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거래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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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만 묻어두고 가려 했으나, 오늘 같은 사기꾼에게 당한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더 치트 알림을 보고서 최대한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알려야겠다는 생각에 글을 작성합니다.

지금까지 저는 중고거래를 꽤 많이 해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이번 일이 터진 이후에 아내가 한마디 하더군요. 이렇게 많이 했는데 한번쯤은 터질 줄 알았다고.. 할말이 없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우리집 무선 진공청소기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가진것부터 시작했습니다.

다이슨 V8을 꽤 오랬동안 써오고 그동안 알리에서 배터리도 직구해서 교체해서 잘 써오고 있었는데, 워낙 사용 빈도가 높다보니 상태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있었고, 중국 중고가 제품을 염두에 두고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조건을 재보고 로보락 H7으로 거의 마음을 굳혀가던 중, 단 하나 맘에 안들던 교체형 배터리가 아닌 사실에 계속 찜찜했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의 삼성 비스포크제트 제품이 눈에 띄었습니다.

쿠팡에서 카드 할인까지 다하면 58만원 좀 안되는 금액으로 구매를 할 수 있었고, 거기에 먼지통 자동 비움까지.. 물론 배터리는 한 개인 가장 베이스 모델이었지만 배터리는 나중에 추가 구매하면 되고, 물청소기능은 별로라고 하니(물걸레 청소기가 따로 있음) 나름대로 적합한 가격이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 안돼!라고 글을 쓰면서도 외치고 있네요.)

그리고 평상시대로 중고나라에서 미개봉품을 찾던 중에 가격은 63만원에 배터리도 2개이고, 물청소기까지 포함된 미개봉 모델을 동탄부근 직거래 판매한다는 게시글을 보고 평상시 처럼 연락을 했습니다.
(보통 이전 거래내역을 다 확인하지만, 직거래한다는 생각에 무시했습니다..)

핸드폰으로 문자로 보냈으나, 연락이 없어(나중엔 꺼져있었습니다.) 거기에 적혀 있는 카톡으로 친구 추가하여 대화를 하니 바로 대답을 하더군요.

이 시점이 대략 일요일 오후 8시가 조금 넘은 시점이었습니다.
특이한점은 사내에서 현금을 받을 수 없으니 회사 계좌로 이체해 주면 된다고 해서 원래 계좌이체만 하고 있어서 별 의미없는 대화라 "알겠다"고 했습니다.
워낙 성격이 급해(나중에 이게 화근이 됩니다.) 바로 직거래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가능하다고 해서 주소를 받고 출발했습니다.

위치는 삼성 기흥캠퍼스 후문을 알려주더라구요.
회사가 삼성협력사라고 재고 판매하는 것이라고.. 새 제품을 재고로 그것도 인터넷 최저가보다 15만원이상 저렴하게.. 냄새가.. 냄새가.. 났는데 직거래라는 생각에 그 의심을 다 떨쳐버렸습니다. ㅜㅜ

일요일 저녁에 사무실에 있다고, 당직이라고 하는데 그냥 믿었습니다. 믿고 싶었나봅니다.
위치는 GS25(기능가나점)에 주차하고 연락하거나, 없으면 앞에 세븐일레븐이나 메가커피 앞에 주차하면 된다고 하더군요.

아내에게 얘기하고 바로 차키를 들고 출발했습니다.
대략 40분 걸려 도착했는데 완전 횡하더군요.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출퇴근 셔틀 버스 정류장으로 보였습니다. 여기가 도대체 어디인지 모르겠어서(앞서 얘기한 편의점등은 보이지도 않았..)
카카오톡으로 보이스 톡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계속 끊더군요. 근무중에는 노트북으로 PC카톡을 사용중이라 보이스톡은 안된다고 하네요. 위치를 물어서 제 위치를 네비 사진을 찍어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 앞에 있으면 직원을 보내겠다고 합니다. 게이트 앞에 진입이 안되니 뒤쪽으로와서 갓길에 주차하시라고, 성함, 연락처, 차량번호를 달라고 합니다.
그리고는 자기명함과 회사 계좌를 준다고 합니다. 이쪽으로 이체해주면 되고, 현금 영수증 발행이 필요하냐고 하네요. 그래서 엇 된다면 부탁드린다고 얘기했습니다. (어후..)

