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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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5월 국내의 산업생산과 설비투자는 늘었으나 소비는 소폭 줄었다.

- 2020 년중 산은 ㆍ 기은 ㆍ 수은은 국내 중소 ㆍ 중견기업의 신규 설비투자에 대해 총 4.5 조원 규모의 특별자금 대출을 지원합니다 .

■ 산은 ㆍ 기은 ㆍ 수 은 은 국내 중소 ㆍ 중견기업 의 신규 설비투자 에 대해 총 4.설비 투자 5 조원 규모의 특별 정책자금 을 지원합니다 .

■ 동 특별자금대출 은 금년 중 실행되는 시설투자 에 대해 지원되며 , 최저 1.5% 의 금리 가 적용됩니다 .
( 다만 , 금리수준은 기업 신용도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

□ 정부 는 국내 중소 ㆍ 중견기업의 설비투자를 촉진 하기 위해 「 신규 설비투자 촉진 금융지원 프로그램 」 신설 한 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 (2020 년 경제정책방향 (‘19.12 월 ))

⇒ 「 2020 년 경제정책방향 」 의 후속조치 로 , 2.10 일부터 산은 ㆍ 기은 ㆍ 수은 은 「 설비투자 붐업 (Boom-up) 프로그램 」 을 출시 합니다 .

※ 2020 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내용

● 운영기간 : 1 년간 한시 운영

● 지원대상 : 중소 ㆍ 중견기업 신 ㆍ 증설 투자

● 금리 : 최저 1.5% 의 특별우대금리 적용 ( 단 , 기업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

2. 「설비투자 붐업(Boom-up) 프로그램」 주요내용 (☞별첨 : 상세내용)

□ 산은 ㆍ 기은 ㆍ 수은 은 국내 중소 ㆍ 중견기업 의 신규 설비투자 에 대해 총 4.5 조원 규모의 특별 정책자금 을 지원합니다 .

□ 금번 특별 정책자금은 금년 중 실행되는 시설투자 에 대해 지원되며 , 최저 1.5% 의 금리 가 적용됩니다 .
( 다만 , 금리수준은 기업 신용도 등에 따라 차등 적용됩니다 .)

※ 현재 수은은 차주의 신용도 ㆍ 시장 차입금리 , 수은의 조달여건 및 개별거래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금리수준 등 세부 상품 설계 중

□ 대출실행 이후 에도 , 지속적 사후 관리 등을 통해 시설투자 가 계획대로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리 할 계획입니다 .

□ 금번 특별 정책자금 지원 으로 중소 ㆍ 중견기업의 신규투자가 활성화 됨으로써 “ 경기반등의 모멘텀 ” 이 마련 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 총 4.5 조원 규모의 신규 설비투자 지원은 ‘20 년 중소 ㆍ 중견기업의 예상 설비투자 40.3 조원 ( 설비투자 계획조사 ( 산은 )) 의 11.2% 에 해당

KBS 뉴스

뉴스 12 4월 생산·소비·설비투자 모두 감소…불확실성 커진다

입력 2022.05.31 (12:18)

수정 2022.05.31 (13:14)

지난달 산업생산과 소비, 설비투자가 모두 감소했습니다.

세 지표가 모두 함께 감소한 것은 코로나 19 사태 발생 이후 2년 2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4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 산업생산 지수는 116.4로 한 달 전보다 0.7% 감소했습니다.

올해 들어 1, 2월 감소한 뒤 지난달 조금 늘었다가, 한 달 만에 다시 줄었습니다.

서비스업 생산은 크게 개선됐지만, 반도체, 식료품 등에서 감소한 결과입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D램, 플래시메모리 등 메모리반도체 생산이 전월대비 3.5% 감소했고, 김치와 햄 및 소시지, 라면류 등 식재료 생산이 5.4% 감소했습니다.

다만 서비스업 생산의 경우 영업시간 제한 해제 등에 따라 숙박·음식점 11.5%, 이·미용실, 목욕탕 등 분야에서 8.7% 크게 늘었습니다.

[어운선/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 : "서비스업 생산은 증가하였지만, 광공업 생산이 줄면서 전체 생산이 감소 전환하였습니다. 최근 경기 회복 내지 개선 흐름이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비의 경우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2% 감소했습니다.

의복 등 준내구재나 승용차 등 내구재 판매는 여전히 전달보다 늘고 있지만 의약품 등 비내구재 판매가 줄어서 전체적으론 감소했습니다.

투자 역시 설비투자가 전월대비 7.5% 크게 감소했습니다.

다만 건설기성 투자의 경우 토목과 건축 공사 실적이 늘어 1.4% 증가했습니다.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우려가 확대되는 가운데 원자재 가격 상승과 공급망 차질이 이어지면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이처럼 생산과 소비, 투자가 전반적으로 둔화됨에 따라, 현재와 미래의 경기 흐름을 보여주는 순환변동치는 모두 전월대비 0.3p씩 하락했습니다.

