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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4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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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 플랫폼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금융 컴퓨팅과 저지연시간 분야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STAC서밋에서 공개

- 새로운 초고속 울트라 고밀도 병렬 처리시스템이 STAC-N1 및 STAC-A2 금융 서비스 기술 시험에서 세계 신기록을 달성

뉴욕, 2014년, 11월 14일 /PRNewswire/ -- 고기능, 고효율 서버, 저장 기술과 그린컴퓨팅의 글로벌 리더인 수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 Inc. (NASDAQ: SMCI)]는 인텔의 새로운 고밀도 제온파이 코프로세서(Intel® Xeon Phi™ coprocessor)를 기반으로 한 동사의 1U 수퍼서버(1U SuperServer®)를 사용하여 수퍼마이크로의 새로운 울트라 구조를 근간으로 3세대 초고속 플랫폼에서 최근 극한의 성능을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린 STAC 서밋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1U SYS-1028UX-CR-LL1 초고속 울트라 수퍼서버(Hyper-Speed Ultra SuperServer®)는 저지연시간/고주파의 교환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정밀하게 조율되며, 기업체용 하드웨어 속도와 복수의 풀사이즈 NICs와 선택형 코프로세서 카드를 지원하는 인텔의 듀얼 제온 프로세서(dual Intel® Xeon® processor) E5-2643 v3와 유연한 I/O를 그 특징으로 한다. 보안기술분석센터[Securities Technology Analysis Center (STAC®)]가 행한 독자적인 테스트에서 이 솔루션은 평균 지연시간, 최대 지연시간과 공개된 STAC-N1™ 시험의 베이스라인 초고속 플랫폼 메시지 비율의 지터 부문에서 세계최고기록을 달성했다. 이 시험의 STAC 보고서(STAC Report™)는 www.STACresearch.com/SFC141110에서 구할 수 있다.수퍼마이크로의 초고속 솔루션에 대한 백서는 www.supermicro.com/Hyper-Speed_WP에서 입수 가능하다.

1U 고밀도 형상 요소 SYS-1028GR-TR는 인텔 제온파이 코프로세서의 3배수까지 지원하는 고성능 컴퓨팅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 솔루션이 금융 리스크를 계산하는 컴퓨팅 속도를 가속시키는 능력을 보여주며 윈도우 플랫폼에서 세계기록을 STAC-A2™ benchmark을 통해 달성한 것이다. 이 시험결과에 관한 STAC 보고서는 www.STACresearch.com/INTC141023에서 볼 수 있다.

수퍼마이크로의 사장 겸 CEO인 찰스 량(Charles Liang)은 "수퍼마이크로의 초고속 울트라와 인텔 제온파이 코프로세서 베이스의 수퍼서버는 동급에서 최고의 성능을 달성하기 위해 정밀하게 조율되며, STAC-N1과 STAC-A2의 세계기록시험은 당사의 시스템 성능을 증명하는 독립적인 결과이다"면서 "병렬 공정을 위해 최저 지연시간 또는 최고의 밀도가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위해 당사의 그린컴퓨팅 인텔 제온 E5-2600 v3 베이스 서버는 최고의 에너지 효율로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정확하게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했다.

