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대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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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조선DB

Smart Loan제도

당사에 종합매매 계좌가 있는 개인 및 내국법인 고객이 가능합니다.
외국인, 미성년자는 거래대상 고객에서 제외 됩니다.
신용도판단정보/공공정보가 등재된 고객은 신용등급에 따라 대출대상 고객에서 제외될 수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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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에서는 주식담보대출, 수익증권담보대출, 채권담보대출, 파생결합증권담보대출 등의 예탁 증권 담보대출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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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한도, 대출 가능종목, 대출 기간, 대출 가능금액 등
구분 주요내용
대출 한도 개인/법인 : 20억원 (신용거래와 담보대출 한도 합산)
대출 가능종목 종합매매 계좌에 투자 대출 예탁된 주식 중 당사 대출대상 종목

※ 담보대출 가능종목은 회사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A군: 담보대출종목 전일종가의 65%
  • B군: 담보대출종목 전일종가의 60%
  • C군: 투자 대출 담보대출종목 전일종가의 55%
  • D군 이하 종목: 담보대출종목 전일종가의 50%
  • ※매매형 담보대출: 계좌 전체 담보대출 가능종목 평가금액의 70%
  • 단, 담보비율 170% 초과분에 한해 출금 가능
  • 담보부족 발생일 익영업일 이내에 추가담보를 제공하지 않거나, 만기일까지 담보대출금액을 상환하지 않은 경우에는 반대매매를 통해 임의상환 정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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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대출 이자는 대출 기간에 따라 차등해서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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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자율은 기준금리 + 가산금리로 구성
- 기준금리 : CD91일물(22년 7월기준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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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벤처 붐’ 분위기를 타는 벤처캐피탈(VC)의 투자 공식이 바뀌고 있다. 모태펀드·성장금융펀드 등 정책자금과 민간 유동성공급자(LP) 출자에 의존했던 자금 조달 방법이 보증기관을 통한 대출과 특수목적회사(SPC) 레버리지 전략 등으로 다변화하는 조짐을 보인다. 정부는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펀드 규모를 늘려 스케일업과 대규모 지분거래를 유도하는 한편, 투자 실적이 부족해 민간 LP로부터 외면받는 초기 투자사의 유동성 문제를 해소함으로써 지속가능한 VC 업계 성장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현재 벤처투자조합이 직접 대출을 받아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차입투자’는 법적인 근거가 따로 없다. 시장성이나 실적이 검증되지 않은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부동산·주식 투자와 달리 상당한 리스크를 동반하기 때문에 대출 활용이 어려웠다. 스타트업 투자가 핵심인 투자 대출 VC 또한 차입투자는 접근하기 쉽지 않았다.

이런 시각은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를 스케일업해야 한다는 정책 목표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한국 유니콘 기업의 등장, 국내 VC 업계의 질적 성장 등을 계기로 전환했다. 포트폴리오가 분산된 스타트업 투자는 우려만큼 위험하지 않고, 수익률 또한 다른 투자처와 비교해 낮지 않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기도 했다.

올해는 초기 VC가 직접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부터 시작된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이 중심이 되는 ‘VC 벤처펀드 특별보증’으로, 참여 투자사 신청을 이달부터 받는다.

‘VC 벤처펀드 특별보증’은 투자 실적이 부족하거나 운용 펀드 규모가 작은 초기 VC를 지원할 목표로 만들어졌다. 한국벤처투자가 선정한 모태자펀드 운용사가 민간 자금을 조달하는 투자 대출 과정에서 유동성이 부족하면 기보가 보증을 서고, 펀드당 30억원 이내에서 출자 예정 금액의 8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단순 계산 시 펀드당 최대 지원금액은 24억원이다. 보증비율은 100%, 고정보증료율 1%를 적용한다.

