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스왑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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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공무원 교재

나만의 도서관, 참조 레퍼런스 나만의 도서관, 참조 레퍼런스

1. 이자율스왑 거래
1. 이자율스왑의 개요
- 이자율스왑이란 두 거래상대방이 일정기간 동안 동일 통화에 대한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주기적으료 고환하는 계약을 말한다. 즉 일정한 원금에 대한 고정금리 이자와 변동금리 이자를 서로 교환하는 계약이다.

- 이자율스왑에서 동일 통화의 원금을 서로 교환하는 것은 의미가 없고, 오히려 교환에 대한 결제위험만 존재하기 때문에 이자율스왑에서는 원금교환이 발생하지 않는다.

- 이자율스왑의 고정금리 이자와 변동금리 이자의 교환이 같은 날에 발행하면 차액결제 방법을 따른다.

2. 이자율스왑과 FRN(채권)의 비교

- 만약 A은행이 고정금리를 지급하고 변동금리를 수취하는 이자율스왑 거래를 한다면, 이는 고정금리채권을 발행하고 동일만기의 변동금리채권(FRN)을 매수한 것과 동일한 현금흐름을 창출한다.

- 물론 두 거래가 완전 같은 것은 아니다. 채권발행/투자와 이자율스왑 거래가 회계처리 방법이 다르고 상대방에 대한 신용리스크 등을 감안할 경우에 은행에 미치는 영향은 확연히 다르다. 하지만 현금흐름이 같다는 의미이다.

- 반대의 경우라면 고정금리채권을 매수하고 FRN을 매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뒤에 리스크관리를 할 때, 스왑의 현금흐름을 채권으로 복제를 하는데, 이 때 사용이 된다.

3. 이자율스왑과 FRA(금리선도)의 비교

* FRA(금리선도계약)을 우선 이해해야 한다.

금리선도계약은 미래 일정기간 금리 스왑 동안에 적용되는 금리의 지급 또는 수취를 현재 시점에서 약정하는 계약이다. 즉, 어떤 회사가 현재의 시점에서 1개월 뒤에 금리가 오르는 것이 걱정된다면, 1개월 뒤의 변동금리수취를 현재 시점에서 약정할 수 있다.

3 X 6 FRA 거래, 이런 식으로 거래가 명명되는데, 이는 3개월 뒤에 (계약금리 - (6-3))개월의 변동금리를 수취 또는 지급하는 거래를 의미한다.

- 만약 A은행이 1년간 3M Libor로 이자율스왑거래를 했다면, 이는 아래의 4개의 FRA를 매입한 것과 같다.

0 X3 FRA + 3 X 6 FRA + 6 X 9 FRA + 9 X 12 FRA

- 결국, FRA매입은 고정금리를 지급하는 Payer 스왑거래와 현금흐름의 측면에서 동일하다.

2. 스왑금리와 스왑금리의 결정

- 앞서 말한 것처럼 스왑거래에서 고정금리를 스왑금리라고 하며, 스왑시장에서 스왑딜러들은 두 개의 스왑금리를 고시하는데 이를 ‘two-way quotation’이라고 한다.

- 한쪽은 스왑딜러가 받고자 하는 고정금리이고, 다른 한 쪽은 지불하고자 하는 고정금리이다.

- 전자를 receive rate 혹은 offer(ask) rate라고 하며, 후자를 pay rate 혹은 금리 스왑 bid rate라고 한다.

- offer rate와 bid rate의 차이만큼이 딜러의 수익이 된다. 주요통화의 경우 스왑금리는 통상 구 자기 방식으로 고시되는데, 미달러화의 경우 스왑금리는 ‘재무부 채권수익률 + 스왑스프레드’ 방식으로 표시되기도 하고, 절대 금리로 표시되기도 한다.

- 만약 재무부 채권수익률 + 스프레드 방식으로 표시될 경우, 통상 채권가격의 bid가격이 offer가격보다 적으므로 수익률은 반대로 bid수익률이 offer수익률보다 크다.

따라서, 스왑금리는 아래와 같이 결정된다.
스왑 Offer Rate = 채권Bid수익률 + 스왑 Offer Spread
스왑 Bid Rate = 채권Offer수익률 + 스왑 Bid Spread

3. 스왑스프레드의 변동요인

1. 신용위험
- 스왑스프레드는 일종의 TED스프레드로 볼 수 있다. 즉, 유로시장에서 신용위험이 증가하면 유로달러금리와 채권금리 간의 차이가 확대되고 이에 따라 스왑스프레드가 확대된다. 반대로 신용위험이 줄어들면 두 금리 간의 차이가 축소되고 이에 따라 스왑스프레드가 축소된다.