인텔 테크니컬 컴퓨팅 그룹의 마케팅, 산업개발 담당 이사인 휴고 살레(Hugo Saleh)는 "수퍼마이크로와 인텔의 협력은 인텔의 제온 E5-2600 v3 패밀리 프로세서와 제온파이 코프로세서를 베이스로 한 최적화되고 밀도 높은 형상 요소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을 사용한 STAC-N1과 STAC-A2 시험에서 산업의 새로운 성능 표준을 세웠다"라고 하면서 "금융서비스 개발자들은 자신들이 선택한 운영체계에 현대의 프로세서를 전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인텔의 병렬스튜디오 XE 2015의 탁월한 장점과 프로그래밍 기술을 기반으로 한 공개 표준을 이용할 수 있으며, 또한 미래의 서버와 워크스테이션상에 있는 자신들의 코드를 장기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STAC의 창설자이자 이사인 피터 랭크포드(Peter Lankford)는 "STAC는 수퍼마이크로와 인텔이 산업표준 STAC 시험을 활용하여 자신들의 제품들을 통해 금융산업과 관련된 컴퓨팅과 지연 성능을 구현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STAC 시험은 금융사에 의해 개발되며, 공개되는 STAC 보고서는 STAC에 의한 엄격하고도 독립적인 테스트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 1U 초고속 울트라 수퍼서버 (SYS-1028UX-CR-LL1/-LL2)
    듀얼 가속 인텔 제온 프로세서 E5-2643 v3 (Haswell) (-LL1 SKU) 또는 E5-2687W v3 (Haswell) (-LL2 SKU), 64GB DDR4 in 8x +2133MHz DIMMs, 10x 2.5" 핫-스왑 드라이브 데이즈, 8x 12Gb/s SAS3, 2x SATA3 (AOC-URN2-i2XT를 통한 선택형 2x NVMe ), 2x PCI-E 3.0 (x16), 최고높이, 최고길이, 1x PCI-E 3.0 (x8), 로우-프로파일, 1x PCI-E 3.0 (x8) SAS3 통합, 4x 기가비트 이더넷 LAN 포트, KVM 와 전용 LAN과 결합된 IPMI 2.0, 750W 리던던트 플래티넘 레벨의 고효율 (94%+) 파워서플라이
    "베이스라인 STAC-N1 메시지 레이트에서, 이 시스템은 최저의 평균 지연시간, 최대의 지연시간 및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보고된 시스템의 지터(지연시간의 표준편차)를 구현했다((STAC.N1.β1.PINGPONG.LAT1)." – STAC 보고서, 2014년 11월 13일.*
  • 1U 3x 인텔 제온파이 코프로세서 수퍼서버 (SYS-1028GR-TR)
    고밀도 형상 요소 지원, 듀얼 인텔 제온 E5-2600 v3 (145W까지), 16x DIMMs 에서 1TB ECC까지, DDR4 2133MHz까지, 4x 핫-스왑 2.5" SATA3 드라이브 베이즈, 3x 인텔 제온파이 코프로세서 (7120P), 초고속 플랫폼 듀얼 포트 GbE LAN, 리던던트1600W 플래티넘 레벨 고효율 (94%) 디지털 파워서플라이
    "랙 유닛 당 56 어셋에서, 이 시스템은 지금까지 공개적으로 보고된 어떠한 시스템보다 공간 효율이 최고로 높았다 (STAC-A2.β2.GREEKS.SPACE_EFFICIENCY)." – STAC 보고서, 2014년 10월 30일**

수퍼마이크로는 11월 13일 뉴욕주, 뉴욕시 소재 뉴욕 매리엇다운타운에서 있을 STAC Summit에서 시연된다.

수퍼마이크로 솔루션에 대해 정보가 필요할 경우 하기를 방문하기 바란다:

  • 초고속 솔루션은 www.supermicro.com/Hyper-Speed을 방문
  • 인텔 제온파이 코프로세서 솔루션은 www.supermicro.com/Xeon_Phi을 방문
  • 고성능, 고효율 서버, 저장과 네트워킹 솔루션은 www.supermicro.com을 방문

Facebook 과 Twitter에는 수퍼마이크로(Supermicro)로 팔로우해서 동사의 최근 뉴스와 발표자료를 입수하기 바란다.

수퍼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하여

혁신적인 고성능, 고효율 서버기술의 리더인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NASDAQ: SMCI)]는 전세계의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용 IT, 하둡/빅데이터, HPC, 임베디드 시스템 분야를 위한 첨단 서버 빌딩블록솔루션(Building Block Solutions®)의 유수한 공급업체이다. 수퍼마이크로는 동사의 "우리는 그린 IT를 지킨다(We Keep IT Green®)"라는 운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공약하며 고객들에게 시장에서 가장 에너지 효율이 높고, 환경 친화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퍼마이크로(Supermicro), 빌딩블록솔루션(Building Block Solutions )과 We Keep IT Green은 수퍼마이크로컴퓨터의 상표 and/or 등록상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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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인프라 확장에 속도…충전 생태계 선도 앞장"