명함을 바로 보냈길래, 물건 받고 바로 보내겠다고 했는데 .
계좌번호를 보내면서 입금시 입금자를 자신들 직원 명의로 해달라고 요구를 하더라구요.
처음 매입을 이 직원으로 해서 직거래 매출시에도 직원 명의로 처리를 해야 한다고, 그래야 법인세가 감면된다고.. -_-;;

그러더니 이체하고 얘기하시라고, 출고후 직원이 검수 마치고 앞으로 나갈거라고 하네요.
일요일에 당직을 협력업체 직원이 두명이서.. 근데 출퇴근 버스가 일요일 9시인데도 왔다갔다 하더군요. 아 사람이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는데
여기가 삼성공단내라 이체 확인후에 출고증이 발급된다고 하네요.
검수장에서 검수 마치고 직원이 앞으로 나갈거라고 합니다.

이때 살짝 갈등했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못믿겠다고 그냥 가기도라는 생각이 컸던것 같습니다.
급한 마음에 빨리 집에 들고 가서 아내한테 전리품(?)을 보여주며 얼마나 잘샀는지 얘기해야지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돌았습니다.

그래서 먼저 이체를 해야 하나요? 라고 했더니 개인거래가 아니라 회사 거래라 괜찮다고 합니다.
네 사기꾼의 말을 믿었습니다. 하필이면 기업이 주로 쓰는 기업은행 통장.. 카뱅이나 케이뱅이 아닌 어후..

네 이체 했습니다.. ㅜㅜ
신한은행과 토스로 잠깐 고민하다가 토스로 해보자는 생각이 불현듯 들어서 토스로 했습니다.
(그나마 신은 저를 덜 버리셨더군요.. 그 이유는 아래에..)
입금했다는 말에 입금자 제대로 바꾸었는지와 이체 내역을 달라고 하더군요.
자신있게(?) 바로 캡쳐해서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출고해서 검수하면 대략 10분에서 15분 정도 소요된다는 얘기를 하고 저는 기다렸습니다.
근데 갑자기 싸해지는 것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그 곳에서 갑자기 불안감까지 오니 그 장소가 굉장히 을씨년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게다가 아까 꽤 보이던 사람들도 한명도 안 보이는 겁니다.

'아 당했구나..' 이 생각이 머릿속에 아프게 스쳐지나갔습니다.
황당했습니다. '직거래 하러와서 뭐하는 거니?'란 생각과 함께 손이 부들부들 떨리더군요.
얼마나 더 걸리는지 물어봤습니다.
제발 나와라 .. 안나올걸 알면서도.. 제발 아니길 이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직원이 지금 출고장에 대기중인데 입금자명이 안 맞어서 문제가 있다고 합니다.
입금자 뒤에 엔터나 스페이스를 누르면 점이 찍힌다고.. '시나리오도 잘 짜놨다고 하면서 더 확실하게 이 새x 뜨신 방에서 키보드로 낚고 있구나'라는 생각에 깊은 빡침이 올라왔습니다.

환불 계좌를 달라고 하더군요.
마치 넣어줄테니 믿고 더 이체하라고..

그랬더니 직원이 계속 대기중이라고.. 입금자명 변경하시고 아무것도 누르지 말아주세요. 라고 하네요. 다시 정확히 이체해 주시구요. -> 호구로 보이는구나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쳐올라왔습니다.

직원이 기기 두개를 들고 나갈거라고, 한대를 가져가고 다른 한대는 취소한다고 얘기하라고 한대 입고후 환불 승인된다고..

그래서 죄송한데 지금 나와달라고 했습니다.
안나올꺼 알지만.. ㅜㅜ

회사 절차라 양해 부탁한다고, 걱정되면 신분증 뒷자리 가리고 보내면 안심되겠냐고,
그래서 여기서 그냥 기다릴테니 만나서 정리하자고 늦더라도 기다리겠다고.. 했습니다.