- 장래 금리상승이 예상될 때는 차입자의 금리고정화 수요가 증가하고 이에 따라 스왑스프레드가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 미국재무부 채권금리가 높은 상태에 있을 때에는 자금운용기관의 자산스왑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스왑스프레드가 축소된다. 반대로 저금리 상태일 때는 장기차입자의 금리고정화 수요가 증가함으로써 스왑스프레드가 확대된다.

4. 스왑거래의 발생원인
1. 유리한 차입조건 달성
- 만약 A사가 해외에서 자금을 조달하고자 하는데, 두 가지의 대안을 가지고 있다.
a) 이자율 5.625%의 고정금리채 발행
b) Libor + 1.5%의 변동금리

변동금리로 조달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보이지만, A사는 그럼에도 금리리스크가 없는 고정금리로 조달하는 것을 선호한다. A사에 대해 스왑딜러가 국채(당시 3.15%) + 80bps의 고정금리를 수취하고 Libor을 지불하겠다는 스왑을 제시했다. 그러면 A사는 (b)안의 변동금리를 채택함과 동시에 금리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 A사는 Libor + 1.5%로 차입함과 동시에 스왑딜러로부터 Libor금리를 받고 3.95%의 고정금리를 줌으로써 전체 금리비용은 5.45%의 고정금리가 된다.

- 결과적으로 A사는 변동금리로 차입하였음에도, 스왑거래를 통해 고정금리만 지불하면 될 뿐 아니라 직접 고정금리로 차입할 때보다도 0.175% 저렴한 비용으로 자금조달이 가능하다.

- 스왑거래를 하게 되면 거래참여자 모두가 이익을 보게 되는데, 그 이유는 비교우위 때문이다. 스왑을 통해 참여자 모두 이익을 보게된다.

- A사와 B사의 이자율스왑 사례가 있는데, A사는 변동금리는 Libor+50bps에 차입할 수 있고, 고정금리채를 발행할 경우 5.5%에 자본을 조달할 수 있다. B사는 변동금리는 Libor에 차입할 수 있고, 고정금리채를 발행할 경우 4.5%에 자본을 조달할 수 있다.

- 차입여건을 보면, B사가 변동금리와 고정금리 양쪽 모두에서 절대우위를 지닌다. 그러나 변동금리에서는 0.5%만 유리한 반면 고정금리에서는 1.0%나 유리하므로 B사는 고정금리에 비교우위를 가지고, A사는 상대적으로 변동금리에 비교우위를 가진다.

- 따라서, B사가 고정금리로 조달하고, A사가 변동금리로 조달한 후 스왑거래를 하면 비교우위의 이득을 나누어 가질 수 있다.

- 만약 스왑딜러가 이자율스왑의 매수매도호가를 각각 4.7%와 4.75%로 제시했다고 하자.

- 스왑에 3자가 모두 합의하여 이자율스왑을 할 경우, A사는 0.25%, B사는 0.2%, 딜러는 0.05% 이익을 먹게 된다. 이 총합 0.5%의 혜택은 A사와 B사 간의 비교우위에 입각한 특화로 인해 발생한 비용절감에 의해 생긴다.

3. 변동금리의 이자지급 고정 (금리상승 리스크관리)

- 변동금리가 향후 상승할 것을 예상한다면, 스왑거래를 통해서 차입비용을 확정시킬 수 있다.

- 그러나 무조건 스왑을 하는 것이 유리한 것은 아니다. 변동금리가 예상과 달리 상당 기간 안정적으로 지속될 경우 변동금리 차입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경제학(전공) 연습장

→ 스왑이란 미리 약정한대로 특정 미래에 현금흐름을 교환하는 계약입니다. 스왑에서는 현금흐름이 지급되는 날짜와 현금흐름의 규모를 계산하는 방법이 명시되어 있고, 일반적으로 현금흐름을 계산하는 데는 이자율, 환율 또는 다른 시장변수의 미래 값이 필요합니다.

7단원에서 배울 스왑은 크게 금리스왑과 통화스왑으로 나뉘는데 여기서는 금리스왑과 통화스왑을 아주 심플하게 예를 통해서 훑어보는 식으로 설명하겠습니다.