현대차그룹이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이피트에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그룹이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이피트'에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을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이 자사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이피트(E-pit)'에 차세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E-CSP)'을 적용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충전 서비스 품질 제고 및 고객 편의 확대와 충전 사업자 육성을 위한 E-CSP를 개발해 전국 E-pit에 적용하고, 충전 사업자에게 개방해 국내 충전 생태계의 질적·양적 성장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E-CSP는 △충전소 운영을 위한 관제 시스템 △충전사업자와 회원간 충전 중개를 위한 로밍 시스템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차그룹은 새롭게 론칭한 플랫폼이 중장기적으로 국내 전기차 충전 사업의 확장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기존 충전 사업자들은 E-CSP 활용 시 서비스 개발과 운영 부담이 줄어 효율적인 사업 운영이 가능하며, 신규 사업자들은 충전 시장 진입이 한층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CSP가 적용된 E-pit는 회원가입 및 차량등록 절차 간소화, 블루·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환 후 사용하던 방식 실시간 차감 방식으로 개선, 충전소 정보 고도화 및 고장 최소화 등 안정적 충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차그룹 제공
E-CSP가 적용된 E-pit는 회원가입 및 차량등록 절차 간소화, 블루·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환 후 사용하던 방식 실시간 차감 방식으로 개선, 충전소 정보 고도화 및 고장 최소화 등 안정적 충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차그룹 제공

E-CSP가 적용된 E-pit는 △회원가입 및 차량등록 절차 간소화 △블루·기아 멤버스 포인트 전환 후 사용하던 방식 실시간 차감 방식으로 개선 △충전소 정보 고도화 및 고장 최소화 등으로 안정적 충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향후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확대 개편해 △제휴사별 충전회원카드가 없어도 E-pit 회원이면 제휴 충전소에서도 E-pit와 유사한 수준의 서비스 제공 △유연한 요금제 △멤버십 패스 생성으로 충전 요금 추가 할인 혜택 △요금 지불 가능한 제휴 포인트 확대 등 고객 편의를 증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차그룹은 안성휴게소(서울방향)를 시작으로 오는 15일(금)까지 차례로 E-pit 운영을 재개하며 E-CSP를 기존 충전소에 더해 신규 개소 예정인 충전소에도 적용해 E-pit만의 프리미엄 충전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지속해서 확대할 예정이다.

이달 내 제주도 지역 최초로 '제주 새빌 E-pit'를 개소할 예정이며 상반기 중 △마포 △판교 △광명 등 주요 도심지에 E-pit를 오픈하는 등 인구 50만 명 이상 주요 도심지에 지속해서 구축해 전기차 충전 생태계를 이끌어가는 전기차 선도기업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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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자율주행차보다 초고속 자율주행차의 상용화가 더 빠를 것으로 보인다. 초고속 자율주행차는 장애물이 전혀 없는 전용통로를 Nonstop 고속으로 달리는 자율주행차로, 장애물이 없으니 고속 주행이 가능하고 따라서 즉시 상용화도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자율주행차는 길이 없는 들판, 눈 덮인 도로, 빙판길, 흙탕물에 잠긴 도로 등에서 잘 달릴 수 있을까? 자율주행차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처럼 차선이 반듯한 곳에서는 곧잘 달리며 장애물이 최소화될수록 자율주행하기에 유리하다.

