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5월 1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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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이코노믹리뷰=이성희 기자] 뉴욕증시가 미국 금융정책 우려 완화와 우크라이나 협상 기대감에 상승 마감했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274.17포인트(0.80%) 오른 3만4,754.93으로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1.45포인트(1.17%) 상승한 4,463.12,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9.06포인트 오른 3,893.84를 각각 기록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2월16일 이후 1개월 만에 고가권에 진입했다. 6주만의 반등이며, 뉴욕증시 상승폭이 5.5%로 202년 11월2일~6일(6.9%) 이래 가장 크게 올랐다.

나스닥지수도 4거래일 연속 오르면서 2월16일 이후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간 상승폭은 8.2%로 2020년 11월2일~6일(9.0%) 이후 최대치이다.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향후 금리 인상 속도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상황을 주목했다.

우크라이나 정세 악화에 대한 경계감으로 매도세가 나오기도 했지만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주석 간 정상회담, 블라디미리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및 올라프 슐츠 독일 총리 간 전화통화가 뉴욕증시 잇따르면서 지정학적 리스크 해소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세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제프 슐츠 투자 전략가는 "미국 경제는 현재 매우 견고한 기반 위에 있으며, 이는 연준이 잠재적으로 미국을 침체 유형의 환경에 빠뜨리지 않으면서 긴축 절차를 진행하는 데 편안함을 느끼는 핵심 이유"라고 말했다.

연준 위원들은은 0.25% 금리 인상에 이어 올해 6번의 추가 인상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고, 이는 인플레이션이 치솟을 것이라는 일부 투자자들의 우려를 진정시키는 효과로 나타났다.

슈로더의 휘트니 스위니 투자 전략가는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시장이 믿고 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유가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주식에 대한 압박이 완화된 것도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원유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배럴당 107.93달러에 마감해 한주 동안 4.2% 하락했다. 지난주 초 유가는 배럴당 130달러 이상에 거래되기도 했다. WTI 선물가격도 뉴욕증시 100달러대에 머물렀다.

한편 뉴욕증시에서는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빅테크 기업들의 견조한 상승이 나타났다. 비자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역시 강세를 보였고, 보잉은 델타항공과 대형 수주협상을 벌인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뉴욕증시, 2년만에 최악 하루…다우 -3.57%, 나스닥 -4.73% 폭락

미국 뉴욕증시가 폭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이후 2년여 만에 최악의 뉴욕증시 하루를 보냈다. 월마트와 타깃 등 미국의 대형 유통업체들의 실적 악화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가 되살아나 폭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뉴욕 증시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로 2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AP=연합뉴스

뉴욕 증시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로 2년 만에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164.52포인트(3.57%) 떨어진 3만1490.0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65.17포인트(4.04%) 급락한 3923.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66.37포인트(4.73%) 폭락한 1만1418.15에 마쳤다.

S&P 500 지수의 이날 낙폭은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6월 이후 가장 컸다.

그래픽=전유진 yuki@joongang.co.kr

전날 미 최대 유통업체인 월마트가 유가와 인건비 등의 상승을 근거로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1%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또 다른 대형 업체인 타깃도 이날 인플레이션 때문에 1분기 실적이 월가 예상을 하회했다고 밝혔다.

월마트는 전날 1987년 10월 이후 최대폭인 11.4% 급락한 데 이어 이날 6.8% 추가 하락했다. 타깃은 하루 만에 24.9% 폭락했다. 아마존(-7.2%), 베스트바이(-10.5%), 메이시스(-10.7%) 등 다른 유통 관련주들도 일제히 급락했다.

이 밖에 넷플릭스(-7.02%), 애플(-5.64%), 테슬라(-6.80%) 등도 크게 하락했다.

소비자들이 앞으로 지출을 줄일 가능성이 커졌고 인플레이션 억제를 뉴욕증시 위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이 글로벌 경제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이날 시장을 지배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중국의 코로나19 위기도 뉴욕증시 리스크를 키우는 요인이다.