- 금리스왑 : 변동금리 → 고정금리(반대의 경우도 가능) ~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교환으로 금리변동으로 인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 통화스왑 : 통화변동 + 금리스왑의 개념으로 생각하면 쉬울것 같다, 환율변동과 금리변동에 대한 손실을 예방할 수 있다.

→ 금리스왑에서 이용되는 변동금리는 런던 은행 간 대출금리(LIBOR)이다. but 국내에서는 CD금리 를 사용한다.

이해하기 쉽게 간단한 예를들어 알아봅시다.

→ LG화학에서 부산은행에 3년동안 10억원을 빌린다고 생각해봅시다. 이때, 빌린 10억원에 대한 이자는 CD금리 + 2%라고 할때, CD금리는 변동금리로 현재 CD금리는 1.5%라고 합시다. 그렇다면 LG화학은 부산은행에 매년 10억 x (CD+2%)의 이자를 3년동안 지급해야하고 3년째 되는 날 원금10억 + 10억 x (CD+2%)를 지불해야하겠죠? 그런데 이때, Citi Bank에서 LG화학에게 우리랑 금리스왑거래 하지 않을래? 라고 제안을 합니다. 너희는 우리한테 3년동안 매년 2%씩 주면 우리는 너희에게 CD금리만큼을 줄게! LG화학의 입장에서는 CD금리가 오를지도 모르는 위험이 있으니 차라리 Citi Bank에 2%를 고정으로 주면 총 금리를 4%로 고정시킬 수 있으니 CD금리가 오를 경우 입을 손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스왑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때 금리스왑의 Pricing은 Citi Bank가 제안한 금리 2%가 되는 것입니다.

→ 통화스왑은 외환과 원화의 교환이므로 LIBOR 를 이용한다.

☆또하나번 예를들어 알아봅시다.

→ 이번에는 LG화학에서 뉴욕 투자자들에게 3년간 1억달러의 채권을 발행합니다. 이 채권의 이자는 LIBOR+1%라고 할때, LIBOR금리는 변동금리로 현재 LIBOR는 2%라고 합시다. 그렇다면 LG화학은 뉴욕의 투자자들에게 매년 1억$ x (L + 1%)의 이자를 3년간 지급하고 3년째 되는 날 원금 1억$ + 1억$ x (L + 1%)를 지불해야하겠죠? 그런데 이때 또 Citi Bank가 LG화학에게 통화스왑거래를 제안합니다. (거래시점의 환율은 1$=1,100원, 3년 선도환율은 1$=1,200원이라고 합시다. ) 우리에게 1억달러를 주면 우리는 1,100억원을 줄게 그리고 매년 3%의 이자를 주면 우리는 3년간 LIBOR금리만큼 줄게! LG화학의 입장에서는 LIBOR금리를 3%로 고정하면 총 4%로 금리를 고정할 수 있으니 LIBOR금리가 오를 경우 입을 손해를 예방하면서 달러를 필요한 원화로 바꾸기까지 하므로 통화스왑을 체결하게 됩니다. (단 3년째 되는날 LG화학은 Citi Bank에게 1,200억과 3%의 이자를 , Citi Bank는 LG화학에게 1억달러와 LIBOR금리를 교환해야한다.) 그러면 이때 통화스왑의 Pricing은 Citi Bank가 제안한 금리 3%가 되는 것입니다.

금리 스왑

금리스왑? 스와프? IRS? 이게 뭔지 몰겠다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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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에 금리스왑 (=이자율스왑; interest rate swap; IRS) 이란 일반적으로 고정금리 (fixed rate) 와 변동금리 (floating rate) 를 맞바꾸는 거래를 지칭한다고 설명했더랬다. 여기서 어떤 지표금리(benchmark rate)를 스왑의 변동금리로 사용하는지는 각 통화마다 다 다르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거래 규모가 큰 미국 달러화 스왑 시장의 마켓 컨벤션을 살펴보면, 3개월 만기 라이보(=3 month LIBOR) 금리에 연계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USD 스왑이라 하면 대개의 경우 고정금리와 금리 스왑 3개월 라이보 금리를 맞교환하는 거래를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채권(bond; 만기에 따라서 'bill' 혹은 'note'라고도 부른다)은 '은행 대출(loan.