만약 상하좌우가 밀폐되어 장애물이 전혀 없는 자율주행차 전용통로에 자율주행차만 통행하도록 한다면, 자율주행차가 주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이 될 것이다. 장애물이 전혀 없는 전용통로에서라면 자율주행차는 일반 도로와 달리 Nonstop 주행과 고속 주행을 할 수 있고, 차간 거리를 좁혀 고빈도 운행도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모빌리티 스타트업 ㈜비티 관계자는 “승객이 많은 도심에 전용통로를 개설하고, 자율주행차만 주행하도록 하면 Nonstop 고속 주행과 고빈도 운행을 통해 대량 수송도 가능하여, 수많은 장애물에 모두 대처하느라 완성이 요원하기만 한 완전 자율주행 대신 전용통로를 통한 고속 주행이 상용화 시기를 앞당기면서 더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택시, 자가용, 자율주행차 모두 서울 도심 평균 속도가 30km/h 이하인데, 도심에서 Nonstop 100km/h 이상의 고속은 점진적인 기술의 발전이나 개선으로는 도달할 수 없는 초월적인 속도이므로 초고속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초고속 자율주행차는 도심 교통난을 크게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며 “초고속 자율주행차가 도심에서 고속 주행이 가능해지면, 자율주행차를 소유 개념이 아닌 공유차 개념을 도입한 대중교통수단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고, 상하좌우가 밀폐된 전용통로는 장애물이 전혀 없어서 자율주행 레벨 #4의 자율주행차가 Nonstop 고속 주행할 수 있으므로, 즉시 실용화가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오랫동안 집중해온 자율주행 연구에서 모든 장애물을 극복하려는 방향 대신, 역발상으로 장애물이 전혀 없는 전용통로를 도입하여 난제를 일시에 해결하고 고속 이동과 대량 수송의 효과도 얻게 된 것이다.

자율주행차의 장점 중 하나는 차간 거리 단축에 의한 용량 증가이다. ㈜비티 연구진은 효율적인 구조의 전용통로에 자율주행차를 고빈도로 운행토록 하면 도심에서 지하철보다 2배 이상 승객을 수송할 수도 있고, 고빈도 이용을 통한 고효율 교통수단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초고속 자율주행차를 운행하는 대중 교통수단은 대용량 수송, 고속 이동, 고빈도 이용에 의한 비용 절감, 저렴한 요금, 좌석제 등의 장점이 있을 수 있어서, 성공적인 교통수단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전용통로는 기존의 고가도로 혹은 지하도로와 같아서 건설하는데 기술적인 어려움이 전혀 없으며, 현재 기술로 즉시 설치할 수 있어서 자율주행차보다 훨씬 빨리 상용화하면서 도심 교통난도 완화할 수 있으므로 초고속 자율주행차는 대도시 도심의 교통상황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티는 초고속 자율주행차의 자세한 내용을 유튜브와 네이버 블로그 및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으며, 전 세계의 주문과 투자, 협력업체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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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철중 기자
    • 승인 2021.03.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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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은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하며 초고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

      [인사이트코리아=노철중 기자] 전기차 시대에 대비해 현대자동차그룹이 초고속 충전 브랜드 ‘E-pit’를 공개하며 초고속 충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3일 초고속 충전 인프라 20개소 120기 구축을 시작으로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 계획 등 미래 충전 비전을 제시하는 신규 브랜드 ‘E-pit’를 공개했다.

      모터스포츠 레이싱의 피트 스톱(Pit stop)에서 초고속 플랫폼 영감을 받은 ‘E-pit’는 전기차를 위한 피트 스톱을 지향한다. 충전과 연관된 모든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며, 고객의 일상과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드는 충전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Fast·Easy&Convenient·Premium 충전 경험 제공

      ‘E-pit’는 빠르고(Fast) 쉽고 편안하며(Easy&Convenient) 프리미엄(Premium)한 3가지 핵심 서비스를 지향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의 800V 시스템을 탑재한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은 E-pit 충전소에서 기존 충전 시간보다 최대 50% 줄어든 18분 내 80% 충전이 가능하다. 이는 5분 충전으로 약 100km 주행이 가능한 속도다.

      E-pit 충전소는 별도 조작 없이 인증·충전·결제까지 한 번에 가능한 ‘플러그앤차지(Plug & Charge)’ 기능을 적용했다. 기존 여러 단계를 거쳐 충전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월렛(Digital Wallet)’을 적용해 충전소에서 충전사업자별 별도의 물리적 카드 없이 E-pit 앱을 활용해 인증·결제가 가능하다. E-pit 충전소 만차 시 대기자 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앱 대기표 발급 시스템인 ‘디지털 큐(Digital Queue)’ 서비스도 적용해 대기 고객 편의성을 개선했다.

      E-pit 충전소는 캐노피 건축물로 만들어져 악천후에도 고객이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는 초고속 플랫폼 공간을 제공한다. 캐노피는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Contemporary Minimalism)을 디자인 콘셉트로 정제된 깔끔한 바디에 견고하면서도 순수(Pure)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아이코닉한 디자인으로 미래 전기차 시대 도래 메시지를 전달한다.