과거 금융시장 버블을 여러 차례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거물 투자자 제러미 그랜섬은 이날 CNBC방송에 출연해 S&P 500 지수가 전고점에서 최소 40% 급락해 2880 선으로 밀릴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버블이 미국 기술주에 집중됐다는 점에서 2000년 버블과 닮았다고 했다. 그러나 미국 주식에만 거품이 끼었던 2000년과 달리 지금은 부동산, 채권, 에너지, 금속 등 모든 자산 가격이 부풀려졌다는 점에서 1980년대 일본의 거대 자산 버블과도 유사하다고 우려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거래를 뉴욕증시 마쳤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주간 기준으로 5~7% 상승하는 등 약세장 랠리를 펼쳐왔으나, 이날 부진한 경제지표가 발표되자 차익실현을 위한 매물이 빠르게 쏟아져 3대지수가 일제히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 3대지수 일제히 하락. 경제지표 부진

28일(이하 미 동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대비 491.27포인트(1.56%) 내린 3만946.99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일대비 78.56포인트(2.01%) 내린 3821.55로 거래를 마감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343.01포인트(2.98%) 내린 1만1181.54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했다.

컨퍼런스보드에 따르면,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8.7을 기록해 2021년 2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전월(103.2) 및 전문가들의 예상치(100)를 하회한 수준이다.

투자자들은 6월 기대지수에도 주목했다. 6월 기대지수는 전월(73.7)에 비해 크게 낮아진 66.4를 기록했는데, 이는 2013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기대지수는 소비자들의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을 보여주는 지표다.

소비자들이 예상한 향후 12개월 기대인플레이션은 8.0%를 기록해 전월(7.5%) 수준을 웃돈 것은 물론 1987년 8월 관련 자료가 집계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크리스 자카렐리 인디펜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현재 우리는 실제 지출과 경제활동이 여전히 긍정적인 경제 변곡점에 있지만 소비자 신뢰와 금융 상황은 앞으로 둔화를 가리키고 뉴욕증시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만일 우리가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면 주식시장의 현재 밸류에이션은 꽤 정당한 수준이겠지만, 우리가 경기침체로 접어든다면 아직 충분히 타격을 받지 않았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소비심리 위축을 보여주는 경기지표가 발표된 후 소매 관련주는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배스앤바디웍스는 5.8% 하락했고, 홈디포와 메이시스는 각각 4% 하락했다. 나이키는 이번 분기의 가이드라인을 예상보다 낮게 발표한 후 7% 급락했다.

반면 중국 정부가 코로나19와 관련해 입국 규제를 완화하면서 윈리조트와 라스베이거스샌즈는 각각 3.2%, 4% 상승했다.

반도체 관련주는 일제히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전일대비 5.3% 하락한 가운데 어드밴스드마이크로디바이스(AMD)는 6.2% 하락했다. 퀄컴은 한 분석가가 애플이 2023년형 아이폰 모델에 퀄컴의 모뎀칩을 사용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은 후 3.5% 상승했다.

미국 은행들이 배당금을 인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지만, 은행주는 상승세를 지속하지 못했다. 골드만삭스가 0.4% 하락하고, 웰스파고 및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각각 0.2%, 0.3% 하락했다. 모건스탠리는 0.9% 올랐다.

이날 발표된 주택 가격 상승률은 다소 둔화됐으나 여전히 20%를 넘는 수준을 유지했다.

4월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20.4% 급등했는데, 이는 지난 3월 상승률(20.6%)보다는 소폭 하락한 것이다.

유럽증시, 일제히 상승 마감. 국제유가도 2% 올라

유럽증시는 일제히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90% 오른 7323.41로 거래를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0.64% 오른 6086.0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일대비 0.35% 오른 뉴욕증시 1만3231.82로 거래를 마감했으며,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0.29% 오른 3549.29로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2.19달러(2.00%) 오른 배럴당 111.7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밀접 접촉자와 해외 입국자의 격리기간을 기존 21일에서 10일로 단축한 것이 원유 수요 증가 전망으로 이어졌다.