근데 LIBOR가 도대체 뭐냐고? LIBOR는 보통 "라이보"라고 발음하지만 "리보"라 표현하는 기사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다만 금융을 좀 아는 사람들은 대부분 "라이보"라 부른다는 점, 알아두자. LIBOR란 "London Interbank Offered Rate"의 약자로, 런던 자금 시장에서 우량 은행들 간 자금을 빌릴 때 적용되는 이자율 호가들의 평균값이다. 고시되는 LIBOR의 종류에는 달러 금리인 USD LIBOR뿐 아니라 GBP, EUR,CHF, JPY 같은 다른 기축통화 기반 LIBOR들도 존재하며, 각각의 만기와 통화에 따라 총 35개의 LIBOR 금리들이 매일 고시되고 있다. 물론 그중에서도 가장 널리 쓰이고 있는 금리는 달러 스왑에 연계된 "3개월 만기 USD LIBOR" 되시겠다.

이 "3개월 만기 라이보 금리"는 연준(Fed)이 직접적으로 컨트롤하는 익일물(overnight) 금리인 Fed Funds Rate이나 또 다른 지표 금리인 3개월 미국 국채 금리(treasury yield) 등과 밀접하게 연결돼 움직이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들과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독자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면도 있다: 먼저 LIBOR 금리는 "은행들 간"의 대출·차입 금리를 나타내기 때문에 은행들의 신용 리스크(credit risk)를 내포하고 있다 할 수 있겠다. 따라서 신용 리스크가 제거된 국채 금리와는 달리 추가적인 신용 리스크 프리미엄이 얹어져 있다. 또한 Fed Funds Rate 같은 익일물보다 만기가 훨씬 긴 관계로 초단기 금리 대비해서는 기간 프리미엄(term premium)이 더해져 있다고 볼 수 있다.

달러 스왑 금리에 연계된 변동금리로 바로 이 3개월 LIBOR 금리가 널리 쓰이기 때문에 스왑 커브(swap curve)를 살펴보면 시장에서 향후 LIBOR 금리를 어떻게 예상하는지를 추측해볼 수 있을 거다. 지난 포스트에서 잠깐 언급했던, 스왑 커브로부터 라이보 선도금리 (=선도이자율; forward rate )들을 추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이 부분이 궁금한 사람이 있을까 봐 다음번 포스트에서는 스왑 가격 결정법(swap pricing methodology)의 소개와 함께 선도금리 추출 과정의 예를 보여주려 한다. (수식이 싫은 사람들은 다음 편은 건너뛰고 4편으로 바로 가면 되겠다. . 그렇다, 4편이 있을 거다.. 스왑에 대해 정리할 게 좀 많다. Vanilla이고 Linear하지만 이래 봬도 '파생상품' 아이가. ) 단, 오늘 포스트에서는 문과생들을 위해 아래에 쉽게 "야매" 방식으로 그 메커니즘을 보여주겠다. 이를 위해 지난 포스트 에서 소개했던 거래상대방 A와 B 사이의 가상의 금리 스왑 거래로 다시 한번 돌아가 보자:

위의 예에서는 변동금리인 3개월 LIBOR 금리를 거래 시점에 한 번, 그리고 3개월 후 한 번, 이렇게 총 두 번 관찰해서 정하고 (이를 fixing이라 한다) , 이 금리들을 적용해 계산한 이자금액은 각각 3개월 뒤, 그리고 6개월 뒤에 지급한다고 가정했더랬다. ('fixing in advance'를 가정했다) 그리고 만약 거래 시점에 관찰한 LIBOR 금리를 0%로 가정한다면, 거래상대방 A의 입장에서 예상되는 현금흐름은 다음과 같을 거다:

Pay $2.5 (=$1,000 x 1% x 1/4)

Receive $0 (=$1,000 x 0% x 1/4)

Pay $2.5 (=$1,000 x 1% x 1/4)

Receive . (=$1,000 x . x 1/4)

자, 각 시점의 할인율(discount rate)과 현재가치(present value), 뭐 이런 거 그냥 다 무시해버리자. A의 입장에서 거래 시점부터 만기까지 발생하는 지출은 총 $5(=$2.5+$2.5)이다. 반면 수입은 3개월 후 시점까지 $0이니깐 (거래 초기 LIBOR 금리 0% 가정), 만기에 $5 상당의 수입이 한꺼번에 발생해야 겨우 똔똔이다. 눈대중으로 계산해 보면 알겠지만 만기에 $5를 받기 위해서는 거래 3개월 금리 스왑 후 픽싱(fixing)되는 LIBOR 금리가 연이율로 2%가 되어야 한다. 이는 다시 말하면 3개월 만기 LIBOR의 3개월 후 선도금리(forward rate)가 2%라는 뜻이다. 스왑 금리 1%는 첫 번째와 두 번째 기간의 LIBOR 값의 평균을 의미한다 할 수 있고. 이해 가나? 그럼 내친김에 9개월짜리 스왑의 예도 한번 살펴볼까? 만약 시장에서 9개월짜리 스왑 금리가 2%에 형성돼있다고 가정하면 고정금리 Payer인 거래상대방 A에게 예상되는 현금흐름은 다음과 같을 거다:

Pay $5 (=$1,000 x 2% x 1/4)

Receive $0 (=$1,000 x 0% x 1/4)

Pay $5 (=$1,000 x 2% x 1/4)

Receive $5 (=$1,000 x 2% x 1/4)

Pay $5 (=$1,000 x 2% x 1/4)

Receive . (=$1,000 x . x 1/4)

자, A의 입장에서 거래 시점부터 만기까지 발생하는 지출은 $15(=$5+$5+$5)이다. 반면 수입은 6개월 후 시점까지는 $5 밖에 안 된다. (두 번째 LIBOR 픽싱 2% 가정 시) 지출과 수입이 똔똔이 되기 위해서는 만기 시점에 $10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다시 말하면 6개월 후 LIBOR 금리가 연 4%까지 치고 올라와야 된다는 얘기다! 위의 가상의 예에서 시장은 정말 엄청난 금리 급등을 예상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9개월짜리 스왑 금리 2%는 이 기간 총 3번 픽싱되는 LIBOR 금리들의 평균값을 나타내고 말이다. (2% = (0% + 2% + 4%) / 3) . 참고로 오늘 가르쳐 준 거는 '야매' 계산법이란 걸 잊지 말자.

아마 여기까지 읽었으면 스왑 커브(swap curve)란 게 뭘 의미하는지 대충 감 잡았을 거다. 간단히 말하자면 우량 은행들의 차입 금리를 반영하는 수익률 곡선(yield curve)이라 할 수 있겠다. 시장에는 미국 국채 수익률 곡선도 존재하고 물론 이것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지만, 사실 투자은행들은 본인들의 펀딩(funding) 비용을 반영하는 "스왑 커브"를 예전부터 더 중시 여겨왔고, 오랫동안 파생상품을 포함해 대다수 금융 상품들의 현금흐름을 이 스왑 커브에서 추출한 현물이자율(spot rate)들로 할인해왔었다. 그만큼 중요한 개념이기 때문에 LIBOR가 뭔지, 스왑 금리, 그리고 스왑 커브가 뭔지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다면 그 사람은 사실 금융 시장(market)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 감히 말할 수 있을 거다. (물론 기업 인수합병 같은 거만 다루는 IBD 쪽은 자세히 모를 수 있다. 그건 오케이. 근데, 웃긴 점은 IBD 쪽도 아닌데 투자은행이나 증권사 오래 다녀도 이 개념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도 많다는 점이다. 참 요지경 세상이다. )

오늘 포스트 끝내기 전에 한 가지 초보자가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려 한다. 보통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시장에서 해외 통화로 된 글로벌 본드 (=채권) 를 발행하면 "미드스왑(mid-swap) 대비 얼마"에 발행되었다는 보도들이 종종 뜨곤 한다. 예를 들면 금리 스왑 기사1 , 기사2 , 이런 것들 말이다. (여기서 '미드(mid)'는 '미국 드라마'가 아니라 그냥 'bid-offer 가격의 중간'이라 생각하면 된다. ㅎㅎㅎ)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의 만기가 5년이고, 5년 달러 금리스왑이 2%라는 간단한 가정을 함 해보자. 만약 "우리나라 기업이 해외에서 미드스왑 대비 3% (=300bp) 의 스프레드 수준에서 달러 채권을 발행했다"라는 기사가 뜬다면 과연 얼마에 발행했다는 뜻으로 알면 될까? 어려울 것 없다. 이 경우 정말 단순하게 "이표율(coupon rate)이 5% (=2% + 3%) 인 채권이 발행됐다는 뜻이구나"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보통 거의 par에 가깝게 발행되므로 coupon = ytm이라 보면 된다.)