      충전 브랜드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해 국내 충전 산업 선순환 발전 기여

      현대자동차그룹은 향후 충전 인프라 생태계 육성을 위해 ▲실행 네트워크 구축 ▲다각적인 협업 추진 ▲충전 인프라 서비스 플랫폼 개발 등 3가지 중점 전략 방향을 구상하고 있다.

      도심형 초고속 충전기 보급 확대를 위한 기술개발, 사업자 제휴 및 협업 추진체 구성 등 실행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으로 아파트 중심 실제 생활 거점에서의 충전 불편 해소를 위해 충전 솔루션을 개발, 이를 필요로 하는 사업자들에게 제공하고 충전 인프라 구축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초고속 충전소 20개소 구축과 혁신적인 충전 경험 제공은 E-pit 브랜드의 시작”이라며 “올해부터 충전 생태계 플랫폼 육성을 본격 추진할 계획으로, 전기차 시대에맞는 미래 사업 및 혁신 상품을 창출해 국내 충전 인프라 산업의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pit 충전소는 2021년 4월 중순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개소할 계획이며(72기), 도심 내 주요 거점에도 충전소 8개소(48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DC콤보 타입1의 모든 전기차는 E-pit 충전소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당근마켓은 우리동네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하이퍼로컬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다. 중고거래는 거들 뿐, 핵심은 동네의 모든 것을 연결하는 커뮤니티에 방점을 찍고 무섭게 질주하는 '핫'한 스타트업이다.

      월간방문자수는 4월 기준 1,500만명에 이르고 주간방문자수도 1,000만명을 돌파했으며 가입자수는 2,000만명을 넘겼다. 이제 주부, 어른, 아이 모두가 '당근당근 월드'에 사는 시대. 이들은 어디에서 기회를 봤고 현재를 넘어 미래의 당근로드를 어떻게 건설하고 있을까. 회사 마스코트인 당근이가 사실은 토끼가 아닌 강아지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며 오랜만에 미디어와 마주한 김재현 당근마켓 공동대표를 16일 사무실에서 만났다.

      김재현 대표.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사

      "당근이세요?"
      당근마켓은 2015년 7월 판교지역에 한정된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출발, 지금은 전국으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직원 숫자도 지난해 1월 45명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187명, 올해 300명을 채용하는 것이 목표다. 최근 교보타워로 사무실을 이전하며 사세를 확장하는 중이다. 김재현 공동대표는 네이버와 초고속 플랫폼 카카오를 경험한 개발자 출신이다.

      그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런 질문 많이 받았겠지만, 당근마켓 창업한 계기는?" 돌아온 답은 놀라웠다. "어떻게 잘 하다보니. "

      무릎을 탁 쳤다. 하이퍼로컬 플랫폼 전략을 성공적으로 가동하고 있으며 국내 초고속 플랫폼 스타트업 업계 선망의 대상인 당근마켓의 공동대표지만 지나치게 겸손하다. 평소 인터뷰처럼 노트북을 열다 싸늘한 눈으로 원고를 읽을 상급자의 표정이 상상되며 가슴속에 퍼지는 슬픔을 억누르기 시작했을 때. 아니나 다를까. 겸손을 살짝 초고속 플랫폼 걷어낸 진짜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한다.

      김 대표는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창업을 경험하며 지역기반 서비스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것을 직감했다"면서 "평소 환경에 관심이 많았다. 특히 마구 버려지는 중고물품들을 보며 지역기반 서비스와 중고거래를 연결하면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지역기반 서비스에 대한 관심, 그리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지금의 당근마켓을 존재하게 만든 '유레카'인 셈이다.

      그러나 의문도 있다. 중고거래의 비전은 다수의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어 사업성이 있다지만 당근마켓의 정체성이자 동네 기반, 즉 로컬 기반 사업에서는 어떤 비전을 본 것일까.

      김 대표는 "당근마켓은 로컬 커뮤니티를 지향하고 있다. 동네 사람들끼리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고 정보를 교류하는 연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인터넷, 모바일 시대가 열리며 큰 규모 측면에서 상호간의 연결이 쉬워지는 시대가 왔지만 의외로 내 동네, 내가 사는 공간에서의 연결은 피상적으로 되어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고 말했다.

