-07-22 오후 5:52:39

수정 2022-07-22 오후 5:52:39

전선형 기자

[이데일리 전선형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1조7000억원 수준의 순익을 내며 반기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이자이익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대부분의 수익은 은행에서 났다.

22일 우리금융그룹은 실적발표를 통해 2022년 상반기 1조76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24% NPL투자 증가한 수치다. 2분기 순이익도 9222억원을 내며 전분기 대비 9.9%가 증가했다.

이번 순익증가는 금리 상승 등에 따른 이자이익 증가가 주효했다. 우리금융그룹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4조1030억원으로 전년 보다 23.5%가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1.83%로 전분기보다 0.1%포인트 늘었고, 전년보다 0.22%포인트 상승했다.

우리금융은 비아자이익도 증가했다. 상반기 비이자이익은 7830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8.6% 늘었다. 자회사 편입혀과 및 CIB역량 강화에 따른 IB손익이 호조를 보인 데 따른 것이다.

자산건전성 부문은 경기둔화 우려에도 고정이하여신(NPL) 비율 0.30%, 연체율 0.21%로 지난 분기에 이어 안정적 수준을 유지했으며,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도 각각 89.6%, 210.3%를 기록했다.

계열사별 NPL투자 실적도 양호했다. 우리은행 1조5545억원, 우리카드 1343억원, 우리금융캐피탈 1249억원 및 우리종합금융 453억원을 시현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은행에 치중돼있던 의존도도 낮추고 있는 상황이다. 비은행부문 수익 비중은 지주설립시 10%에 불과했지만 이번 반기 20% 수준까지 상승했다. 반기로 비교해도 지난해 상반기 82%에서 올해 상반기 2%포인트를 낮췄다.

앞으로 우리금융은 M&A(인수합병) 등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비은행 MA&를 진행하며 은행 비중을 점진적으로 줄여나가겠다는 것이다.

이성욱 우리금융 재무부문 전무(CFO)는 “자본의 효율적 배분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자사주 매입보다 M&A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물론 주주환원을 위해 중간배당 등도 진행한다. 올해 중간배당은 주당 150원으로 작년과 동일하게 결정됐다. 이 CFO는 “결산배당은 우리금융이 장기적으로 제시했던 배당성향을 유지할 계획”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배당성향을 30%까지 가져가겠다는 배당정책은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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