지금 코비드19때문에 대면 거래시 회사 절차에 따라주어야 한다고, 걱정되는 것 이해하고 회사 절차라고, 신분증 보내드리겠다고, 회사 거래로 6300만원도 아니고 63만원으로 장난치는 회사는 없다고 계속 입을 털어댑니다.

그래서 먼저 환불해주시면 다시 이체하겠다고 하니 계속 회사절차대로 따라 달라고 하네요.
자기네 잘못이 아니라고, 직원도 출고장에서 대기중이라고, 양해 바란다고..
코비드때문에 대면 거래서 민감한 부분이라고(그 직원은 대면해야하는데 그건 괜찮고?)

여기가 반도체 시설내라서 더 민감하다고 .. 이젠 적혀 있는 시나리오 다 뱉어냅니다.
종종 이런일이 생기면 자기도 난감하다고 입을 계속 텁니다.

아.. 제 돈은 저 멀리 떠나갔습니다.
그래서 그냥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편하실대로 하라고, 도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다고, 수고하라고.. 엿을 날립니다.

아 정말 타지에서 이렇게 당하니.. 말을 잊었습니다.

그래 여기서 감정 조절 못하고 차 사고라도 나면 더 큰일이니 조심하자 다짐 또 다짐하면서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누군가에게 말을 하고 싶어서 돌아오는 길에 아내에게 전화를 해서 얘기를 했더니 풀죽은 목소리에 뭔가 잘못된것 직감하고, "연초에 액땜했네, 돈으로 메꾸는게 제일 쉬운일이라잖아. 운전 조심하고 언능 와! 운건 아니지?" 라고 하네요.

"알았어" 하고 가는길에 이 새x가 도발을 합니다.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카톡 돌잔치 가족사진에 더 속았습니다.

혹시 몰라서 계좌번호를 공유합니다.

더 치트에도 없는 따끈한 번호입니다.

혹시나 싶어 더 치트에 바로 등록을 했었는데, 같은 핸드폰 번호(핸드폰은 꺼져 있더군요.)와 계좌번호가 없었습니다.

이 글을 쓰기전 1개가 등록되었는데 글을 다 쓰고나니 한개가 더 등록되었네요. ㅜㅜ

작성하신 피해내용을 보니 모두 같은 수법으로 당한것 같습니다.

혹시나 싶어 대포통장일듯 싶어 계좌에 1원짜리로 4개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사기에 이용되는 통장이라고 했는데.. 오늘 보니 효과는 없었습니다.

다음날 바로 경찰서에 신고했는데, 경찰관이 "엥 직거래요? 직거래 사기를 당하셨어요?"고 물어보네요.

제가 생각해도 어이 없어서..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네" 라고 대답하고 나왔습니다.

오늘 수사관 배정되었다고 날라왔네요. 근데 통장은 바로 안 막히는 군요. 계속 사기치고 있는것을 보니..

그리고 바로 통장에 어떤 조치를 취하고 싶어서 잘못 송금한 것으로 처리하려 했는데 경찰에 신고하는 것과 문제가 좀 생길듯 해서 하진 않았습니다. 사기인데 거짓말을 해야하는 것이니..

참 제가 토스로 이체했는데 (광고아님)토스에는 이런 중고 거래 관련해서 더 치트에 등록된 직거래 통장을 체크하는 로직이 있던것 같아서 제가 이체를 일부러 토스로 했었습니다. 여기에서 걸러지지 않아서 좀 더 안심(?)하고 보냈구요. ㅜㅜ

그런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사기를 당했다면 1회에 한해서 최대 50만원 보상해주는 제도가 있더군요. 일단 경찰에 신고를 해야하고 그 사실확인서를 기반으로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13만원만 사기 당한 것으로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암튼 앞으로 저 같은 피해자가 더 생기지 않도록 수치심을 무릅쓰고 이렇게 정리해봤습니다.