      맞다. 우리는 연결의 홍수에서 살고있지만 동시에 마이크로 커넥트와는 멀어지고 있다. 김 대표는 "인터넷, 모바일 기술로 우리는 바다 건너 세계와 순식간에 연결되고 있지만 내가 사는 동네, 지역과의 연결은 상대적으로 약해지고 있다"면서 "당근마켓은 중고거래로 시작했지만 내가 실제 살고있는 삶의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밀한 연결에 주목했다. 초고속 인터넷 시대에 동네를 천천히 걸으며 기회를 발견했다는 뜻"이라 말했다.

      당근마켓이 중고거래를 전면에 걸고 사업을 시작했으나 다양한, 아니 현존하는 모든 사업을 하이퍼로컬 플랫폼에 쏟아붓는 이유다.

      김 대표는 "최근에는 세탁(세탁특공대), 청소(청소연구소), 아동 클래스(아이고고), 중고차(캐스팅), 초고속 플랫폼 이사(미소), 반려동물 케어(펫트너)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 업체들과 제휴를 맺고 당근마켓 안에서 해당 서비스들을 심리스하게 원스톱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올해 3월에는 동네 이웃들과 함께 운동, 어학 공부, 봉사활동 등 공통 관심사와 취미생활을 공유하고 나눌 수 있는 '같이해요 게시판'도 오픈했다. 이웃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공간인만큼 이웃간 정보 교류와 따뜻한 소통 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당근마켓은 하이퍼로컬 전략 아래 연결의 가치를 재정립, 거대한 연결이 아닌 우리 동네 기반의 연결을 지향한다는 뜻이다. 그 느림과 좁음의 미학 아래에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투입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작업이 진행되는 중이다. 그 최종 목적지는, 역시 커뮤니티라는 것이 김 대표의 설명이다.

      김재현 대표.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맘카페 필승전략은?
      문제는 지역 기반 커뮤니티로 향하는 길이 마냥 쉬워보이지는 않는다는 점이다.초고속 플랫폼

      당근마켓이 준비하고 있는 하이퍼로컬 전략은 일단 성공적이지만, 수익 구조 등의 문제와 함께 당근마켓이 동네 기반 커뮤니티로 탄탄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전통의 강자를 넘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각 지역의 맘카페다.

      맘카페는 특유의 탄탄한 단결력으로 공론의 장이 열리기도 하며, 동네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하는 매개이자 일부 물품 구매의 창구가 되기도 한다. 당근마켓이 그들을 이길 수 있을까.

      김 대표는 "맘카페는 우리가 넘어야 할 라이벌이 아니라 우리가 가야할 커뮤니티의 길을 먼저 보여준 좋은 사례"라면서도 "맘카페 커뮤니티는 아이를 가진 주부만 참여할 수 있고 폐쇄적인 운영이 대부분이지만 당근마켓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동네 플랫폼이라는 점이 강점이다"고 말했다.

      모두가 함께하는 당근마켓의 강력한 범용성을 강조한 셈이다. 맘카페의 이용자들이 주부들이지만, 당근마켓의 주 이용자층도 주부라 핵심 고객층이 겹친다는 반론에는 "당근마켓은 주부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 성별이 사용하는 플랫폼"이라 답했다.

      최근 네이버 등을 필두로 오프라인 기반 지역 커뮤니티 전략이 가동되어 당근마켓이 위협을 느끼지 않느냐는 질문에도 김 대표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신경이 100% 쓰이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지만, 당근마켓은 뾰족하고 날카롭게 전략을 준비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다"면서 "지금은 고객만 보고 달려갈 뿐이다. 그것만 신경쓰기에도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김재현 대표.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커머스인 듯, 커머스 아닌 듯
      당근마켓은 지역 기반 커뮤니티를 최종 목적지로 설정한 후 이를 달성하기 위해 중고거래는 물론 취미의 공유 및 다양한 삶의 소식 등을 제공하는 전략을 마치 숙련된 토끼가, 아니 강아지가 땅에서 당근 뽑듯이 쑥쑥 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김 대표는 갑자기 커머스라는 화두를 꺼냈다. 당근마켓이 커머스 전략을 가동한단 말인가.