예를 들어, 모태자펀드 운용사(GP)로 선정된 A사가 1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는 과정에서 모태펀드가 50억원을 출자했다고 가정해보자. 모태펀드 출자금을 제외한 나머지 50억원은 A사 자체 출자금과 민간 LP를 통해 조달해야 한다. 민간 LP가 20억원을 투자하면 A사는 30억원이 추가로 필요하다. 초기 VC는 운용자금을 구하기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여러 개의 펀드를 운용할 경우 일시적인 자금 유동성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이때 ‘VC 벤처펀드 특별보증’을 이용하면 출자 예정액 30억원의 80%인 24억원을 보증 대출 받게 된다.

기보 관계자는 “보통 VC가 펀드 하나를 결성하려면 의무출자액 20억~30억원이 필요하다. 펀드자금을 회수하려면 7~8년이 걸리는데, 여러 개 투자 대출 펀드를 동시에 운용하면 일시적으로 자금이 부족한 경우가 있다. ‘VC 벤처펀드 특별보증’은 이런 유동성 불일치를 지원해주는 제도”라며 “(모태펀드 운용사인) 한국벤처투자에서 일차적으로 검증한 VC를 기술보증기금이 한 번 더 평가해 보증대상을 선정하므로 (부실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보증 규모도 대형 투자사보다는 유한회사(LLC)형이나 초기 VC가 활용하기 적합하다”투자 대출 고 설명했다.

모태자펀드를 운용 중인 한 VC 대표는 “예전에는 펀드 출자를 대기업에서 많이 받았는데, 최근 들어 CVC(기업형 벤처캐피탈) 운영이 활발해지면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진 측면이 있었다”며 “이 제도는 초기 VC를 위한 특별 대출이다. 지원 대상을 모태자펀드 운용사에 한정한다는 점에서 일부 불만도 있지만, VC에 대출해주는 굉장히 이례적인 정책이면서 모태자펀드 운용사에는 무조건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다”라고 평가했다.

기보가 보증을 제공하는 'VC 벤처펀드 특별보증'과 'VC 투자매칭 특별보증' 비교. [자료=기술보증기금]

벤처펀드가 SPC를 설립해 출자금의 최대 3배까지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는 길도 열린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투자조합도 자금차입이 가능한 투자목적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벤처투자법 개정안에 담아 국회에 제출했다. 당초 지난해 말 벤처투자법 시행령 및 고시를 통해 SPC 결성 요건을 설정하고, 투자형 기보 보증 프로그램을 시행하려고 했으나 법제처에서 명확한 위임 근거를 요구해 법 개정 절차를 밟고 있다. 계획보다는 늦어졌지만, 내년 상반기 중에는 벤처투자법 개정과 함께 SPC의 차입투자가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벤처투자법 개정의 의미는 벤처펀드의 SPC 설립을 통한 레버리지 투자의 법적 근거가 마련된다는 데 있다. SPC 설립을 통한 자금 조달은 규모가 큰 일반 프로젝트파이낸싱(PE)이나 대규모 인수합병(M&A) 거래에서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VC업계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스타트업계가 성장하면서 기업가치가 빠르게 올라가고, 스케일업 펀드 조성·M&A 활성화 등 투자 환경이 바뀌면서 벤처펀드의 규모 확장이 필요해졌다. 이제 ‘레버리지 투자’는 VC 업계의 또 다른 흐름으로 파생되고 있다.

기술보증기금 보증을 통한 SPC 대출 구조. 기보를 통한 SPC 대출의 경우, 보증 한도가 50억원으로 정해져 있지만, 다른 보증기관을 활용하면 한도가 달라진다. 보증 없이 대출을 진행할 수도 있다. 벤처투자법에는 '출자금의 300%' 조건 이외에 별도 대출 한도를 설정하지 않았다. [자료=기보 제공]