PS. 2019년부터 활개치던 수법이라고 합니다. 경찰들이 아직까지 잡지 못한것 같네요. 필리핀(?)에서 이런 일을 벌이는 일당들의 짓으로 보인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계좌번호가 경찰신고한치 2~3일이 지났는데도 그 계좌로 사기 당한 사람들이 발생한것으로 봐선 처리하는데 시간이 꽤나 걸리나봅니다. 이런건 바로 바로 막아도 되지 않나 싶습니다만..

온라인보다 더 싸게 파는 직거래장터

추석이 어느덧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경기침체와 물가상승, 치솟는 농수산물 가격으로 서민들의 장보기는 그 어느 때보다 위협받고 있다.

이 같은 서민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정보화마을전북협회에서는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전라북도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서민들의 추석 부담과 먹을거리 불신을 해소하고, 농촌마을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행사였다.

[%, 500*375, center% ][지난달 25일부터 3일간 군산에서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9월 25일부터 3일간 군산에서 정보화마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가 열렸다.

온라인도 좋지만 오프라인 직거래 장터는 더 좋아
정보화마을이란 농촌이나 어촌, 산촌 등 발전이 더딘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전자상거래가 가능한 여건을 구축해 지역주민이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358곳이 있다.

전북 지역에는 총 37개 정보화 마을이 있는데, 온라인 판매실적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정보화마을전북협회 임노욱 정보화지원 담당자는 “지난해 온라인 판매실적은 약 11억원으로 2005년 대비 500% 이상 상승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오프라인 직거래의 판매수익이 4~5배 가량 더 많다고 한다. 임 담당자는 “구매건수는 온라인 판매가 더 높지만, 대량구매 소비자들은 오프라인을 선호하기 때문에 전체 판매액을 계산하면 오프라인 직거래쪽이 더 많다“고 설명했다. 정보화 마을 입장에서 보면 오프라인 직거래가 더 도움이 되는 셈이다.

온라인보다 더 싼 가격…재구매로 이어졌으면
군산 은파관광지 제 1주차장에서 열린 이날 장터에는 전북 지역 정보화마을이 참가해 쌀, 고추, 고구마, 사과, 복분자, 치즈 등 각 마을별 특산물과 전통가공식품 등 총 200여개의 품목을 판매했다. 대부분 친환경, 유기농, 무공해, 청정, 웰빙 상품이었다. 판매가격은 마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시중 소매가보다 10~20% 저렴했다.

참가 마을 중 한 곳인 군산 깐치멀정보화마을에선 평소 4㎏에 2만9000원이던 주박장아찌(울외장아찌)를 2000원 할인해 2만7000원에 팔았다. 이는 행정안전부 자정 온라인 쇼핑몰 ‘인빌쇼핑’(www.invil.org)보다도 더 저렴한 가격이었다.

깐치멀마을에서 나온 이상범씨는 “가격을 할인하면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의 분위기도 살리고, 마을을 직거래 직거래 홍보한다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중에 온라인을 통해 시민들이 다시 구매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깐치멀마을은 3일간 총 55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구매자의 반응도 좋은 편이었다. 양손 가득 먹을거리를 구매한 직거래 주부 이경임씨(군산시 문화동)는 “옥수수, 밤, 대추, 인삼 등 꼭 필요했던 물건들을 시중보다 5~10%정도 저렴하게 구매한 것 같다”며 “무엇보다 100% 국내산만 팔고 있어서 믿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마련해 즐거움 주기도
주최측은 직거래장터 체험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전주 원동마을에선 누에고치 공작 만들기를, 익산 두여마을에선 비롯해 쑥 송편 만들기를, 김제 남포들녘마을에선 쌀피자 만들기를, 장수 좌도풍물동동마을에선 천연비누 만들기를, 순창 고추장마을에선 고추장 만들기를 진행했다.