메모리 업황 둔화 조짐 속 SK하이닉스 '설비투자' 숨 고르기

청주 M17 증설 보류… 메모리 전망 불투명 D램도 낸드도 수요 감소에 가격하락 못 피해 글로벌 투자 감축 또는 지연 '대세'… TSMC·마이크론도 동참 국내·美서 수조 원대 투자 나선 삼성, 계획 변동 여부 촉각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 반도체 클린룸 전경 ⓒSK하이닉스

올 하반기를 시작을 내년에도 메모리 시장에 찬바람이 불 것이란 전망이 쏟아지면서 SK하이닉스가 설비 투자 계획을 뒤로 미루기로 했다. SK하이닉스를 시작으로 글로벌 반도체업계에서 추가적으로 증설을 미루는 분위기가 설비 투자 이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는 앞서 SK하이닉스가 청주공장 부지에 추진했던 신규 반도체 공장인 M17을 증설하는 방안을 뒤엎는 결정이라는 설비 투자 점에서 주목된다. SK하이닉스는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 수요 확대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에 따라 M17과 같은 신규 설비 투자를 선행적으로 추진하고 이후 수요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바 있다.

하지만 이번에 청주공장 증설이 최종 보류되면서 악화된 메모리 시장 전망에 반도체 제조사들이 설비투자에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온다. 올 초까지만 해도 반도체 시장에 대한 전망은 내년까지도 상승곡선을 그린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뤘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고 원자재 가격과 물류비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분위기가 반전되기 시작했다.

여기에 영향을 받아 최근 들어선 글로벌 경기가 급속도로 얼어붙어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이 실물경제에 타격을 주면서 밝기만 했던 반도체 전망에도 서서히 그림자가 드리우기 시작했다.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며 스마트폰과 가전 등의 수요가 꺾이고 그에 필요한 반도체 수요도 타격을 입을 것이란 이야기가 속속 전해졌다.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든든한 수요처였던 서버용 메모리 수요에도 변화가 감지됐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을 전망하는 의견에도 힘이 실리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오는 3분기부터 D램은 제품에 따라 3~8%, 낸드 플래시는 최대 5%까지 가격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특히 스마트폰용과 PC용 메모리 수요가 줄어 가격 하락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봤다. 아직은 서버용 수요는 견조하지만 이마저도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이다.

예상보다 빨라진 반도체 슈퍼사이클 둔화에 시장에서는 반도체 제조사들이 투자를 설비 투자 줄이기 시작할 것이란 관측도 내놨지만 아직까진 뚜렷하게 드러난 계획은 없었다. 제조사들 사이에도 서로 눈치보기 작전을 펼치고 있는 셈이었다. 반도체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설비능력(Capa) 확대를 추진해왔던 상황이라 SK하이닉스처럼 내부적으로 투자 계획에 전면 재검토하는 상황은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일 것으로 보인다.

파운드리 1등인 대만 TSMC도 지난 2분기 역대급 실적 기록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시설투자(CAPEX) 계획을 기존 대비 10% 가량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현재 재고 상황과 장비 리드 타임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설비 투자 미쳤다.

삼성과 SK하이닉스에 이어 메모리 3위인 미국 마이크론도 신규 공장과 설비투자를 줄이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마이크론은 향후 설비 투자 수개 분기에 걸쳐 공급량을 조절해 공급과잉이 일어나지 않도록 설비 투자 계획을 다시 세운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현재 국내와 미국에서 수조 원대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데 아직까진 계획에 변동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속도 조절에만 나서고 미국 파운드리 신공장의 경우 미국 내 보조금 이슈 처리 등이 투자 계획에 더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이 이처럼 대규모 투자 집행을 이어가고 있는만큼 업계는 물론이고 글로벌 투자업계에서도 삼성의 설비투자 계획에 변동이 생길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 세우고 설비 투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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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국내 설비투자 10년 새 2배 늘었다

완성차 생산이 내연기관에서 친환경 전기차 중심으로 이동 중인 만큼, 향후 이를 뒷받침할 설비 투자는 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차의 올 상반기 글로벌 '시설 및 설비투자' 금액은 1조2873억 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 투자된 금액만 8360억 원으로 전체 글로벌 설비투자 가운데 69.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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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및 설비투자는 △신차 생산을 위한 공장설비 교체 △새 공장 건설 △기존 공장 증설 △시설 보완투자 등에 쓰인다. 신차개발(연구개발비용) 부문은 제외된 금액이다.

현대차의 전체 설비투자는 2017년 이후 증가세다. 당시는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 발발 이후 중국 사업이 극심한 부진에 빠졌던 무렵이다.

현대차는 중국 사업 부진을 탈피하기 위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는 이른바 '탈(脫)중국 전략'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중국을 대신할 생산기지로 인도(증설)와 베트남(합작 조립공장), 인도네시아(신공장) 등을 확정했던 때다.

해외 투자 못지않게 국내 투자금액과 이 비중도 늘었다.