SPC 차입 규모는 자본금의 300% 수준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기보에서 운영하는 ‘VC 투자매칭 특별보증’은 최대 50억원까지 보증해주지만, 그 외의 경우는 대출 한도를 별도로 정해놓지 않았다. SPC의 의무투자비율 등은 고시를 통해 별도로 정할 예정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사모투자펀드(PEF)는 자본시장법상 SPC 설립이 투자 대출 가능하지만, 벤처투자조합은 대출을 받아 투자하지 못하는 구조였다. 이에 벤처투자조합도 SPC를 통한 차입투자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의 벤처투자법 개정안이 발의돼 있다”며 “현재는 출자금의 300%까지 대출을 할 수 있게 했다. (SPC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해지면) 스타트업의 후속투자가 용이해지고, 스케일업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PC 설립에 따른 펀드 관리감독과 부실운용 문제는 규제 개선과 함께 해결해야 할 숙제다. VC업계 관계자는 "SPC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해지면 투자 규모가 커지고, 스케일업 기회가 많아질 것"이라면서도 "모태자펀드의 경우, 모태펀드와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면서 관계를 형성해왔지만, 벤처펀드 밑에 SPC를 하나 더 만들면 관리 주체에 대한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레버리지를 통해 운용 규모가 커지는 만큼 펀드 부실 등 관리감독 문제는 고민해야 할 지점이다"라고 했다.

투자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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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피플펀드를 소개합니다

이제 피플펀드는 제도권 금융 플랫폼,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이하 ‘온투금융’)로 재탄생합니다. 온투금융은 투자자와 차입자를 연계할 수 있는 공인 라이센스를 획득한 금융 플랫폼으로, 차입자에게는 대출 기회를, 투자자에게는 그 대출의 원리금수취권을 취득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을 제공하게 됩니다.

온투금융 라이센스는 자기자본, 인적 물적 요건, 사업계획의 타당성, 내부통제체계 구비, 투자 대출 임원 및 대주주 요건, 사회적 신용요건 등 금융당국이 정한 기준에 부합하는 법인에게 선별적으로 부여됩니다.

금융당국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만큼, 온투금융사는 앞으로 정부의 감독하에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제도권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2. 중신용자를 위한 제도권 금융이 탄생합니다.

온투금융은 중신용자를 위한 금융업권입니다. 온투금융의 전신인 P2P 금융은 핀테크 혁신의 주요 분야 중 하나로 기존에 높은 이자를 부담했던 중저신용 차입자에게 중금리 신용 대출을 제시하며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개인신용대출을 주력으로 취급했던 P2P 금융사는 피플펀드, 8퍼센트, 렌딧으로, 3사는 모두 4~7등급의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중금리 대출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피플펀드 개인신용대출의 경우, 중신용자 비중은 전체의 83%에 달하는 중신용자 특화 금융입니다.

온투금융 등록 이후 중금리 대출의 양적 공급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기존 P2P 금융은 대출금이 다수의 개인 투자 대출 투자자로부터 조달되는 구조로, 대출 속도와 공급량 증대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온투금융 등록 후에는 대규모 기관 투자가 가능해지면서 중금리 대출 역시 수요에 맞춰 자금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그동안 고신용자와 저신용자로 양분되었던 국내 금융시장에 온투금융이 중신용자를 위한 대안 금융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3. 금융 소비자 보호 장치가 더욱 강화됩니다.

온투금융사의 금융 소비자 보호 장치는 의무화되어 투자자와 차입자가 더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환경이 갖춰집니다. 온투금융 이전에도 가이드라인 상에 금융 소비자 보호 방안을 명시하였지만, 플랫폼 회사가 이를 지키지 않았을 때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가 우량 금융사를 선별하는 데 어려움을 투자 대출 겪기도 했습니다.

이제 온투 금융법이 제정 및 시행됨에 따라, 다양한 소비자 보호 규정이 의무화되고 이를 어길 시 금융회사는 법적 제재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소비자 여러분들은 금융 서비스 이용 전 반드시 등록된 온투금융사인지 확인하시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여기서 잠깐! 새로운 온투금융, 소비자에게 어떤 혜택이 있나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로서 피플펀드는

1. 더욱 더 신뢰할 수 있는 금융사로 거듭나겠습니다.