[%3, 500*375, center% ][방문객들이 계란꾸러미 짚공예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방문객들이 계란꾸러미 짚공예 체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장터 이튿날인 26일 오후 2시에는 고창 고인돌마을이 지푸라기를 이용한 계란 짚공예 체험을 진행하고 있었다. 요즘에는 계란을 각종 플라스틱상자 등에 담아 팔고 있지만, 예전 조상들은 지푸라기로 꾸러미를 만들어 계란을 운반했다.

엄마와 함께 장터를 찾았다가 체험행사에 참여한 박태준군(14·군산시 나운동)은 “우리 조상들이 짚으로 계란꾸러미를 만들었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며 “계란이 안 깨지는 것도 신기했고, 선물로 계란도 받아서 좋다”고 말했다.

[%4, 500*375, center% ] [물건을 구매한 시민이 값을 치르고 있다]
물건을 구매한 시민이 값을 치르고 있다.

매년 추석을 앞두고 1년에 1회씩 열리는 정보화마을 직거래장터는 지난해까지 전주에서 열리다가 올해 처음으로 군산에서 열렸다. 정보화마을전북협회 임노욱 담당자는 “개최장소를 바꾼 탓에 매출이 줄지 않을까 많이 걱정했다“면서 “다행스럽게도 3일간 총 매출이 약 2억100만원을 기록하는 등 시민들의 관심과 이용률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높았다”고 말했다.

번개장터, 중고 직거래 전용 서비스 ‘우리동네’ 선보여

번개장터, 중고 직거래 전용 서비스 ‘우리동네’ 선보여

우리동네는 중고거래 시 본인의 집, 학교, 직장 근처에서 직거래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번개장터 앱 내에 있는 우리동네 탭을 통해 구매자의 위치를 기준으로 반경 2~10km 범위 내에서 판매 중인 물품리스트를 확인 할 수 있다. 물품이 등록된 지역 범위는 2km를 한 단위로 설정 가능하다.

이용 조건은 휴대폰 GPS를 통한 지역 인증이다. 판매자는 물품 등록 시 '우리동네’ 이용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본인이 실제 거래 희망 지역에 있다는 것을 지역 인증으로 확인 받아야 한다. 구매자 역시 물품 구매를 희망하는 지역에 살고 있다는 것을 증명 받아야 해당 지역 판매자에게 연락할 수 있다.

지역 행정 구역인 동을 기준으로 전국 약 3500개 이상의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우리동네에 등록된 누적 물품 수는 지난해 8월 시범 운영을 시작하고 약 6개월 만에 260만개를 넘어섰으며, 지역 인증자 수는 136만명을 돌파했다. 번개장터는 추후 다양한 직거래 편의 기능을 지속적으로 추가하는 한편, 지역광고 상품 등 수익 창출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장원귀 번개장터 대표는 “우리동네는 직거래만을 위한 기능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사용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한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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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의 자세한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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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 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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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이 같은 단어들

(총 295개) : 자가류, 자가리, 자각력, 자갈래, 자강력, 자거리, 자격루, 자고로, 자고루, 자구력, 자구루, 자구룸, 자구름, 자구리, 자궁루, 자궁류, 자그락, 자그르, 자극량, 자극력, 자금란, 자금량, 자금력, 자급력, 자급률, 자기람, 자기량, 자기력, 자기류, 작가론, 작가료, 작곡료, 잔가락, 잔그림, 잔기량, 잘그락, 잘그랑, 잠고래, 잠긴량, 잡감류, 잡곡류, 잡관림, 잡기름, 잣가루, 잣구리, 잣기름, 장가락, 장가레, 장가리, 장갑류, 장거리, 장고래, 장고리, 장골릉, 장과류, 장관류, 장교란, 장구럭, 장구령, 장그레, 장그륵, 재가리, 재강림, 재거래, 재거름, 재고량, 재고리, 재공략, 재관람, 재관류, 재그럭, 잿거리, 쟁가리, 쟁그랑, 쟝게르, 저감량, 저거리, 저고리, 저관류, 저구리, 저금리, 적금률, 전개력, 전거리, 전견량, 전경련, 전곡률, 전골류, 전교련, 전근랑, 전근루, 전기량, 전기력, 전기로, 전기료, 절가락, 절감량, 절감률, 절그럭, 절그렁 .