별로 안 어려운데 뭐가 헷갈리냐고? ㅎㅎㅎ 왜 헷갈릴 수 있냐면 금융 쪽에서는 "미드스왑(mid-swap) 대비 금리 스왑 3%"라는 표현과 "LIBOR + 3%"라는 표현을 서로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위의 예에서 미드스왑 레벨이 2%라는 것의 의미는 스왑 시장을 통해 앞으로 5년 동안 2%의 고정금리를 LIBOR와 맞바꿀 수 있다는 얘기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5%의 고정금리 (=이표 ) 를 LIBOR + 3%와 교환할 수 있다는 얘기가 된다! 고정금리는 스왑 시장을 통해 변동금리(LIBOR)로 쉽게 바꿀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는 "미드스왑 + 3%"에 발행됐다는 얘기를 그냥 "금리 스왑 금리 스왑 LIBOR + 3%" 수준에 발행됐다고 얘기하곤 한다. (물론 필자는 현재 고정금리부채권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다. FRN(변동금리부채권) 얘기가 아니다. )

여기서 암것도 모르는 초보자가 헷갈릴 수 있는 이유는. 지금 현재 시점의 LIBOR 금리를 가지고 얘기하는 것으로 잘못 착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위의 예에서 5년 만기 채권이 LIBOR + 3% 수준에서 발행됐다는 얘기는 지금 현재 시점의 LIBOR 금리 + 3%라는 얘기가 절대 아니다! 지금 현재 시점의 LIBOR는 앞의 예에서처럼 0%일 수도 있다. 하지만 금리 스왑 스왑 금리는 LIBOR의 미래에 예상되는 움직임까지 감안한 금리이다. 5년 스왑 금리가 2%라는 얘기는 지금은 비록 LIBOR가 0%이지만 5년간 이보다 훨씬 높게 금리가 급등할 것이라는 기대를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5년 만기 채권이 LIBOR + 3% 수준에 발행됐다는 얘기는 (변동금리부채권이 아닌 이상) 지금 현재 LIBOR 0%에서 3%를 더한 값이 아니라 (=0%+3%가 절대 아니라~) , 스왑 금리 2%에 3%를 더한 금리 (=2%+3%=5%다!) 에 발행됐다는 얘기로 받아들여야 한다. 휴우. 이거 암것도 아닌데도 금리 스왑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자세히 설명하느라 힘들었다. (사실 하나도 안 헷갈리는데 설명이 너무 길었다면 미안타. )

다음 시간에는 스왑 가격 결정식을 소개하고 스왑 커브로부터의 LIBOR 선도금리 추출 등을 예를 들어 보여주려 한다. 향후 추가적으로 다룰만한 내용들로는 각 통화별 마켓 컨벤션, 스왑 시장 다이내믹스, 스왑 스프레드 왜곡 현상, LIBOR 금리의 산출 중단 계획과 대체 금리(RFR) 논의, OIS Discounting (=multi-curve framework) 으로의 전환 등등이 있을 수 있는데, 혹시나 필자의 귀차니즘이 다시 폭발하던가, 아님 이 건조하고 재미없는 금융(finance) 쪽 말고 더 재밌는 진짜 경제학(economics) 쪽의 토픽이 생각나면 그쪽으로 잠시 이탈할 수도 있겠다. 쩝. 그래도 이왕 시작한 거 재미없더라도 마무리는 잘 해야 할까나? ㅎㅎㅎ 암튼 다음 시간까지 빠이빠이다.

경제학(전공) 연습장

7. 스왑, 통화스왑의 가치평가, 고정-고정금리 통화스왑, 고정-변동금리 통화스왑, 변동-변동금리 통화스왑 본문

7. 스왑, 통화스왑의 가치평가, 고정-고정금리 통화스왑, 고정-변동금리 통화스왑, 변동-변동금리 통화스왑

☆고정금리-고정금리 통화스왑

- 한 나라 통화기준의 차입원금 및 고정금리 이자와 다른 금리 스왑 금리 스왑 나라 통화기준의 차입원금 및 고정금리 이자를 교환하는 스왑이다. 금리스왑에서 원금은 교환되지 않지만, 통화스와바에서는 스왑계약의 시작과 종료 시점에서 원금이 교환된다.

IBM과 브리티시페트롤륨(BP)은 5년동안 매년 원금 1000만 파운드에 대하여 연 5%의 이자를 지급하고(IBM→BP),

원금 1500만 달러에 대하여 연 6%의 이자를 받는 스왑계약을 체결한다.

위 사진과 같은 식의 현금흐름이 진행된다.

- 통화스왑의 이용 : 한 나라의 통화로 차입한 부채를 다른 나라의 통화로 차입한 부채로 변형할 수 있고, 또, 한 나라의 통화로 대출한 투자(자산)을 다른 나라의 통화로 대출한 투자(자산)으로 변형할 수 있다.

-통화스왑은 비교우위 때문에 비롯될 수 있는데, 비교우위는 세금 때문에 가능할 수 있다.(이자율은 세금차이를 반영하여 조정한다.)