피플펀드는 온투금융 이전에도 사내변호사 및 법무 그룹을 중심으로 수준 높은 내부통제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또한 이번 온투금융 등록 과정에서도 프로세스 및 정책 보완, 관련 법규 준수사항 점검, 준법감시인 및 외부 감사 선임 등을 통해 피플펀드의 내부통제시스템은 한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앞으로도 피플펀드는 온투금융업계 1위 선도 금융사로서 높은 책임감과 기준을 가지고 소비자 여러분의 신뢰를 지켜나가겠습니다.

2. 중신용자를 위한 최적의 금융이 되겠습니다.

피플펀드는 창업 초기부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중신용자 평가에 역량을 집중하며 누적 1,858억 원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 이중 기존에 고금리 대출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재평가해 1인당 평균 199만 원의 이자를 절감해드렸습니다.

* 1인당 평균 이자 절감액 = 누적이자절감액/대환고객수 (2020년 6월 피플펀드 개인신용대출 기준)

지금까지 대출 시장은 1금융권과 2금융권으로 양분되어 1금융권에서 탈락한 사람들은 돈을 갚을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음에도 2금융권으로 밀려나 은행 대비 *평균 6.3배 높은 비싼 이자를 감당해야 했던 것이 현실입니다.

* 가계신용대출 평균금리: 은행 2.8%, 저축은행 17.7%, 출처: 한국은행, 금융감독원(2020년 12월 잔액 기준)

피플펀드는 이제 더 많은 중신용자를 위한 대안 금융이 되려고 합니다. 대안 데이터를 통해 기존에 저평가받았던 많은 사람이 제대로 평가받을 기회를 마련하고 이들에게 더 큰 효익을 줄 수 있는, 보통이 아닌 금융이 되겠습니다.

피플펀드는 어떻게 중금리 시장을 바꾸고 있을까? >> 대한민국 중금리 리포트 확인하기

3. 리스크 관리를 더욱 더 촘촘하게 하겠습니다.

피플펀드는 고금리 대출로 어려움을 겪는 차입자와 저금리 예·적금이 만족스럽지 못한 투자자를 연결하여, 차입자에게는 중금리 대출을, 투자자에게는 중수익 이자를 제공합니다. 이 구조가 효과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여신기관으로서 온투금융사의 리스크 관리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피플펀드는 지난 5년간의 경험을 통해 이를 몸소 체감하였고,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시스템을 갖추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 결과, 피플펀드는 2021년 3월 공시자료 기준 누적 대출액은 1조 840억, 연체율은 3.94%로 양호한 수준입니다. 소비자금융 상품에 한정한다면 개인신용대출 1.01%, 주택담보대출 0.15%입니다.

앞으로도 피플펀드는 온투금융사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믿을 수 있는 금융 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상가 투자 수익률' 이 정도는 돼야 안 망한다

서울 동대문시장에서 영업 중인 점포. /조선DB

상가는 대부분 대출을 활용해 투자한다. 실제로 자본금이 모자란 경우도 있지만 저금리 시대인 만큼 은행 대출을 활용하면 투자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그럼, 상가 투자에서 적절한 투자 대출 융자 비율은 어느 정도이며 이를 통해 목표로 해야 하는 수익률은 얼마나 될까.