실전 끝말 잇기

직으로 끝나는 단어 (1,595개) : 돈지양 조직, 매크로 조직, 동종 조직, 육체노동직, 자조 조직, 간직, 바스켓직, 전투조직, 갈색 지방 조직, 하부 조직, 든직, 증직, 열처리 조직, 허니콤 조직, 막료 조직, 편조직, 라운지 뮤직, 측방 분열 조직, 발기 조직, 부실장직, 간부직, 행직, 연직, 무봉형 조직, 비영리 사회 복지 조직, 치직, 토관직, 권고사직, 비정규 임시직, 식물 조직, 장 연관 림프 조직, 노이즈 뮤직, 지실고직, 우반전직, 수산직, 묵직묵직, 절간 분열 조직, 상근직, 편직, 물류 관리 조직, 은 친화 조직, 시티 뮤직, 높직높직, 라이브 일렉트로닉 뮤직, 높직, 사무 관리직, 좌승직, 갈림조직, 경영직, 정단하 분열 조직, 제사 뇌실 맥락 조직, 징계 면직, 솔직, 친 뮤직, 현직, 비상근직, 후보직, 기직, 주간직, 뜨직뜨직 .

래로 시작하는 단어 (303개) : 래, 래객, 래공, 래공하다, 래구매, 래구운 처리, 래귤라커피, 래그, 래그 나사못, 래그 날개, 래그 돌 액션, 래그 러그, 래그 볼트, 래그스 룩, 래그타임, 래그 퍼트, 래그 포 브레이크, 래글런, 래글런 부츠, 래글런 숄더, 래글런 슬리브, 래글런 케이프, 래기드 룩, 래기드 솔, 래깅, 래년, 래달, 래담, 래더 공법, 래더 굴착기, 래더 디지털 아날로그 변환기, 래더링, 래더링 기법, 래더 버킷, 래더 삼차 옆 증후군, 래더 샷, 래더 스티치, 래더 준설선, 래더트론, 래더 헴스티치, 래도, 래도하다, 래동, 래동하다, 래두, 래두사, 래드, 래드니어, 래드번, 래드 수술, 래드 애로, 래드클리프, 래드클리프브라운, 래드 하우스, 래디, 래디얼 엔진, 래디오미터, 래디오오토그래피, 래디컬 리얼리즘, 래디컬 스캐빈저 .

시작 또는 끝이 같은 단어들

직으로 시작하는 단어 (2,617개) : 직, 직가공, 직가맹, 직가맹점, 직각, 직각경, 직각기, 직각기둥, 직각다리, 직각 단면, 직각도, 직각 도법, 직각력, 직각변, 직각 변조, 직각 복조, 직각 분배, 직각뿔, 직각 사각형, 직각 삼각형, 직각석, 직각선, 직각설, 직각 성분, 직각 세모꼴, 직각식 하수관거, 직각 쌍곡선, 직각 오목판, 직각 요판, 직각 위상, 직각 위상 변조, 직각 위상 진폭 변조, 직각 육면체, 직각 이등변 삼각형, 직각자, 직각자름면, 직각 자리표계, 직각자리표로보트, 직각적, 직각 좌표, 직각 좌표계, 직각주, 직각 주기, 직각주사기록방식, 직각주의, 직각 주차, 직각추, 직각 투영, 직각파폴라로그라프법, 직각 프리즘, 직각하다, 직각 회권, 직간, 직간비율, 직간성, 직간접, 직간접 스텐실, 직간접적, 직간하다, 직감 .