(~2022-07-14 23:59:00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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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보도와 베이징 봉쇄 완화 소식이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를 끌어올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5일 베이징의 디디추싱 본사. 로이터뉴스1

중국이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보도와 베이징 봉쇄 완화 소식이 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를 끌어올리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 사진은 지난해 7월 5일 베이징의 디디추싱 본사. 로이터뉴스1

뉴욕증시가 6일(이하 현지시간) 상승세로 돌아서는데 성공했다. 테슬라도 상승 반전했다.

중국 당국이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있다는 소식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술주들을 끌어올렸다.

또 중국이 베이징 봉쇄 일부를 완화했다는 소식 역시 공급망 위축 우려를 완화해 증시에 보탬이 됐다.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동남아시아산 태양광 패널 수입 관세를 유예하기로 했다는 소식은 태양광 관련주들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아울러 온라인쇼핑 공룡 아마존이 이날 1주가 20주로 쪼개진 액면분할 주식 첫 거래에 나선 점도 투자심리를 부추기는 역할을 했다.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말보다 16.08p(0.05%) 오른 3만2915.78로 강보합 마감했다.

시황을 가장 잘 반영하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2.89p(0.31%) 상승한 4121.43으로 올랐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8.64p(0.40%) 뛴 1만2061.37로 장을 마쳤다.

'월가 공포지수'라고 부르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0.28p(1.13%) 오른 25.07에 거래됐다.

이날 주식시장 상승세 주역은 중국이었다.

2020년 10월 마윈 알리바바 창업주가 한 컨퍼런스에서 중국 금융당국을 작심하고 비판한 뒤 시작된 중국 기술업체들에 대한 당국의 압박이 이제 끝나가고 있다는 기대감이 높아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6월 중국 당국 일부의 반대 속에서도 뉴욕증시 상장(IPO)을 강행한 디디추싱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짓고 있다.

디디추싱 애플리케이션을 다시 중국내 앱스토어에 올릴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는 중국 당국의 기술업체 압박이 끝나는 신호탄인 것으로 해석됐다.

봉쇄 충격으로 경제 성장세가 추락하자 서둘러 기술업체들에 대한 규제를 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디디추싱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장초반 상승폭이 50%를 넘는 초강세를 기록한 끝에 결국 24% 상승한 2.3달러로 마감했다.

징동닷컴, 핀뚜어뚜어 등 중국 업체들의 미국증권예탁원증서(ADR) 역시 각각 6.5%, 5.6% 급등했다.

주식시장에서는 이제 시장이 바닥을 찍었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나오고 있다.

세븐스리포트의 톰 에세이는 분석노트에서 S&P500지수가 3800 근처의 저점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에세이는 중국이 봉쇄를 풀고 있고, 이에따라 한 달 안에 중 경제가 완전한 정상가동에 들어갈 것이란 기대가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세계 경제에 거대한 훈풍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무엇보다 공급망 압박이 완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3일 간신히 700달러선을 지켜냈던 테슬라는 이날 1.6% 올랐다. 11.29달러(1.60%) 오른 714.84달러로 장을 마쳤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계약 파기 카드를 다시 꺼내든 탓에 소셜미디어 트위터는 0.60달러(1.49%) 내린 39.56달러로 마감했다.

20대1 액면분할된 주식이 처음 거래된 이날 아마존 주가는 2.44달러(1.99%) 오른 124.79달러로 첫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장중 배럴당 120달러를 돌파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7월 공급가격을 올린 것이 유가를 끌어올리는 방아쇠로 작용했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는 장중 121.95달러까지 오르는 강세를 보였고, 미국유가 기준물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장중 120.99달러까지 올랐다.

□ 쿠팡 뉴욕증시 (NYSE) 상장 , 순조롭게 진행 … 한국의 아마존으로 성장 기대

○ 3 .11 일 공모가 주당 35 달러로 거래를 개시한 쿠팡은 한 때 최고가 69 달러까지 오르며 등락을 거듭하다가 공모가 대비 41% 상승한 49.25 달러에 거래 마감

-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900 억 달러 ( 약 102 조 원 ) 로 단숨에 삼성전자 ( 약 550 조 원 ) 에 이어 2 위 규모 반열로 진입 . SK 하이닉스 3.11 일 기준 약 93.7 조 원 (S&P Capital IQ)