제너럴 일렉트릭 → USD(미국 달러) 5.0% AUD(호주 달러) 7.6%

콴타스 항공 → USD(미국 달러) 7.0% AUD(호주 달러) 8.0% 일 때,

① 호주의 이자율이 미국의 이자율보다 크다.

② 제너럴 일렉트릭의 신용등급이 콴타스 항공의 신용등급보다 높다. (제너럴 일렉트릭이 더 낮은 이자율로 차입할 수 있다는 말이다.)

→ 따라서 제너럴 일렉트릭은 USD 시장에서 비교우위를 갖는 반면, 콴타스 항공은 AUD 시장에서 비교우위를 갖는다.

그런데 제너럴 일렉트릭은 AUD 차입을 선호하고, 콴타스 항공은 USD 차입을 선호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아래와 같은 통화스왑거래가 발생한다.

▶ 고정금리-고정금리 통화스왑의 가치평가

① 채권가격을 이용한 가치평가

( Bd : 자국통화 채권 가치(달러기준) , Bf : 외국통화 채권 가치, S0 : 현물환율이다.)

- 달러로 받고 외국통화로 지급하는 스왑의 달러화 가치

- 외국통화로 받고 달러로 지급하는 스왑의 가치

예제 7-7) 채권을 이용한 통화스왑의 가치평가

일본의 이자율이 연 4%이고, 미국의 이자율은 연 9%라고 하자.

어떤 금융기관이 매년 5% 엔화를 받고, 8% 달러를 이자로 지급하는 통화스왑계약을 체결하였는데, 두 통화의 원금이 각각 1000만 달러와 12억 엔이다. 통화스왑계약은 3년간 존속하고 현재 환율은 110엔 = 1달러이다.

→ 이때, 금융기관이 ¥5%를 매년 수령하고, $8%를 지급하니까 엔화가 필요한 미국회사에게 12억엔을 주고 1000만 달러를 받는 통화스왑이라고 생각하자.

그렇다면 미국회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① 미국회사는 1000만 달러의 8%의 이자를 받고 만기에 1000만 달러를 받는 채권을 매입한 셈이다.

② 미국회사는 빌린 12억엔의 5%의 이자를 지급하고, 액면가가 12억엔인 채권을 매도하는 셈이다.

여기서 엔화를 달러화 하면 123055.4 금리 스왑 x 1/110 = 1118.69달러이다.

→ 따라서 외국통화로 받고 달러로 지급하는 스왑의 가치(금융기관의 입장)는 1118.69 - 964.39 = 154.3만 달러이다.

② 선도계약을 이용한 가치평가

S0 : 현재시점의 환율(외국통화 1단위 당 자국통화 가치), r : 자국 이자율, rf : 외국 이자율, T : 기간이다.

예제7-8) 선도계약을 이용한 통화스왑의 가치평가

예제 7-7)의 상황을 다시 고려하자.

일본의 이자율 연 4%, 미국의 이자율 연 9%이다. 한 금융기관이 1년에 한 번 엔화로 연 5% 이자를 수령하고, 달러화로 연 8%의 이자를 지급하는 통화스왑계약을 체결했다고 하자. 원금은 1000만 달러와 12억 엔이다.(만기 3년)

현재 환율은 110엔 = 1달러이다

→ 금융기관은 매년 0.08 x 1000만 달러 → 80만 달러의 이자를 지급하고, 0.05 x 12억 엔 = 6000만 엔 수령하며

3년 뒤, 원금 1000만 달러 지급, 12억 엔 수령한다.

S0 : 1달러 = 110엔이므로 1엔당 1/110 달러 = 0.009091 달러이고, r : 9%, rf : 4%이다.

→ 에 대입하면 선도환율을 구할 수 있다.

따라서 1차년도 현금흐름은 - 80만 달러 + (6000만 x 0.009557달러 =)57.34만 달러 이므로 - 22.66만 달러이다.

이제 이 값을 현재가치화하면 만 달러이다.

이렇게 2차년도, 3차년도의 순현금흐름의 현재가치를 모두 합하면 통화스왑의 가치를 구할 수 있다.

-20.710만(1차년도 순현금흐름의 현가) -16.47만(2차년도) -12.69만(3차년도) + 204.17만(3년뒤, 원금 1000만달러 지급 → 12억엔 수령의 현재가치) = 154.3만 달러로 스왑의 가치가 계산된다.