2010년대 초 4000억 원대에 머물렀던 국내 설비투자는 10년 만에 2배 가까이 늘어 올 상반기 8300억 원을 넘겼다.

자연스레 전체 설비투자에서 국내 투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증가했다. 2012년 51.7%였던 국내 설비투자는 올 상반기 64.9%로 13.2%포인트 증가했다. 글로벌 전체 설비투자가 약 53% 늘어날 때, 국내 투자는 93% 증가한 셈이다.

해외 설비투자 확대가 '탈중국' 전략과 맞물렸다면, 국내 설비투자 증가는 친환경 미래차 전략과 일맥한다.

2015년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이후 글로벌 주요 완성차 설비 투자 기업은 하나둘 친환경 미래차 전략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쟁적으로 천문학적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내연기관 중심의 기존 생산설비를 전기차 설비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실제로 현대차 그랜저와 쏘나타를 생산해온 충남 아산공장은 지난 7월 중순부터 약 4주 동안 가동을 중단하고 설비 개선에 나섰다. 이른바 ‘리-툴드’작업이다. 내년부터 두 번째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 6'를 생산하기 때문이다. 잘 돌아가는 공장을 한 달 동안 멈출 만큼 전동화 시대를 위한 대비는 중요하다.

아산공장에서 전기차 생산이 본격화되면 이곳은 다시 한번 글로벌 전기차 생산의 표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96년 준공한 아산공장은 현대차 글로벌 주요 공장의 모태다. 미국과 중국에 세운 주요 공장들이 아산공장의 설계도를 참고했다.

아산공장이 내연기관과 전기차를 함께 생산하게 되면 당분간 이 시스템을 글로벌 주요 공장에 적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설비 투자가 필요하다는 의미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그동안 해외투자는 신공장 중심으로, 국내 투자는 기존 설비의 보완 중심으로 이뤄졌다"라고 말하고 "향후 국내외 설비투자는 친환경 차 시대를 대비한 투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5월 산업생산 0.8%↑·설비투자 13.0%↑···소비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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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5월 국내의 산업생산과 설비투자는 늘었으나 소비는 소폭 줄었다.

생산·소비·투자가 '트리플 감소'를 보였던 4월보다 지표가 좋아졌고, 경기선행지수와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동반 상승하는 등 경기 회복세가 다시 이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 앞으로도 회복세가 지속될지는 미지수다.

30일 통계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5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 지수는 117.1(2015년=100)로 전월보다 0.8% 증가했다.

전산업 생산은 3월(1.6%) 늘었다가 4월(-0.9%) 꺾였으나 5월에는 다시 증가로 돌아섰다.

서비스업이 1.1% 늘어 전산업 생산 증가를 주도했다.

서비스업은 예술·스포츠·여가(6.5%), 숙박·음식점(4.3%), 운수·창고(2.9%), 도소매(1.2%)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지난 3월(1.6%)과 4월(1.1%)에 이어 3개월 연속 1%대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우려가 줄고 날씨도 좋아 외부 활동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통계청은 분석했다.

제조업(0.1%)을 비롯한 광공업 생산도 0.1% 늘어 전월(-3.3%) 감소분을 일부 회복했다.

기계장비(6.2%), 의약품(4.8%), 자동차(1.8%) 등의 생산이 늘었다.

다만 전자부품 생산은 13.8% 줄었다. 고물가, 우크라이나사태 등으로 스마트폰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수요가 감소했다.

건설업 생산도 5.9% 증가했으나, 공공행정은 2.7% 감소했다.

지출 측면에서는 설비투자가 13.0% 증가했다.

지난 2월(-5.6%)부터 3월(-2.3%), 4월(-7.6%)까지 석 달 간 이어진 감소세를 끊고 증가로 전환한 것이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그동안 투자 수요가 있는데도 부품 조달 문제 등으로 반도체 장비 생산에 차질을 빚었는데 그 문제가 해결되면서 투자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는 5월 119.6(2015년=100)으로 전월보다 0.1% 줄었다.

소비는 3월(-0.7%), 4월(-0.2%)에 이어 5월까지 감소했다. 석 달 연속 소비 감소세는 2020년 1∼3월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이다.

다만 통계청은 재화 소비와 서비스 소비를 합친 전체 소비는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으로 의약품과 가정 내 식료품 설비 투자 등 재화 소비가 줄어든 대신 외식, 숙박, 예술, 스포츠 등 서비스 소비는 늘었다는 것이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2.2로 전월보다 0.1포인트(p) 올라 3월과 4월의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끊었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설비 투자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4로 0.1포인트(p) 올라 11개월 만에 상승 전환했다.

어 심의관은 "5월 산업 동향은 서비스업 생산이 호조를 지속하면서 전체 생산이 증가 전환했고 설비투자와 건설기성 등 투자 지표 중심으로 내수 지출도 개선되면서 경기 회복 내지 개선 흐름을 다시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다만 "동행지수와 선행지수 상승 전환은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하고 있고 글로벌 금융 여건이 악화할 우려도 있어 향후 상황은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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