- 상장 이튿날인 3.12 일에는 전날대비 1.58% 떨어진 48.47 달러 , 3.16 일에는 47.13 달러로 장을 마감해 한풀 꺽이긴 했지만 성장 기대감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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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달 자금이 무려 46 억 달러 ( 약 5 조 원 ) 에 달해 미국 내에서도 주목받은 이벤트

- 해외 기업으로는 2014 년 중국 알리바바 이후 , 모든 기업을 통틀어서는 2019 년 우버 이후 가장 큰 자금을 조달한 기업으로 주목

- 로켓 · 당일배송 , 높은 직매입 판매 비중이 온라인 쇼핑 수요를 폭증시킨 코로나 19 팬데믹과 맞물 려 매출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

※ 2020 년 쿠팡의 전년대비 매출 성장률은 91% 로 사업 모델이 유사한 아마존 (38%)· 알리바바 (30%)· 이베이 (19%) 등 경쟁사 압도

○ 이 로써 쿠팡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유통 · 물류를 포함한 전자상거래 경쟁력 을 인정받은 동시에 자본 확충과 신규 투자 확대 기회를 맞이

- 미국에서는 한국 전자상거래 시장 경쟁력 · 잠재력 등에 주목해 쿠팡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것으로 추정

- 2011 년 초기 설립부터 미국 등 해외 큰 시장에 상장해 대규모 자금 조달과 투자 계획을 목표하며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로부터 자금을 투자받는 등 비즈니스 가치를 인정받는데 성공

- 한편 2015 년 , 2018 년 등 총 30 억 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소프트뱅크는 상당한 투자 이익을 확보하게 된 셈

□ 쿠팡 , 대규모 실탄 장전 … 공격적인 신규 사업 투자 예상

○ ( 전자상거래 기반 강화 ) 대규모 물류 센터 확대 , 시설 확충 등 공격적 투자 예고

- 서울 · 수도권 이외 지역에 7 개 풀필먼트 센터 ( 온라인 주문용 상품의 보관 · 포장 · 배송 · 환불을 일괄 처리하는 물류시설 ) 를 추가 건립해 물류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자금을 투입할 것으로 관측

※ 2020 년 말 기준 전국 30 개 이상 도시에 100 개 이상 물류센터를 보유하며 물류의 중요성을 강조 . 현재 국내 인구의 약 70% 는 쿠팡 물류센터에서 11.3km 반경 내 거주하는 셈

- 또한 전국 어느 곳이든 쿠팡 물류센터 10km 반경 내 위치하도록 해 로켓배송으로 유인한 충성 고객층을 더욱 두텁게 확보한다는 구상

- 아울러 자체 개발한 물류 SW·AI 등을 활용해 배송 효율을 높여 나간다는 구상

○ ( 핀테크 ·OTT 등 영역 확장 가속화 예상 ) 유통 · 식료품 · 음식배달 등 기존 사업 기반을 견고히 하는 동시에 신규 서비스 사업도 론칭 가능

- 설립초기부터 개발자 채용을 적극 진행하며 테크 영역까지 겨냥한 만큼 클라우드 · 핀테크 사업 투자 확대 예상

※ 2 020 년 자체 페이 서비스인 쿠페이를 분사시키면서 핀테크 진출 가능성을 높였으며 최근 클라우드 샵 · 클라우드스토어 등 상표권을 출원

- 아직까지 이용자 증가율이 높지 않은 OTT 쿠팡플레이 보급 확대를 위한 콘텐츠 투자도 가능성 이 높을 것으로 관측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토트넘 홋스퍼 경기를 쿠팡플레이를 통해 생중계하는 등 OTT 강화에 총력

- 이 외에도 가전제품 · 뷰티 · 의료 등에서 직매입 상품군을 확대하고 쿠팡이츠 , 라이브커머스 등 관련 사업 투자를 단행할 전망

○ ( 일자리 창출에 기여 , 경제 성장과 사회 공헌 기업으로 성장 목표 )

- 이미 5 만 명을 직고용 했고 전국 물류센터 , 건설 등에서 간접적 고용에도 기여했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5 년 간 5 만 명을 추가 고용해 일자리 창출 및 입점 셀러 등과의 상생 강조