이 값은 예제 7-7)의 스왑의 가치와 결국 일치한다.

① 고정금리-변동금리 통화스왑

→ 고정-변동금리 스왑 + 고정-고정금리 통화스왑, 두가지 스왑의 합으로 생각한다.

부산물산이 Citi 은행에 원화의 고정금리를 지불하고 달러의 LIBOR금리를 받는 통화스왑계약을 체결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먼저 부산물산은 $의 고정금리 (예를 들어)4%를 Citi 은행에 지불하고 $의 변동금리(LIBOR)를 수령하는 고정-변동금리 스왑을 한다. 그 다음, Citi 은행에서 $의 고정금리 4%를 지급받고 ₩의 고정금리(?%)를 지불하는 ₩/$ 고정-고정금리 통화스왑을 하면 $의 고정금리 4%가 서로 상쇄되면서 고정-변동금리 통화스왑거래가 된다.

여기서 부산물산이 Citi 은행에 지불하는 ₩의 고정금리 ?%를 찾는 것이 바로 Swap Price가 될 것이다.

② 변동금리-변동금리 통화스왑

→ 고정-변동금리 스왑 + 고정-고정금리 스왑 + 변동-고정금리 스왑의 세 단계로 생각한다.

(고정-변동금리 통화스왑보다 변동-고정금리 스왑 한 단계가 더 늘어 났다.)

이번엔 부산물산이 원화의 변동금리(CD금리 +?%)를 지불하고 달러의 LIBOR금리를 받는 통화스왑계약을 체결한다고 하자.

그렇다면 먼저 부산물산은 $의 고정금리 4%를 Citi 은행에 지불하고 $의 변동금리(LIBOR)를 수령하는 고정-변동금리 스왑을 한다. 그 다음, Citi 은행에서 $의 고정금리 4%를 지급받고 ₩의 고정금리(?=8%라고 하자)를 지불하는 ₩/$ 고정-고정금리 통화스왑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산물산은 Citi 은행에 ₩의 변동금리 CD금리 + ?%를 지불하고 ₩의 고정금리 8%를 지급받는 스왑을 한다. 그렇게되면 결국 상쇄되어 부산물산은 ₩의 CD금+?%를 지불하고 ₩의 8%를 지급받는 변동-변동금리 통화스왑거래가 된다.

잡스9급/두문자/기출 해설/공무원 합격

금리스왑(IRS; Interest Rate Swaps)이란 금리변동위험 헤지 및 차입비용 절감 등을 위하여 거래당사자간에 원금교환 없이 정기적(3개월)으로 변동금리(91일물 CD금리)와 고정금리(IRS금리)를 교환하는 거래를 말한다. 이때 고정금리를 지급하는 대신 변동금리 를 수취하는 거래를 금리스왑 pay거래라 하며 반대로 고정금리를 수취하는 대신 변동금 리를 지급하는 거래를 금리스왑 receive거래라 한다. 거래단위와 만기는 제한이 없지만 통상 100억원, 만기 1~5년 거래가 주를 이룬다. 일반적으로 금리스왑은 고정금리부 자산과 고정금리부 부채의 듀레이션이 불일치함에 따라 발생하는 금리변동위험을 헤지 하는데 이용된다. 예를 들어 고정금리부 자산이 고정금리부 부채보다 많은 경우 고정금 리부 부채를 늘릴 필요가 있는데 이때 금리스왑거래를 통해 채권매도와 같은 효과를 내는 금리스왑 pay거래를 실시하면 금리변동위험이 감소한다. 금리스왑도 향후 금리변 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하기 위한 헤지거래와 향후 금리 방향을 예상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투기적 거래가 있다. 앞서 제시한 예시는 헤지거래에 해당한다. 자신의 자산・부채 포지션 과 관계없이 금리 하락을 예상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경우에는 금리스왑 receive거래를, 금리 상승을 예상하여 수익을 추구하는 경우에는 금리스왑 pay거래를 하게 되는데 전형적인 투기적 거래에 해당한다. 금리스왑시장에서는 금리스왑 스프레드라는 용어가 자주 등장한다. 이는 동일만기 IRS금리-국고채금리(무위험채권)를 의미한다. 금리스왑 스프레드는 향후 금리전망, 거래상대방의 신용위험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변동된다. 예를 들어 스왑딜러가 향후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변동금리를 지급하는 대신 고정금리를 수취하는 금리스왑 receive거래를 하는 경우 고정금리 수취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IRS금리가 하락하면서 금리스왑 스프레드는 축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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