■상가 투자시 적정 융자비율

우선 금융기관에 상가 담보대출을 의뢰하면 가장 먼저 감정 절차가 진행된다. 금융기관마다 감정이 다르게 나올 수 있고 대출 한도 역시 상이하다. 이 때문에 여러 곳에 대출을 의뢰해 한도나 금리를 알아보고 가장 좋은 조건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은행에서 융자는 어느 정도 받아야 좋을까. 대출받을 수 있는 최대한이 좋을까. 아니면 안정적으로 조금만 받아야 할까. 투자자 성향마다 원하는 대출 금액은 다르겠지만 상황에 따른 융자비율은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그래픽=조선DB

가격이 비싼 상가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이때 대출 금액을 크게 가져간다면 세금이나 이자비용, 관리비 부담도 클 수밖에 없다. 이 상황에서 임차인이 계약을 해지해 공실이라도 발생한다면 임대인 부담이 커진다. 그 순간 투자수익도 마이너스가 된다. 안정성을 선호한다면 만일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융자 비율은 전체 투자금액의 최대 30%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예외도 있다. 요즘처럼 저금리에 가격이 비싸도 상가 입지가 뛰어나고 임차인이 이미 확보돼 있으며 여기에 장기간 임대할 가능성도 매우 높은 업종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럴 때는 은행 대출을 50% 이상으로 다소 높게 활용하는 것도 좋다. 모든 것이 완벽한 상황이라면 대출을 활용해서라도 그 기회를 잡아야 한다.

■상가 수익률 계산하는 방법

상가에 투자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결국 수익을 내기 위해서다. 그냥 투자 대출 수익이 아닌 ‘높은 수익’을 내는 것이 목표다. 따라서 투자에 앞서 상가 수익률을 구하는 것은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다. 수익률 계산은 상가 투자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이뤄져야 한다. 먼저 수익률을 구해 보고 기대 수익률 수준이거나 그보다 높을 때 상가 투자를 결정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다.

외국인 관광객으로 발디딜 틈이 없는 서울 명동거리. /조선DB

상가의 적정 수익률은 지역별로 다르다. 일반적으로 서울은 연 6% 내외, 수도권은 7%, 그 외 지역은 8% 정도로 적어도 이 투자 대출 수준은 넘어섰을 때 투자가치가 있다고 판단한다.

이 때 수익률은 융자비율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중요하다. 앞서 적정 융자 비율을 설명하며 언급한 대로 30% 대출을 투자 대출 받은 A씨와 이보다 좀 더 과감하게 50% 대출을 받은 B씨, 두 명을 예로 들어 수익률을 구해보자.

상가 가격은 3.3㎡당 3700만 원, 66㎡(전용면적 33㎡·10평) 규모를 7억 4000만 원으로 매입한다고 보자. 대출금리는 현재 평균 수준인 3.75%로 가정한다.

계산식에 적용하면 30%를 대출받은 A씨는 연 수익률이 7.14%, 50%를 대출받은 B씨는 8.87%로 각각 계산된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기에는 대출비율을 높일수록 당연히 수익률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다.

■ “상가 대출은 아파트보다 보수적이어야 한다”

극단적인 성향의 일부 상가투자 전문가는 최대한 끌어당길 수 있을 만큼 당겨서 투자에 나서라고 조언하기도 한다. 하지만 상가 투자에 너무 호기롭게 접근하는 것은 권하고 싶지 않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상가 투자액의 50% 이상 대출받는 것은 모든 조건이 확실할 때 해야 한다. 잘못된 판단으로 상가투자 한 번에 지금껏 모은 자산을 다 날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상가 투자시에는 아파트 같은 주거용 부동산과 비교해 조금 더 보수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투자 실패를 줄이는 방법이다.

수익률 계산에는 포함되지 않은 추가 지출도 고려해야 한다. 바로 부동산 중개수수료(최대 0.9%)와 취득세(4.6%), 관리비(공실 발생 투자 대출 시) 등이다. 상가 매매가격이 높을수록 부동산 중개수수료와 취득세 부담도 클 테니 실수익률은 더 떨어질 수 있다.

수익률의 복병은 더 있다. 바로 금리이다. 앞서 본 수익률 계산은 저금리 상황을 적용한 것으로 만약 기준금리가 연 2% 이상으로 오르면 대출 금리도 오른다. 이자 부담이 늘면 수익률은 더 떨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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