□ 韓 전자상거래 경쟁력 주목 … ‘ 넥스트 쿠팡 ’ 등장과 뉴욕증시 시장 재편 움직임 주목

○ ( 글로벌 수준의 韓 전자상거래 산업 ) 우리나라는 5G· 스마트폰 · 초고속 인터넷 보급 등에서 ICT 강국의 면모를 갖추고 이를 기반으로 전자상거래 시장 성숙도 세계적 수준

- e 마케터 자료에 따르면 2020 년 세계 전자상거래 시장규모는 중국 (2 조 8,000 억 달러 ) 이 1 위 , 이어 미국 (7,098 억 달러 ), 영국 (1,536 억 달러 ), 일본 (1,870 억 달러 ), 한국 (1,041 억 달러 ) 순

- 최근 높은 모바일 이용률과 함께 코로나 19 등에 따른 라이프 스타일 변화 · 혁신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전자상거래 시장도 동반 성장

- 국내 시장에서는 2020 년 거래액 기준 네이버 (26.8 조 원 ), 쿠팡 (21.0 조 원 ), 이베이코리아 (20.2 조 원 ) 가 Big3 사업자

※ 2016 년만해도 이베이코리아 (G 마켓 · 옥션 ·G9 합산 ) → 11 번가 → 네이버 → 위메프 → 쿠팡 순

○ ( 넥스트 쿠팡 등장 가능성 )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보여준 쿠팡의 성공적인 글로벌 증시 데뷔 는 잠재력 있는 유통 · 물류 분야의 스타트업을 자극

- ( 마켓컬리 ) 2015 년 온라인 시장 내 신선식품을 산지직송 방식으로 새벽배송하거나 당일배송하는 방식으로 급성장했으며 프리미엄 상품까지 취급하는 차별화 시도

※ WSJ 는 마켓컬리 대표가 금융업계 관계자와 연내 상장 계획을 논의 · 검토 중인 것으로 보도 (3.11) 하면서 해외 증시 상장 여부에 많은 이목 집중

- ( 야놀자 ) 코로나 19 여파로 여행 수요 감소 피해를 입었지만 점차 해외여행 수요가 국내로 흡수되면서 성장의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기대

- ( 쏘카 ) 모빌리티 산업은 국내 미래 핵심산업 중 하나인 만큼 , 타다의 충성 고객층을 기반으로 신사업을 지속 추진

- 이외에도 티몬 · 무신사 등도 제 2 의 쿠팡 자리를 노리는 후보군으로 부상

○ ( 경쟁우위 창출을 위한 인수합병 ) 거대 사업자로 몸집을 불리는 쿠팡에 대응해 이합집산 을 추진해 쿠팡에 대응하려는 경쟁사 움직임과 향후 시장 재편에 촉각

- ( 네이버 ) 오픈마켓인 스마트스토어와 가격비교 플랫폼인 네이버 쇼핑에 주력하면서 경쟁사 대비 열위였던 물류 역량 제고를 위해 CJ 대한통운 · 이마트와 제휴해 배송 서비스 다양화 노력 박차

- ( 이베이코리아 ) 지난 1 월 매각을 공식화한 데 이어 3.16 일 진행한 예비 입찰에 롯데 , 신세계 , SK 텔레콤 , MBK 파트너스 ( 홈플러스 대주주 ) 등이 참여해 인수전 결과에 따라 시장 경쟁 구도 변화 전망

- 오프라인 중심인 롯데 , 신세계 , MBK 파트너스는 이번 인수로 온라인 부문 강화를 , SK 텔레콤은 성장이 정체된 11 번가 경쟁력 강화 기대

※ 매각 주관사는 예비입찰 참여자 중 적격 인수 후보자를 선정 후 본입찰 진행 예정

- ( 카카오 ) 시장의 예상을 깨고 뉴욕증시 이베이코리아 예비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서 단순 ‘ 가격 비교 ’ 가 아니라 ‘ 선물하기 ’ 와 같은 SNS 기반 다양한 서비스형 커머스 사업에 집중해나갈 것으로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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