      그는 "커뮤니티 플랫폼 조성의 중요한 키워드인 내 근처는 지역 소상공인과 주민들의 연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면서 "고객들은 내 근처에서 우리동네 다양한 가게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고, 소상공인들도 지역 주민들에게 내 가게를 소개할 수 있다. 다양한 동네가게 정보와 이웃간 연결은 오프라인 가게를 찾는 지역 주민들의 발길로 이어져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나아가 "지역광고에 집중하면서도 커머스에 대한 관심도 있다"면서 이웃과 이웃이 서로 물품 배송을 돕는 배송 테스트를 초고속 플랫폼 포함해 내 근처 등에 도입될 다양한 커머스 전략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스타트업의 의사결정 상 순식간에 가능성 타진을 접을 수 있지만"이라는 사족과 함께.

      물론 당근마켓이 내 근처를 통해 진지하게 커머스를 준비하는 것은 아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선이며, 내 근처는 사실상 광고 플랫폼으로 봐야 한다. 김 대표의 말은 '당근마켓이 다양한 가능성을 타진하는 것 중 하나가 커머스지만, 그 커머스는 우리가 아는 이커머스와는 많이 다를 것'으로 요약된다.

      김재현 대표.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선을 넘는 자들에 대하여
      당근마켓을 보면 세상에는 참 다양한 인생이 존재한다는 진리를 새삼 깨달을 수 있다. 재미로 치부될 수 있는 중고거래는 웃음을 자아내고 헌혈증서를 나누는 모습에는 숭고함도 느끼지만, 간혹 선을 넘는 콘텐츠들이 등장해 눈쌀을 찌푸리게 한다.

      김 대표는 "인간의 존엄성을 헤치는 시도와 생명 거래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절대 일어나서는 안되는 범죄행위"라며 "당근마켓에서도 관련 문제를 일으킨 이용자들과 관련해서는 영구 이용정지 등의 엄중한 제재를 가하고 있으며, 수사기관과 공조 체계를 이루고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범죄와 관련해서도 "신종 사기 수법 등 진화하는 범죄에 대해 계속 연구하고, 치밀하게 대응하는 기술 고도화에 끊임없이 매진하고 있다"면서 "채팅창 내에서도 사기나 성희롱 등 범죄 시도가 감지되면 각 상황에 따라 자동 경고 메시지 알림으로 주의를 환기시키고, 대화 상대방이 가입 정보와 다른 전화번호를 전송하거나 경찰에 신고된 계좌번호 등을 공유할 때에도 그 즉시 주의 안내 및 경고 메시지가 자동으로 노출되는 등 피해 예방과 이용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강력하고 즉각적인 대책도 가동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재현 대표.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삶의 공허함을 채워라"
      당근마켓은 내가 살고있는 동네를 기록하며 연결하고 서로 만나게 한다. 이를 위해 정교하게 작업된 선들이 주민들을 연결하고 이용자들을 하이퍼로컬의 무대로 끌어낸다. 초고속, 초거대 인터넷 시대의 개막으로 우리가 놓치는 느리고 좁은 동네의 삶을 촘촘히 바느질한다. 그렇게 커뮤니티가 탄생할 수 밖에 없다.

      그 커뮤니티는 사람 냄새가 나는 커뮤니티다. 김 초고속 플랫폼 대표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메타버스는 가상 세계에서의 만남을 주도하고, 지역간 경계를 허무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집약체지만, 모든 것이 디지털화된 세상의 이면에는 오히려 큰 상실감과 허무함이 남기도 한다"면서 "SNS로 전세계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대지만, 현실에서의 삶은 오히려 공허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당근마켓은 모바일 기술로 이런 사람들의 상실감, 공허함을 채워주는 서비스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가까운 곳에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가 당근마켓의 유일하면서 우직한 비전인 이유다. 김 대표는 "더 많은 동네를 연결해 동네의 가치를 연결하겠다"면서 "이를 통해 가치가 재생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그것이 당근마켓이 보고있는 세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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