래로 끝나는 단어 (1,506개) : 대일여래, 날개고래, 찰래찰래, 모심기 노래, 금리 스와프 거래, 재당그래, 래, 외래, 별래, 눈포래, 동그래, 믈가래, 건빨래, 달구질 노래, 콧노래, 제구래, 근육 도르래, 당일 결제 거래, 발버드래, 날빨래, 후래, 얼렁가래, 아우트라이트 거래, 탕건 노래, 새까래, 헌걸래, 진도 들노래, 주가 지수 옵션 거래, 선물환 거래, 지식 거래, 비래, 쌉싸래, 경상 거래, 들달래, 근미래, 금래, 안쪽 갈래, 그물강도래, 현장 거래, 개포래, 한골래, 방구래, 지원성 거래, 네가래, 산모래, 뜬모래, 가동 도르래, 볼가 강의 뱃노래, 담보 거래, 방실 다발 갈래, 새더래, 아직아래, ㄹ래, 당일 거래, 코노래, 사이버 거래, 갈래, 특약일 결제 거래, 층여서까래, 무시이래 .

헬로마켓, 중고 직거래 폐지

헬로마켓은 그동안 중고거래 이용자들이 오프라인에서 만나 거래하는 직거래와 택배를 이용한 비대면 거래 모두를 허용해왔다. 앞으로는 헬로마켓이 자체 개발한 안전결제 솔루션 '헬로페이'를 통한 비대면 거래만 허용된다. 판매자는 비대면 거래로만 상품을 등록할 수 있으며 직거래를 위한 회원 간 커뮤니케이션은 허용되지 않는다.

헬로마켓의 100% 비대면 거래 전환은 직거래 안전에 대한 사용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불황으로 중고거래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이에 따른 다양한 문제점들이 노출되고 있다.

직거래를 폐지하고 100% 비대면 중고마켓을 선언한 '헬로마켓'

지난해 부산에서 중고 직거래 중 살인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강력 범죄는 물론 각종 사기와 성희롱 피해 사건 등이 잇따르고 있다.

직거래로 인한 얼굴 및 계좌 등 개인 정보 노출과 코로나19 감염 우려도 크다. 실제 헬로마켓이 이달 초 중고거래 이용자 1천20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74%가 '직거래가 불안하다'고 답했다. '중고거래를 위해 낯선 사람을 만나 얼굴을 노출하는 것을 피하고 싶다'라는 의견은 76.4%,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직거래가 꺼려진다'는 응답은 73%에 달했다.

헬로마켓은 비대면 전환으로 직거래 위험을 없애고 100% 안전한 중고거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핵심은 '헬로페이'와 '헬로택배'다.

헬로페이는 비대면 거래의 오랜 문제점인 사기를 완벽하게 해결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헬로페이는 구매자가 지급한 거래대금을 헬로마켓이 보관하다 이상 없이 거래가 종료되면 판매자에게 지급하는 안전결제 솔루션이다. 물건을 받지 못하거나 다른 물건이 배송되면 거래대금은 구매자에게 환불된다.

이후국 헬로마켓 대표는 "개인의 거래를 연결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이 거래 전반의 안전을 담보해야 안전한 중고거래가 가능하다"며 "헬로페이를 이용하면 사기 위험 없이 안전하게 중고거래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0.10.20 2020.10.20 2020.09.09 2020.07.31

택배 역시 비대면 중고거래 활성화에 걸림돌이었다. 가격에 민감한 중고거래 특성상 누가 택배비를 낼 것인지가 거래 성사에 중요하다. 정확한 택배비를 사전에 알 수 없다는 점도 문제였다. 헬로마켓은 택배비 부담 주체를 판매자가 상품 등록할 때 명시하도록 해 애초에 누가 택배비를 낼 것인지를 두고 피곤한 협의를 할 필요가 없다. 택배비 문제는 집 근처 CU 편의점 이용 시 전국 어디든, 무게 상관없이 2천원, 방문 택배 일괄 3천원에 이용 가능한 헬로택배로 풀었다.

이 대표는 “많은 중고거래 이용자가 비교적 안전하다는 이유로 지금껏 직거래를 선호했지만 사실 거래 안전 문제만 해결되면 굳이 직거래를 하고 싶어 하지 않을 것”이라며 “‘직거래 없는 100% 비대면 중고마켓’을 모토로 국내 중고시장을 안전한 비대면 중심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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